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관련 질문(USN, 스마트 카드, ERP, System Maintenance, DW, GIS, RFID, LBS, Telematics, BcN)
1. USN(Ubiquitous Sensor Network) : 유비쿼터스사회 핵심인프라
- 다양한 위치에 설치된 태그와 센서노드를 통해 사람과사물, 환경정보를 인식하고 그 정보를
무선으로 수집해 언제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있도록 구성된 정보 네트워크입니다.
- RFID 칩을통한사물 인식까지 포함, WSN(Wireless Sensor Network) 보다는 광의의 개념입니다.
- 현재 'USN'이라는 용어는 실무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IoT(사물인터넷) 또는 IoT 플랫폼이라는 용어로 대체되었습니다. RFID 칩을 통한 사물 인식은 IoT의 핵심 요소 기술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스마트카드(Smart Card)
IC카드 또는 칩카드(chip card)라고도 합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표준에 따르면 IC가 1개 이상 삽입되어 있는 카드를 IC카드라고 총칭합니다 기존의 자기카드(마그네틱카드)에 비하여 매우 큰 기억 용량과 고도의 기능 및 안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1970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미국에서도 개발되었습니다.
구조는 접속단자와 IC칩, 플라스틱 카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조공정은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IC칩을 제작한 후, 다이(die)를 PCB(인쇄회로기판)에 부착합니다. 와이어 본딩(wire bonding)을 하고 수지 보호층을 도포하고 마이크로 모듈을 제작합니다. 기저판의 인쇄 및 모듈용 홈을 가공한 후 마이크로모듈을 부착합니다.
의료보험증을 비롯하여 각종 신분조회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능 및 내부 구조면에서 분류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이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① 메모리형 스마트카드: 마이크로프로세서가 내장되지 않은 스마트카드로서 공중전화카드나 물품구입권 같이 유가증권으로 취급될 수 있는 분야에 주로 사용하는 메모리 외에 보안장치(security logic)가 포함된 방식이 있고, 의료보험증과 같이 순수 데이터 보관용으로서 단지 메모리만 내장된 방식도 있다. 메모리로는 주로 EEPROM을 사용합니다.
② 마이크로프로세서 내장 스마트카드: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메모리를 내장하여 판단, 연산, 데이터 보호 등 고도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③ 대화형 스마트카드: 마이크로프로세서, 메모리, I/O 프로토콜, 응용프로그램을 내장하여 정보의 쌍방향 전달을 할 수 있습니다.
3.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 전사적 자원관리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흔히 '전사적 자원관리'라고 합니다.
기업 전체를 경영자원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경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쉽게 말해 정보의 통합을 위해 기업의 모든 자원을 최적으로 관리하자는 개념으로 기업자원관리 혹은 업무 통합관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좁은 의미에서는 통합적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사의 자금, 회계, 구매, 생산, 판매 등 모든 업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전산 시스템을 뜻하기도 합니다.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 경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의 실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 ERP 유래
ERP란 용어는 미국의 "ERP벤더" 라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제품에 붙인 명칭에서 유래했습니다. 그 후 미국의 시장조사, 컨설턴트 회사가 그것들을 ERP패키지라고 부른 것이 발단이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사적자원관리'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SAP코리아라는 회사가 독일 본사에서 ERP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이렇게 번역한 것이 그대로 굳어졌다고 합니다.
ERP 장점
ERP가 구축되면 기업의 생산, 영업, 구매, 재고관리, 회계부서 모두가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동시에 갖게 돼 기업의 전 부문이 통합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기업은 생산시간의 손실을 최소화하게 되며, 시스템 상에서의 재고 정확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체들은 제품가의 60-70%를 차지하는 부품조달을 합리적으로 기획하고 긴급히 발생한 새로운 생산수주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ERP시스템이 구축되면 또 기존에 1년에 한 두번 또는 분기별로 시행하던 총실사 방식에서 탈피, 순환실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언제든지 투명한 회계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주기적으로 재고부족이나 과잉 순환 등의 흐름을 추적할 수 있게 돼 오류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ERP패키지로는 SAP R/3, 오라클 Application, BPCS 등이 있으며 국내 패키지로는 삼성 SDS의 UniERP, 영림원의 K시스템, 한국기업 전산원의 탑 ERP 등이 있습니다.
