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시대의 좋은 일자리 방안 마련 (1)

□ 주최 : 화합의 물결을 그리다(Creativethon)

□ 후원 : 무지개청소년센터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김민엽(Creativethon 정책그룹장)

□ 주제 : 남북한청년(한반도민)과 북한 알아가고 한반도민 좋은 일자리 방안 논의하기 

□ 일시 : 2019년 6월 30일 15:00 ~ 18:00

□ 장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3가 228-3 해동빌딩 4층{1층 '전부치는집' 건물 4층} / 영등포 파티룸 복합모임공간 끈

□ 문의 : 010-9237-9374(서울운영진)

0. 프로그램 개요

2018 북한이탈주민 실태조사를 보면 만 15세 이상 탈북민 2천 710명을 조사 한 결과 20.2%는 지난 1년 사이에 차별이나 무시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ㆍ말투·생활방식·태도 등 '문화적 소통방식이 달라서(69.9%)

ㆍ북한 이탈 주민 존재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42.9%)

ㆍ전문적 지식과 기술 등에서 남한사람보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서(23.9%)

ㆍ언론의 부정적 보도의 영향(14.5%)

차별이나 무시당한 경험으로 인해 일을 하다가 그만 두는 경우도 있다. 탈북민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당장의 생계를 위한 식당 서비스, 청소 등의 비정규직 일자리에 대부분 종사한다.

서로 사는 지역만 따를 뿐 같은 민족이자 친구인데 불구하고 우리의 편견으로 인해 기피가고 차별받고 있기에 북한에 대해 알아보며 우리나라에 사는 탈북 청년의 삶을 알아보고자 한다.  

남한과 탈북 청년들을 간담회에 초청하여 현황을 듣고 참가자들의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청년단체들이 참여하여 방안을 모색 해 본다.

○ 프로그램 구성

● 탈북유튜버 및 유명인사를 간담회에 초청하여 현황을 듣는다.

● 청년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발견하고 서로의 상황을 이해 해 본다.

●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하여 앞으로 한반도민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 인권의 중요성과 기존에 갖고 있는 오해를 해결해 나가는 시간을 갖는다.

● 탈북민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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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효과 

-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여 향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 남한과 북한 서로가 아닌 우리(한반도)라는 이해심이 증가한다.

 - 평소 북한에 대한 갖고 있던 편견이 감소된다.

○ 문의사항

010-9237-9374(Creativethon 서울운영진)

alsduq0506(kakao talk)

* 회비없음

*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여성가족부'와 '통일부'에 정책으로 제안 할 예정임.

- 참고주소

http://www.rainbowyouth.or.kr/index/company_01.php (무지개청소년센터)

https://cafe.naver.com/creativethon/4888 (화합의 물결을 그리다)

https://cafe.naver.com/creativethon/5050 (북한남자탱고와 인터뷰)

https://cafe.naver.com/creativethon/5051 (북한남자탱고와 활동영상)

https://www.spacecloud.kr/reserve/786615(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