모비아카데미 대기업을 씹어먹을 수 있는 대기업 마케팅 by Goodoc 3차

연사소개

김용훈

굿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굿닥이라는 스타트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언제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내는 브랜딩마케팅을 주로 하고 있으며 뉴스 앞에 나오는 광고가 아닌 뉴스에 소개되는 광고를 만들고 있음.

강연 설명

한정된 예산으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패러디를 불러일으킨 굿닥의 옥외 캠페인과 보양식통령, 굿닥 사물함, 명랑어른이체력장 등 기발한 캠페인으로 뉴스에 소개된 굿닥의 마케팅 캠페인이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진행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마케팅 예산을 한 푼도 사용하지 않고, 이벤트 성공과 앱 다운로드 수치 8배 상승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합리적으로 변한 소비자들과 그에 먹히는 현재의 마케팅

매스마케팅으로는 더 이상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없는 2018년 현재! 매체는 많아지고 광고 효율은 떨어지며 마케터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지금, 뛰는 소비자 위에 나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할까요? 김용훈 굿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따르면 현재의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소비자들을 단순히 서비스를 쓰고 구매하는 개념의 소비자로 인식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콘텐츠, 모든 것이 마케팅

 신박한 아이디어로 유쾌하면서도 매력적인 브랜딩 구축에 성공한 굿닥의 마케팅실에서는 어떻게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걸까요?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도출되는 과정부터 비즈니스(수익)가 되는 콘텐츠로 재탄생하는 생생한 과정을 굿닥 마케팅실의 마케팅 방법론을 통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강대상

돈도 없고 인력도 없고 열정만 있는 스타트업 마케터

적은 비용으로 내 상품/서비스를 홍보해야 하는 소기업 마케터

크리에이티브한 마케팅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모든 분들

강연목차

1. 광고대격변의 시대

 - 뉴미디어 시대의 광고/마케팅 시장

 - 현 시장에 맞는 마케팅 케이스

 - 현재 소비자의 마케팅 관점

2. 홈런을 치는 브랜드 마케팅 사례

 - 이상적인 기준점을 잡아라

 - 광고를 집행하는 매체에 연연하지 말자

 - 다른 관점으로 바라봐라

 - 팬을 만드는 마케팅을 해라

3. 꾸준히 안타를 치도록 해주는 브랜드 마케팅

 - 어떤 것이든 마케팅으로 응용하라

 - 본진을 잘 갖추고, 멀티를 확장해라

 - 회사의 서브 수익모델이 된 마케팅

시간 : 2018년 2월 20일 저녁 7시 ~ 10시 (총 3시간)

비고 : 간단한 식사 제공, 현장결제는 불가할 수 있습니다.

장소 : 마루180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 지하 1층 이벤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