4. System Maintenance : 시스템 유지보수
요구된 기능을 다하도록 바르고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컴퓨터 시스템 각각의 장치가 올바른 상태로 있도록 유지 보수하며 프로그램이 만족된 상태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 특히 대형 컴퓨터에서는 그 유지 보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유지 보수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나 그 컴퓨터의 메이커와 유지 보수 계약(maintenance contract)을 맺는 경우가 많다. 단 컴퓨터를 임대한 경우 임대 계약 중에 유지 보수 계약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5. DW (Data Warehouse)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1980년대 중반 IBM이 자사 하드웨어를 판매하기 위해 처음으로 도입했던 개념으로, IBM은 인포메이션 웨어하우스(Information Warehouse)라는 용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이 개념은 많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및 툴 공급 업체들에 의해 이론적, 현실적으로 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후반 인몬(Inmon)이 데이터 접근 전략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개념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원시 데이터 계층, 데이터 웨어하우스 계층, 클라이언트 계층으로 구성되며 데이터의 추출, 저장, 조회 등의 활동을 합니다.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특징을 보면, 운영 시스템은 조직 운영에 필요한 재고관리와 회계정보, 영업 시스템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지원하지만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고객과 제품, 회계와 같은 주제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구축합니다.
운영 시스템의 데이터는 종종 코딩 방법과 형식에 일관성이 없을 때가 있으나,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모든 데이터는 일관성을 유지하여 데이터 호환이나 이식에 문제가 없습니다. 운영 시스템은 접근하는 시점을 정확히 유지하는 반면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저장된 데이터는 특정 시점에 데이터를 정확하게 유지하면서 동시에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운영 시스템은 데이터는 레코드 단위로 계속 수정된다. 그러나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데이터는 대량으로 로딩되어 나중에 사용됩니다. 현존하는 데이터는 수정하지 않으므로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6. 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
과거 인쇄물 형태로 이용하던 지도 및 지리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해 작성·관리하고, 여기서 얻은 지리정보를 기초로 데이터를 수집·분석·가공하여 지형과 관련되는 모든 분야에 적용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 정보 시스템을 말합니다.
크게 토지 정보시스템, 도시 정보시스템, 도면 자동화, 시설물 관리 분야로 나누어지지만, 토지·자원·환경·도시·해양·수산·군사·교통·통신·상하수도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이용됩니다. 이 지리정보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첫째 지표공간에 대한 자료 입수, 둘째 자료 레이어 구축, 셋째 자료 관리 과정, 넷째 자료 분석 및 조작 기능을 갖추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통계보고서·지도·도표 등을 작성할 수 있는 출력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지리정보시스템이 갖추어지면 다양한 공간 분석이 가능하고, 그래픽 정보나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 각종 지형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처리도구와 조작도구를 이용해 방대한 공간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특수한 사용자를 위한 전용 매크로 언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사용자의 요구에 즉시 부응할 수 있는 도면 검색 시스템을 통해 도면과 속성정보를 유기적으로 결합할 수 있고, 각종 정보를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도면의 반영구적 사용과 수작업 관리로 인한 인위적인 오차 배제 등이 가능합니다.
7. 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IC칩과 무선을 통해 식품, 동물, 사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 기술. RFID는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전과정의 정보를 초소형칩(IC칩)에 내장시켜 이를 무선주파수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서, '전자태그' 혹은 '스마트 태그' '전자 라벨' '무선식별' 등으로 불립니다.
RFID는 지금까지 유통분야에서 일반적으로 물품관리를 위해 사용된 바코드를 대체할 차세대 인식기술로 꼽힙니다.
RFID는 판독 및 해독 기능을 하는 판독기(Reader)와 정보를 제공하는 태그(Tag)로 구성되는데, 제품에 붙이는 태그에 생산, 유통, 보관, 소비의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담고, 판독기로 하여금 안테나를 통해서 이 정보를 읽도록 합니다. 또 인공위성이나 이동통신망과 연계하여 정보시스템과 통합하여 사용됩니다.
기존의 바코드는 저장용량이 적고, 실시간 정보 파악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근접한 상태(수 cm이내)에서만 정보를 읽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RFID는 완제품 상태로 공장 문 밖을 나가 슈퍼마켓 진열장에 전시되는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이 태그를 부착한 물건을 고르면 대금이 자동 결제되는 것은 물론, 재고 및 소비자 취향관리까지 포괄적으로 이뤄집니다.
