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업종: 정부·공공기관(무역·투자 진흥)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3 (염곡동)
보고서 핵심 요약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와 외국인투자 유치를 지원. 전 세계 네트워크(해외무역관 131개, 지역본부 10개)를 기반으로 해외마케팅, GVC 안정화, 디지털 플랫폼, 그린전환 전략을 추진함(설립일: 1962-06-21).
회사 사업 개요
주요 사업은 전략마케팅(해외마케팅·맞춤형 수출지원), 특별사업(정부간 거래), 외국인투자유치(상담·유치·애프터케어), 기타(정보조사·임대)로 구성.
시장 동향
-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안정화 수요 확대
- 탄소중립·온실가스 국제감축 등 그린전환 가속
- 디지털 무역 확산(온라인 전시회·화상상담 등)
- 글로벌 사우스 부상과 주요국 첨단산업 육성
-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수입규제 증가
- 지정학 리스크(우크라이나 전쟁 등)로 인한 불확실성
재무 정보
| 매출 | 5,388억 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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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 1.3억 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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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익 | 130억 원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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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T 분석
강점
- 전 세계 131개 해외무역관과 국내 10개 지역본부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 수출 인큐베이터·해외센터(GP)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프로그램
- 정부·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
약점
- 광범위한 네트워크 운영에 따른 인적·물적 자원 한계로 맞춤형 지원의 제약
-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대한 대응 한계
기회
- 신흥시장(아시아·아프리카 등) 성장으로 해외진출 기회 확대
- 디지털 무역 확대에 따른 새로운 지원 방식 도입
위협
-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각국 무역정책 변화
-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및 지정학 리스크
- 미·중 무역갈등 심화
주요 전략
- 중소·중견기업 수출 역량별 프로그램 고도화 및 고부가가치 품목화
- 새로운 통상질서 활용한 시장 다변화
- GVC 안정성 제고 및 첨단 공급망 강화 중심의 투자·인력 유치
- 온실가스 국제감축 등 그린전환 기회 활용
- 무역·투자 전주기 지원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및 빅데이터·AI 활용 확대
- 민관 협력 인프라 확대와 전사적 효율성·경영 혁신
- 소통·협업문화 정착과 구성원 역량 강화
- 고객성과 직결형 현장 애로 해소 및 서비스 체계 개편
주요 제품/서비스
- 해외무역관 네트워크 운영
- 수출 인큐베이터
- 해외센터(GP센터) 서비스
- Invest KOREA(외국인투자유치)
- K-물류데스크
- deXter(디지털 무역 종합 지원 센터)
- 세계시장 핫라인
- 정부간 거래 지원
- 정보조사·임대 서비스
향후 전망
2025년에는 공급망 안정화·첨단산업 유치·디지털 플랫폼 고도화·그린전환을 축으로, 수출 5대 강국 및 글로벌 통상 중추국가 비전에 맞춘 지원 확대가 예상됨.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가 추진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