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의 이 예술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2019 삼분의 이 예술교육 자원봉사자 모집

<삼분의 이> 교육자원봉사자로 함께하실 선생님을 모집합니다!

자폐, 다문화, 새터민, 농아, ADHD 등 다양한 장애, 비장애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예술교육(사진, 영상, 회화 등)의 기회를 주는 비영리단체 <삼분의 이>에서 

‘20기 교육자원봉사자’로 함께해주실 선생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예술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의 꿈이 자라나도록 따뜻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실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기간 : 2019. 8. 6(화)  – 9. 6(금), 18시까지 

■ 모집분야 : 담당교사, 협력교사, 기록교사 (모집인원 총 15명) 

- 담당교사

 수업활동의 전반적인 진행과 책임을 맡은 자로서, 사진, 영상, 회화 등의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아동교육경험이 있는 자.

- 협력교사, 기록교사

 담당교사와 함께 프로그램을 도와주는 자로서, 사진, 영상, 회화 등의 시각예술 전공자  

 (기록교사의 경우 사회복지사, 교육전공자 지원 가능합니다.)   

■ 선발기준 : 아이들을 사랑하는 예술전공자, 신청자의 거주지와 예술교육 활동시설 간의 거리 및 수업가능시간 고려

■ 활동기간 : 2019년 9월 중순 - 12월 중순 (12주 교육) 

■ 교육대상 : 자폐, 지적장애 아동 및 청소년, 성인

■ 활동처 :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지역  

■ 교육정보

- 월 : 14시 30분~15시 50분 / 밀알학교(일원역 근처)

- 목

 * 14시 40분~16시 10분 / 육영학교(장지역 근처)

 * 13시 20분~14시 40분 / 구화학교(고덕역 근처)

- 금 : 14시 30분~15시 50분 / 밀알학교(일원역 근처) 

- 용인 강남학교 : 지원자의 가능 요일 및 시간에 따라 개설 / 지석,어정역 근처

■ 지원방법 : 홈페이지 상단 [share] 클릭 후 [교육자원봉사자] '참여하기'를 통해 위 시간표를 참고하여 참여가능한 요일 및 시간으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확인 후 모집 마감일 이후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드립니다. (* 참여가능 요일 및 시간 모두 꼭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 )

■ 오리엔테이션 : 추후 확정일자 공지 예정, 예술교육활동 및 자폐관련 교육이므로 반드시 참석해주셔야 합니다. 

■ 문의 : <삼분의 이>홈페이지 게시판(www.2slash3.com) 또는 담당자 메일로 문의(자원봉사자 담당자 : 이송희, ohossong@naver.com)     

■ 본 단체는 '자원봉사인증센터' 이므로 자원봉사인증 발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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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교육 비영리단체 <삼분의 이>는

1. 시각예술교육 - 자폐, 다문화, 새터민, 농아, ADHD 등 다양한 장애, 비장애 아이들이 마음 속 꿈을 품을 수 있도록 사진, 영상, 회화와 같은 시각예술교육을 통해 돕습니다.

2. 디자인 상품 개발 - 아이들의 그림을 디자인상품으로 개발하여 아이들의 꿈과 생각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효성그룹지원과 비상 601의 디자인 재능 기부로 2012년도 만년다이어리 출시 / 한국자폐인사랑협회의 의뢰로 2012-18년도 달력 및 머그컵 제작 / 엽서 5종세트, 만년다이어리, 노트, 다양한 자작나무 엽서 및 아크릴엽서, 뱃지, 아트웍 카드 및 엽서, 거울 제작 / 29cm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작품액자 제작 / I HATE MONDAY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양말제작, 라비또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휴대폰케이스 제작 /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 학생들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실크스크린카드 제작 / SM 엔터테이면트 이동우씨 째즈앨범 재킷, 호수의나라 수오미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한정판 순둥이 물티슈 제작 / 롯데닷컴 및 홈쇼핑 2015-16년 캘린더 제작 / 그 외 여러 기업과 콜라보레이션 진행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디자인상품들이 출시될 예정입니다.(2014년 디자인코리아, 디자인페스티벌 참여 / 2015년 디자인 페스티벌 참여 / 2017-9년, ‘인블라썸’ 전시기획 및 참여 / 국립정신보건센터 전시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전시) 

3. 지속적인 예술교육 지원 - 디자인 상품의 수익금으로 아이들이 지속적인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기 위한 환경을 만듭니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시작하여, 서울문화재단, 희망제작소, 효성그룹의 지원을 받은 <삼분의 이>는  2012년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기업 선정 단체로  밀알학교(자폐), 육영학교(자폐), 구화학교(지적장애, 자폐), 애화학교(농아), 한빛종합사회복지관(새터민),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다문화), 각 지역의 정신보건센터 및 복지관 등 다양한 아이들이 있는 학교 및 기관과 연계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