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업종: 운송장비용 이차전지 제조업

본사 위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로 150-20

보고서 핵심 요약

삼성SDI는 삼성그룹 계열 전자소재 전문기업으로, 에너지솔루션(이차전지)과 전자재료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배터리 및 첨단소재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ESS·소형 IT기기 배터리,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등을 공급하며 2027년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contentReference[oaicite:0]{index=0}.

회사 사업 개요

에너지솔루션 부문에서 전기차, ESS, IT·웨어러블, 마이크로모빌리티용 리튬이온 배터리를 생산하며, 전자재료 부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첨단소재를 공급합니다. 전 세계 35개 거점(본사 1, 생산 14, 판매 12, 연구 8)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contentReference[oaicite:1]{index=1}.

시장 동향

  •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수요 급증
  • 전고체 배터리 및 차세대 배터리 개발 경쟁
  • 반도체·디스플레이 첨단 소재 수요 증가
  • 재생에너지·전력망 안정화 수요 확대
  • 친환경·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강화
  • 테슬라·LG에너지솔루션·SK온 등 글로벌 경쟁 심화

재무 정보

매출2025-03-31: 31,768억 원 (1Q)
영업이익2025-03-31: -4,341억 원 (1Q)
순이익2025-03-31: -2,160억 원 (1Q)

SWOT 분석

강점

  • 글로벌 선도 배터리 기술력과 안전성
  •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선도
  • 전기차·ESS·소형기기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 및 안정적 자본력
  • 글로벌 공급망 및 대형 고객사 확보

약점

  • 배터리 업황 변동성에 따른 실적 민감도
  • LG에너지솔루션·CATL 대비 시장 점유율 열위
  • 높은 연구개발 비용 및 CAPEX 부담
  • 원자재(리튬·니켈·코발트) 가격 변동 리스크

기회

  •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수요 폭발적 성장
  • 전고체 배터리 양산(2027년 목표) 통한 차세대 시장 선점
  • ESS·재생에너지 확산에 따른 수요 증가
  • AI·빅데이터 기반 첨단 소재 수요 확대
  • 유럽·북미 합작공장 가동 통한 해외 점유율 확대

위협

  • CATL·BYD·LG에너지솔루션 등과의 치열한 경쟁
  • 국제 원자재 가격 변동 및 공급망 불안정
  • 전기차 성장 둔화 시 수요 감소 위험
  • 환경 규제 및 글로벌 무역장벽 강화

주요 전략

  • 전고체 배터리 2027년 양산 목표 추진
  • EV·ESS·소형 IT기기용 배터리 기술 고도화
  • 북미·유럽 합작공장 통한 현지화 전략 강화
  • 친환경·ESG 경영 강화 및 탄소중립 추진
  •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포트폴리오 확대
  • 고객 맞춤형 배터리 솔루션 제공

주요 제품/서비스

  • EV 배터리(각형, 원통형, 폴리머)
  • ESS 배터리(SBB 등)
  • 소형 배터리(IT, 웨어러블, 전동공구, e-Bike 등)
  • 전고체 배터리(개발 중, 2027년 양산 목표)
  • 반도체 소재(CMP, EMC, EUV, SOD 등)
  • 디스플레이 소재(OLED, TFE, QD Ink 등)
  • 배터리 브랜드 PRiMX

향후 전망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과 전기차·ESS·소형 배터리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입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확대와 ESG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추구하며, CATL·LG에너지솔루션 등 경쟁사 대비 초격차 기술력으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할 전망입니다:contentReference[oaicite:2]{inde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