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마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시상규모
- 10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6.15마감일2021.07.15
- 활동혜택
- -
- 공모분야
예체능/패션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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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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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주식회사 리마 블라인드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 공모주제 : 대지의 시간 (이미지, 영상 작품)
■ 접수기간 : 2021.06.16 ~ 2021.07.15
■ 신청자격 : 포트폴리오를 갖춘 19세 이상 대한민국 누구나(팀 참여가능)
■ 접수처: (주)리마 전자우편 rimaholdings@naver.com
※ 신청서류 서식,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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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600자) DSC인베스트먼트 및 주식회사 E1의 투자 인턴 경험을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은 위험에 대한 거래입니다. 위험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으로, 이를 파악하는 것이 금융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은 금융의 본질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험사는 미래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대가로 보험료를 수취하며, 해당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사업을 영위합니다. 저는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통해, 직접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 가치를 평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투자 기업에 대한 각 Risk Point를 도출하고, Valuation을 통해 위험을 수치화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보험업에서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위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 증대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보험료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하는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화손해보험에 지원했습니다. 2.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도전을 통해 투자 설득에 성공하다” 벤처투자팀 인턴 과정에서 임원진을 대상으로 투자심사 PT를 제공하여, 투자 설득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과제는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의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두 차례의 임원 PT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 전략과 마케팅 분석 Tool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고, 1차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 도구의 사용과 추상적인 내용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계획하고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발로 뛰는 분석’을 위해, 투자 대상 기업의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업 IR을 경청하고, 스타트업 대표와 질의를 주고받으며 기업의 현실적인 비전을 파악했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 접근형 분석’을 위해 전기 이륜차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을 마주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에 ‘무한 대기’했고,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 동안 대기한 결과, 총 30명에게 설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설문의 결과 다양한 고객 Needs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업의 투자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 끝에, 임원 PT에서 설득에 성공하며 본투자심사까지 Deal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은, 새로운 도전으로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행동적 분석을 융합하는 것이 투자 설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당사가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조화로운 분석가입니다” 모든 경영학 전공과목에서 A+를 받는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기업 분석을 위한 Tool을 익혔고, 자산운용을 위한 기본 이론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리적, 분석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3년간 경제 기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총 28개의 기사를 작성하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활용하고자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선, 국내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6개월간 총 22개의 신규 투자에 대한 투자심사 보고서를 검토했습니다. 각 산업의 미래 비전을 익힐 수 있었고, Top-Down 형식의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산업분석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동향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E1 벤처투자팀에서는 미국 전기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투자를 위한 ‘A to Z’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치사슬 분석, 경영 전략 분석, 회계적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었고, 탄탄한 이론에 기반하여 열정적으로 인턴 과제에 임한 결과, 정규직 입사를 제안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고루 갖춘 조화로운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산운용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공동의 목표 달성이 중요했던 대회 주최 경험] 대학교 모의재판 경연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예산 편성에 관하여 사무국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이견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두 가지 개선안을 시도했습니다.