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업종: 식품 제조업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30
보고서 핵심 요약
식품·바이오·물류·F&C를 아우르는 종합 식품·소재 기업으로, 비비고 등 글로벌 브랜드와 발효·정제 기반 바이오 기술력을 바탕으로 K-Food 확장과 고부가 아미노산 솔루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음.
회사 사업 개요
식품(HMR·조미·소재·건강식품 등), 바이오(식품/사료용 아미노산·조미소재·식물성 단백 소재), 물류(운송·하역), F&C(사료·축산)를 운영. 비비고·햇반·고메 등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채널을 확대하고, 바이오는 발효·정제 기술로 글로벌 1위급 품목 경쟁력을 보유.
시장 동향
- HMR 및 간편식 수요 증가
- 건강·저나트륨·웰니스 중심 식품 수요 확대
- 단백질 식품 시장 고성장
- K-Food 글로벌 확산
- ESG 강화 및 친환경 패키징 요구
- 국제 곡물가·환율 변동성 확대
- 미국 시장 내 판촉 경쟁 심화
재무 정보
| 매출 | 2025 1Q: 72,085억 원; 2024: 293,591억 원; 2023: 290,235억 원 |
|---|
| 영업이익 | 2025 1Q: 3,332억 원; 2024: 15,530억 원; 2023: 12,916억 원 |
|---|
| 순이익 | 2025 1Q: 574억 원; 2024: 3,618억 원; 2023: 5,595억 원 |
|---|
SWOT 분석
강점
- 비비고·햇반 등 글로벌 K-Food 브랜드와 해외 생산·유통망
- 발효·정제 기반 바이오 기술력(라이신·핵산·트립토판 등 글로벌 1위급 품목)
-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경기 변동 대응(HMR·건강식품·조미/소재)
약점
- 식품사업 수익성 둔화(원가 상승·소비 둔화 영향)
- 곡물가·환율 등 원자재 가격 변동성에 민감
- 미국 시장 판촉 경쟁 심화로 비용 부담
기회
- ESG ‘Nature to Nature’ 기반의 2050 넷제로·친환경 패키징 전개
- 하반기 회복 모멘텀(소비쿠폰 정책, 미국 디저트 생산 정상화)
- K-Food 확산에 따른 해외 성장 잠재력 확대
위협
- 국내외 식품 대기업과의 글로벌 경쟁 심화
- 건강·친환경·간편식 등 소비 트렌드 급변
- 국제 곡물가·환율 변동에 따른 상시 원가 리스크
주요 전략
- ESG ‘Nature to Nature’ 실행(2050 넷제로·순환경제·친환경 패키징)
- 비비고 중심의 글로벌 확장 및 해외 생산·유통 시너지 강화
- 바이오 포트폴리오 고도화(고부가 아미노산 솔루션, 레드/화이트 바이오 확대)
- F&C 사업 매각 검토 등 포트폴리오 최적화
- 식품 부문 수익성 회복(미국 디저트 라인 정상화, 판촉 효율화)
- 단백질 중심 신제품 확대(사내벤처 협업 등)
주요 제품/서비스
- 비비고 만두·김치·밥·국/탕/찌개
- 햇반(즉석밥)
- 고메 등 냉동 HMR
- 조미소재: 핵산·MSG(미풍)·테이스트엔리치
- 식품 아미노산: 라이신·발린·알지닌·트립토판
- 식물성 단백 소재: 농축대두단백(SPC)·발효대두박
- 기초식품: 설탕·밀가루·식용유
- F&C: 배합사료·축산물
- 물류: 운송·하역
향후 전망
하반기에는 국내 소비 정책과 미국 디저트 생산 정상화로 식품 매출 회복이 기대되며, 비비고 중심의 해외 성장을 지속. 바이오는 고부가 솔루션 전환으로 수익성 개선 여지가 있으나, 곡물가·환율 변동 및 미국 판촉비 상승, 글로벌 경쟁 심화가 주요 리스크로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