또한 RF판독기는 1초에 수백 개까지 RF태그가 부착된 제품의 데이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대형 할인점에 적용될 경우 계산대를 통과하자마자 물건가격이 집계돼 시간을 대폭 절약할 수 있게 되고, 정보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는 점도 바코드와 다릅니다.
활용범위도 무궁무진합니다. 도난과 복제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도서관에서는 도서 출납에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RFID는 대중교통 요금징수 시스템으로써 그 자리 매김을 해나고 있으며, 앞으로 그 활용 범위가 유통분야 뿐 아니라, 동물 추적 장치, 자동차 안전장치, 개인 출입 및 접근 허가장치, 전자요금 징수 장치, 생산관리 등 여러 분야로 확산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8. LBS (Location based Service, 위치기반서비스)
휴대폰이나 PDA와 같은 이동통신망과 IT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한 위치정보 기반의 시스템 및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정보뿐만 아니라 교통정보, 위치추적정보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보제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과제에 제공되고 있는 위치정보는 사용자의 위치를 사용자가 있는 기지국 단위로만 파악하여, 사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기지국을 기준으로 제공하였습니다. 따라서 단말기가 어느 기지국하고 접속하고 있느냐에 따라 위치를 확인할 수밖에 없어 정확도가 1~2㎞에 달해 위치확인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공위성을 이용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항법장치)와 기지국 정보를 결합한 차세대 위치정보서비스(LBS)는 30∼50m 내에서 위치추적이 됩니다.
이러한 위치기반서비스에는 교통관련 정보로 운전편의정보, 대중교통정보 경로탐색 및 설정 등이 있으며, 위치추적 정보로는 위치 추적, 개인위치정보, 분실된 단말기 추적 등이 있습니다.
또한 생활편의 정보로는 물류, 생활편의 서비스, 전화번호서비스, 지역정보 등이 있고, 상거래 정보로는 원하는 상품에 대한 통보기능, 위치기반마케팅/광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9. Telematics
텔레커뮤니케이션(telecommunication)과 인포매틱스(informatics)의 합성어로, 자동차 안에서 이메일을 주고받고, 인터넷을 통해 각종 정보도 검색할 수 있는 오토(auto) PC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오토모티브 텔레매틱스'라고도 부릅니다. 운전자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원격 진단하고, 무선모뎀을 장착한 오토 PC로 교통 및 생활 정보, 긴급구난 등 각종 정보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무실과 친구들에게 전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음은 물론, 음성 이메일을 주고받을 수도 있고, 오디오북을 다운받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GM)와 모토롤라의 합작회사인 온스타(On-Star)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이미 위성항법시스템(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을 이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드-퀄컴, 벤츠-도이치텔레콤 등 자동차 메이커와 이동통신 전문업체 간의 합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 텔레메틱스 서비스 개발을 위해 자동차 회사와 이동통신업체 간의 협력이 활발해 현대·기아자동차는 LG텔레콤과 무선차량 정보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였고, 대우자동차는 한국통신프리텔과 손잡고 이동통신과 위치추적기술을 접목한 드림넷 서비스 제휴를 체결하였습니다.
이처럼 텔레메틱스 서비스는 자동차 메이커와 이동통신업체 간의 합작 형태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서비스 형태에 따라 뉴스수신, 주식투자, 전자상거래, 금융거래, 호텔예약, 팩시밀리 송수신, 게임, 차량 사고 및 도난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히 교통사고가 났을 경우 GPS위성을 이용해 자동적으로 사고차량의 위치를 추적, 가장 근접한 119구조대에 전달해 줌으로써 구난 활동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0. BcN(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광대역통합망)
통신·방송·인터넷 등을 통합한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네트워크. BcN이 목표하던 통신·방송 융합과 초고속 광대역 서비스는 현재 4G LTE와 5G NR(New Radio)의 상용화를 통해 실현되었다. 2019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국내 5G는 최대 20Gbps 속도·1ms 이하 초저지연·km² 당 100만 기기 연결을 목표로 하며, 2025년 이후 6G 기술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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