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다” 우선,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 시간을 확장했고 온라인 회의가 정착되지 않은 2018년, 온라인 회의를 제안하며 소통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직접 추가적인 시간을 들여, 회의 전 안건을 취합하고 배포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 의지를 강화하다” 더 나아가,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와 친밀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경주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1박 2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저 또한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 기획안을 작성하였고, 이를 발표하며 팀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개인적 시간을 함께하며 친밀감의 폭을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개최 결과, 참여자 및 관중의 만족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기적인 관계 속의 유대감과 협업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공동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당사에 지원한 동기에 대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500자) 공공기관은 공익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 행복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인 비용 감소와 공익을 창출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일례로 서해철도 노선이 없었다면 교통체증이라는 사회적 비용도 증가했을 것이고, 지역 접근성이 떨어져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과 상권 활성화에도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서해철도는 소사 원사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소사 대곡 일산, 원시 송산 구간 등 연차적으로 개통되며 교통허브의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2023년 2월 기준 일평균 약 10만명의 승객이 이용하는 서해철도는 시민들의 편리와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였기에 사회적 소명을 다하는 기업이라 확신하였습니다. 서해철도주식회사가 바라보는 공익적 방향성에 공감하며 제가 쌓아왔던 고객 만족 정신을 발휘해 연간 무사고와 고객 감동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지원직무와 관련한 경험(교육, 실습, 인턴 등)이 있을 경우 내용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500자) 역무 직무는 현장에서 다양한 고객 민원을 마주할 것이기에 고객님의 니즈를 올바르게 파악하여 만족시켜드릴 수 있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 역량이 필요할 것입니다. 대외 활동의 일환으로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였을 때, 고객의 숨은 니즈를 파악하여 판매 방식을 개선한 적이 있습니다. 반려견 사료 제품을 박람회에서 판매했을 당시, 많은 분이 구매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르게 제품 세트 구매율이 1시간에 3건에 불과할 정도로 낮았습니다.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고객님의 행동을 파악하던 중, 상품 구성을 보면서 고객님들이 고민하다가 그냥 가시는 분이 많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가격 대비 상품 세트 구성이 고객님 니즈에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고객 니즈에 맞추어 고객이 직접 제품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선하였습니다. 고객 선호도에 따라 4개의 세트를 구성하면 할인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선으로 판매량을 전일 대비 2배로 높일 수 있었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대표적인 사례에 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500자) 정보를 분석하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변화를 꾀하여 문의 사항 건수를 50% 이하로 줄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생회 임원 당시 코로나로 신입생들이 학교 출석을 못했기에 신입생들이 하루 20건 이상의 학교 생활 문의를 커뮤니티에 게시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의 사항 건수가 과도하다고 생각하여, 민원을 50% 이하로 줄이자는 목표로 문제 현황을 다음처럼 파악했습니다. 먼저, 신입생들의 문의 사항을 엑셀로 따로 정리하여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엑셀 활용에 익숙하지 않았지만 따로 엑셀 활용법을 공부하여 문의 사항을 분류하였습니다. 분석한 결과 수강 신청에 대한 문의 사항이 50% 정도였다는 점과 학교 생활 공지문에 수강 신청 안내가 구체적이지 않았던 것이 원인임을 파악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생활 정보를 가독성 높은 이미지로 만들어 SNS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문의 게시글을 일일 10건 이하로 줄이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4. 귀하가 속하였던 조직의 구성원들과 갈등이 발생했을 때, 자신의 행동 및 그에 따른 결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500자) 대부분의 갈등은 서로의 입장과 상황, 의견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조율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모전을 준비했을 때, 팀원의 관점을 이해하면서 갈등을 해결하였습니다. 재활용이라는 특정 주제로 하자는 팀원과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해보자는 저의 의견이 서로 충돌하여 그 팀원이 이탈하겠다고 통보할 정도로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그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먼저 팀원과 대화하며, 해당 팀원은 재활용을 주력으로 해야 기업의 ESG 브랜딩 이미지 제고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파악했습니다. 팀원의 기준을 파악한 만큼, 차별성과 ESG 브랜딩 이미지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마케팅 이벤트 방안으로 추진할 것을 다시 제안하였고, 재활용 사진 응모 이벤트도 함께 마케팅 방안에 넣을 것을 제안하여 갈등을 해결하여 공모전 제출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입장과 기준을 올바르게 파악하는 건강한 갈등 해소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5. 지원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예상되는 직무상 어려움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한 가지 사례를 제시하고, 해결방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나는 수많은 고객님을 보지만, 고객님은 나만을 경험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최대한 친절한 자세를 유지하여 고객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저의 업무 원칙입니다. 대중교통의 특성상 다양한 국적의 승객이 철도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고객을 올바르게 응대하여 더 나은 고객 경험을 만드는 것은 서해철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이미지 브랜딩에 중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외국인 고객이 열차 시간표 안내나 티켓 예매 등에 관하여 문의하였을 때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첫째,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와 사과 등의 표현과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언어로 응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객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고객 불만을 기록, 분석하여 고객 불만을 줄인 경험이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고객 불만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빈도순으로 정리하여 빈번한 불만 사항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입니다. 이러한 고객 지향 사고를 바탕으로 입사 후 고객 안전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365일 고객님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 관리를 이루겠습니다.
