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이엔엠 주식회사
업종: 엔터테인먼트 및 커머스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과천대로 870-13
보고서 핵심 요약
CJ ENM은 미디어, 영화·드라마, 음악, 커머스 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K-콘텐츠를 중심으로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회사 사업 개요
미디어플랫폼(방송채널·OTT·광고), 영화·드라마(IP 제작·투자·배급), 음악(음반·음원·아티스트 매니지먼트·공연), 커머스(홈쇼핑·디지털 커머스·온스타일)를 주력으로 한다. 글로벌 OTT·공연·애니메이션·광고영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콘텐츠 IP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시장 동향
- OTT 중심 글로벌 콘텐츠 소비 확대
- K-콘텐츠 글로벌 수요 급증
- 커머스 분야의 라이브커머스·모바일 쇼핑 강화
- ESG 경영과 친환경·사회공헌형 콘텐츠 수요 증가
재무 정보
| 매출 | 4조 3,684억 원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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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146억 원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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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 -3,968억 원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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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T 분석
강점
-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 강력한 방송 채널 및 OTT 플랫폼(TVING)
- K-콘텐츠 중심 글로벌 영향력
- 다양한 IP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파트너십
약점
- 최근 몇 년간 적자 지속
- OTT·콘텐츠 제작 경쟁 심화
- 대규모 인건비·제작비 부담
- 계약직 비율과 팀워크 문제
기회
- K-드라마·K-팝의 글로벌 확산
- 글로벌 OTT와의 협업 확대
- 해외 공연·페스티벌 시장 확대
- 애니메이션·게임 IP 사업 확장
위협
- 넷플릭스·디즈니+ 등 글로벌 OTT와의 경쟁
- 국내외 경기침체로 콘텐츠 소비 위축
- 중국·일본 등 아시아 경쟁사 부상
- 저작권·IP 보호 이슈
주요 전략
- K-콘텐츠 글로벌 유통 확대
- OTT 플랫폼(TVING) 경쟁력 강화
- 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 융합 시너지 확대
- 공연·뮤지컬·애니메이션 등 다각화된 콘텐츠 사업 추진
- 지속가능경영(ESG) 기반 사회공헌 확대
주요 제품/서비스
- 방송 채널(tvN, Mnet, Tooniverse 등)
- OTT 플랫폼 TVING
- 영화 제작·투자·배급
- 음악 제작·아티스트 매니지먼트·공연
- 뮤지컬·연극 제작 및 해외 수출
- 애니메이션 제작(투니버스·바주카 스튜디오 등)
- 커머스 채널(CJ온스타일·CJ T플러스)
- 라이브커머스·모바일 커머스
향후 전망
CJ ENM은 글로벌 K-콘텐츠 확산을 기회로 삼아 OTT·커머스·공연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OTT 가입자 확대, 글로벌 제작 협력, 커머스 디지털화에 집중하며, ESG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