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와 중유, 경유에 대해 말해 보십시오.
석유를 증류탑에서 분리할 때 온도차에 따라 석유 가스, 나프타 이후에 본격적으로 연료로 쓰이는 물질들이 나오는데 이들이 등유와 경유, 중유이다. 등유는 끓는점의 범위가 180~250℃인 석유를 말한다. 등유라는 이름처럼 역사적으로는 등을 밝히는데 사용하였으나 최근에는 석유난로, 가정용히터의 연료로 사용되고 있다. 경유는 원유의 분별증류에서 250~350℃인 석유이며 디젤(Diesel)이라고도 한다. 자동차, 선박, 발전소등의 연료로 쓰이나 사용 시 황의 배출로 인해 그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중유는 원유에서 가솔린 •석유 •경유 등을 증류하고 나서 얻어지는 기름으로 주로 디젤기관이나 보일러 가열용, 화력발전용으로 사용되는 석유이다. 보통 원유 부피의 30~50% 정도를 중유로 얻을 수 있다. 발열량이 석탄에 비해 약 2배나 되고, 열효율도 뛰어나지만 등유나 경유에 비해 증발하기 어려워 쉽게 연소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해설 및 핵심용어 정리
등유(Kerosene)는 원유를 분류할 때 150~300℃에서 유출되는 유분을 말하며, 주성분은 데칸(
경유(Light Oil)는 원유의 200~350℃사이에서 유출되는 유분으로, 비중은 0.83~0.88, 발열량은 42MJ/kg정도이다. 석유기관이나 고속 디젤기관 연료, 수성가스 발열용, 석탄가스 중의 액화 성분 회수용 및 분해가솔린 제조용 등에 이용되고 있다. 고속 디젤용 연료에 대한 품질은 엄격하기 때문에 경유의 품질은 세탄가가 높고 착화성이 좋으며 부식 성분을 포함하지 않는다.
중유(Heavy Oil)는 직류중유, 분해중유, 혼합 중유의 3가지가 있다. 직류중유는 상압잔유 혹은 감압 하에서 증류하여 경질분을 유출한 후의 감압잔류를 가리킨다. 또한 분해중유는 가열 분해에 의해서 직류중유를 분해하여 가솔린을 뽑아낸 잔류 및 접촉분해에 의해 가솔린을 제조한 잔류를 말한다. 접촉 분해에 의한 잔류는 올레핀 및 유리탄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어 불안정하기 때문에 직류중유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을 혼합중유라 한다. 일반적으로는 A, B, C중유로 분류하는데, A중유는 유황분, 회분이 적고 점성이 작아 요업용, 제련용, 소중형 저속디젤기관용으로 사용된다. B중유는 수분, 유황분, 점성, 잔류탄소분이 비교적 적어 대형 저속디젤기관용 및 소구기관용 연료로 사용된다. C중유는 수분, 회분, 유황분이 많고 점성도 커 가열로용, 화력발전용 연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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