1. 성장배경 “올라운더의 행보” 다채로운 물음표를 가진 저는 폭넓은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올라운더입니다. 체육과 영어를 전공하였으나 IT 기업과 초등학교, 뷰티 서포터즈 등 여러 환경에 도전하며 남들과는 다른 저만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낯선 업무들을 핸들링하며 다방면으로 접근하는 시각뿐 아니라 광고 기획, 판매 전략 수립 등 저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더 와인 콜렉티브’라는 와인 샵의 시음회에서 ‘타리마’라는 와인을 단골 바틀샵에 입고시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해당 제품이 맛·향·가격 측면에서 훌륭하다고 판단하였기에 다른 사람들도 맛봤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목동와인’과 수입사를 연결하여 해당 제품을 입고시키고 일명 ‘연꽃 와인’이라는 카피를 제작하였습니다. 제일 앞으로 배치하도록 요청한 결과, 첫 입고된 10병을 한 달 만에 완판시킬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그동안 쌓아온 네트워크 덕분에 출시 전의 상품을 테스트를 하거나, 빠르게 정보를 입수하고, 상품을 확보할 기회를 얻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은 다양한 소비자들을 겨냥하는 노하우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더욱 풍부한 경험을 쌓겠다는 목표를 갖고 코스모뷰티서울, 엘르 패션쇼 등 여러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며 인사이트를 기르고 있습니다. 나아가 ‘로튼글래스’라는 위스키 커뮤니티의 저지가 되기 위해 도전 중에 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입사 후에도 끈질긴 데이터 수집하며 올라운더가 되기 위한 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선한 마케팅을 통해 담당 브랜드를 ‘엣지있는 노블의 상징’으로 만들겠습니다. 2. 지원동기 “술 먹는 헤르미온느, 환동술사, Daisy Drinking Daily, 주 8일 음주 - 술 = 0” 수많은 별명들 속에 들어갈만큼 어느새 저는 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위스키와 샴페인은 술이 모임을 넘어 취미이자 미식임을 깨우쳐주었던 삶의 변환점입니다. 나아가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굿즈, 팝업, 콜라보와 같은 폭넓은 주류 경험을 제공하며 하나의 문화를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우리 모두의 일상 속 심미안을 자극하는 기업입니다. 글렌버기 스테이션은 위스키 팝업이 전무했던 국내 시장에 위스키 열풍을 불어왔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외에도 페리에 주에의 ‘하우스 오브 원더’ 전시회는 샴페인이 단순히 술이 아닌 예술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와 고전을 담는 함보경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위스키의 한국화와 편의점에 고급 샴페인을 입고시키며 이미지 제고를 넘어 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행보는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케팅은 특성상 다양한 업무를 핸들링하고 아이디어가 요구된다는 점에서 저와 잘 맞습니다. 학생들의 영어 거부감 해소와 교내활동 활성화라는 목표를 갖고 초등학교에서 약 450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기획한 바 있습니다. 포토 부스 제작, 활동 구성 등 기획부터 진행까지 총괄하며 팝업 기획과 관련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 학부모, 학생이라는 폭넓은 타겟을 만족시키는 기획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습니다. 이렇듯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차별화되는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저와 공통된 꿈이 있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성격 장단점 “완벽주의와 성장욕구의 절묘한 블렌딩” 저는 호기심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사람입니다. 색다른 경험은 제가 성장하고 저만의 DB를 구축하는 원동력입니다. 일을 찾아나서는 저는 다양한 관심사에 빠지는 과정에서 통번역, 파티 기획, 제품 판매와 같이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SNS 공동구매를 통해 약 200장의 마스크팩을 완판한 바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품질에 비해 인지도가 낮다고 판단하였기에 제품 판매와 브랜드 홍보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구성 변경을 시작으로 특허, 수상 이력, 친환경 패키지를 어필하며 자연스레 타제품을 노출시켰습니다. 직접 에센스를 추출해 샘플을 제작하고, 한 달간의 피부 변화와 무알러지 성분을 SNS 마케팅하며 제품력을 인증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환경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나아가 직접 수령, 반값 택배, 일반 택배라는 옵션을 제공하고 구글폼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며 끝까지 꼼꼼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 수량 완판 후 재구매 요청을 통해 공동구매를 다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수치적인 성과뿐 아니라 제품 발굴, 브랜드 조사, 판매 전략 수립, SNS 마케팅, 영업, 배송, AS까지 도맡아 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뜻깊습니다. 제품과 대중을 파악하는 저의 안목을 인정받으며 저 자신을 브랜딩하는 계기도 되었으나, 벌이는 일들이 감당하기 벅차다는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 우선순위, 목표를 도식화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덕분에 전 직장에서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타 부서와 더욱 원활하게 협업한 바도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장 욕구와 도식화는 압박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센스를 갈고 닦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4. 입사 후 포부 “New Trend : Make your Place Boutique” 마케팅은 대중의 심리 및 데이터와 밀접한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식품, 뷰티, 패션 등 다양한 산업의 경험을 통해 제가 파악한 키워드는 '새로운 경험'과 '컨셉츄얼함'입니다. 따라서 도전 정신과 팔색조라는 키포인트로 ‘나만의 심미안’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습니다. 첫째, 위스키와 샴페인의 시음가이드를 제공하겠습니다. 먼저 위스키의 쉐리, 우디, 스파이시함, 그리고 샴페인의 시트러스, 너티, 기포감과 같은 기본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게 구성하겠습니다. 이는 잠재고객인 2030에게 어려운 술이 아닌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식임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존 소비자들에게는 미각의 성장을 제공하며 더욱 소비를 촉구하는 ‘입덕’매개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시음가이드는 나만의 맞는 술 찾기라는 마인드맵과 같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둘째, ‘위린이·샴린이’와 같이 주량과 수준을 나누는 스탠다드를 제시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을 때 소주가 아닌 위스키 혹은 샴페인을 기준으로 말하는 트렌드를 이끌겠습니다. 이는 개인의 음주스타일을 찾으며 소비자들의 주류 관련 인사이트를 기르고 술한잔=소주라는 공식을 깰 것입니다. 이외에도 감성적인 스토퍼, 잔 디자인과 같이 환경과 트렌드를 모두 자극하며 폭넓은 주류 문화를 이끌겠습니다. 이러한 마케팅을 통해 저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일상적인 이미지를 가장 인상적인 브랜드로 각인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타사 제품, 해외 트렌드, 숙취해소제 등 폭넓게 데이터를 수집하고 판매율까지 상승시키며 다방면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발전에 앞장서겠습니다.
수상 후기 뭐... 자랑할 만한 수익률과 등수는 아니지만 ~! 100위 안에 들어 수상을 했네요 야호-! 수익률이 30%에 육박할 때는 12등까지 올라갔었는데 1,2등 하면 주어지는 인턴 기회에 눈이 멀어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뇌동매매 하다 결국 추락하고 말았습니다ㅋㅋㅋㅜ 전체 참가자 4,903명 중 71등으로 마쳤습니다. 국내주식 투자자 평균 수익률이 -8.82%로 전체적으로 다소 부진했네요. 해외주식 최고/최저수익률과 평균수익률이 국내주식 성과보다 월등히 나은 것을 보면 하루 빨리 국장을 떠나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이런 장에다가 금투세 도입을 강행하려 한다니 참... 특정 정당을 비판하고 싶지 않지만 참 원망스럽고 아쉽습니다. 아쉬운 소리는 그만 하고! 공모전 과정 저는 최근 전업 투자자분께 배운 기법을 저만의 방식으로 체화하여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단기이평선 골든크로스 & MACD오실레이터 양봉전환이 동시에 일어나는 구간을 전제 조건으로 하여 여기다 정배열 및 거래량이 대량으로 실려주면 더 좋은 매수 타점입니다. 실제로 저는 차트 밑에 MACD 오실레이터가 양봉전환 되는 구간에 매수하여 음봉전환 되는 구간에 전량 매도하였고, 퓨쳐켐으로 약 40%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잘 가는 놈이 잘 간다고.. 위와 같은 조건들을 충족하는 종목 중에서 정성분석을 거쳐 투자하니 대회 기간 내내 아웃퍼폼 할 수 있었습니다. 상금은 언제 들어오나 했는데 오늘 들어왔습니다. 소중한 5만원 ...ㅎㅎㅎ 대회 1,2등하면 장학금 / 해외탐방 / 인턴 기회가 주어진다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인턴 너무 하고싶다 ... 그나저나 이거 뭔데... 사렬주세요 살려주세요... 3Q 실적 제발 잘 나와주ㅕ야 ㅎ ㅏㄴ다..! 인터뷰 - 콩이부자 님 https://blog.naver.com/wjdgh684516/223572556935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34회 키움증권 대학생 주식 모의투자대회🌟] ✅ 대회 기간: 2023.12.11-2024.01.19 ✅ 참가 대상: 대학(원)생, 휴학생 ✅ 최종 순위: 94등 / 7365(명) _ 공모전 후기 대회 기간은 6주, 그러니까 사실 투자 대회라기보다는 트레이딩 대회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은 가치지향적인 중장기 투자보다 급등주를 건드리거나 단타, 스캘핑 위주의 매매를 하는게 수상 확률이 높다. 심지어 모든 사람에게 수익률 초기화권이 하나씩 주어지기 때문에 대회 초반에는 특히나 '안되면 초기화권 쓰지 뭐' 식으로 극단적인 도박투자를 하는 참가자들이 많다. 당연히 그런 급등주들을 찾아내서 높은 수익을 얻는 것도 엄연한 실력이지만 가치 투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대회의 목적에 부적합 하지않나 생각했다. 상장에 적힌 '대학생들의 건전한 투자 문화 형성'이 진정으로 대회에서 추구하는 바라면 수익률 초기화권을 없애든, 대회기간을 조금이라도 늘리든, 도박성 투자를 근절시키려는 노력이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_ 나는 급등주나 초 단위 스캘핑은 추구하지도 않거니와 큰 자신이 없었기에 우선 이익 퀄리티가 좋은 주식 중 한창 뜨거워지고 있는 AI 테마에 포함되는 주식들을 선별하기로 했다. 이익 퀄리티가 좋은 주식의 선별 조건은 다음과 같다. 공모전 과정 <선별 조건> 1️⃣ 지속성: (10년)연속 흑자 2️⃣ 일관성: (10년) 이익 평균 / 표준편차 > 0.5 3️⃣ 성장성: (5년 연속) EPS 전년 대비 증가, (10년) EPS 연평균 성장률 높은 순 다음 조건에 부합하는 상위 10개의 주식은 아래의 주식들이다. - 포티넷 - 모놀리딕 파워 시스템스 - 온 세미컨덕터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 풀티 그룹 - 램 리서치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 페어 아이작 - KLA - CDW 모두 좋은 주식들이지만 대회 기간이 짧은 만큼 시총이 가볍고, AI가 묻어있는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에 높은 비중을 두고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그 외에는 SOXL, TMF, 팔란티어 등을 매수했으나 결과적으로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를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다. (레버리지는 짧게짧게 매매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큰 수익을 내지 못했다) 대회 막바지가 되어서야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가 급등을 보여주어서 대회기간이 조금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도 약간 들지만 결과적으로 100등 안에 들어 수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 마지막으로, 아까 대회 목적과 실제 대회 진행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긴 했지만 대회의 규칙이 그렇다면 그에 맞게 트레이딩 능력을 기르는 것도 참가자의 역량 중 하나라 생각한다. 다음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트레이딩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는 더 높은 순위로 수상하고 싶다. 인터뷰 - Heiden 님 https://blog.naver.com/heiden26/22339844730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키움증권 2022년 여름방학 시즌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최종 9등 수상 상금 100만원 및 상장 올 여름에 개최된 제31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서 필자는 전체 6900여명의 참가자 중에 최종 9등을 달성하여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진작 리뷰를 했어야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포스팅해본다 ㅎㅎ 100위권내의 수상자들의 블로그 리뷰는 몇 개 올라와 있는데 10위권 이상의 상위권 수상자들의 블로그 리뷰는 없는 거 같았다 그래서 좀 더 의미가 있을 거 같고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현재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제 32회 키움증권 대학생모의투자대회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현재도 신청가능하고 필자도 참가중이기도 하다 사실 이번이 마지막 학기여서 대학생으로서의 마지막 참가이기도 하다 ㅎ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주식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가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가만해도 상품을 주고 100위권 안에만 들어도 상장과 상금을 준다 사실 필자는 이번 수상이 처음이 아니였다 작년 여름에 처음 참가했던 제 29회 대회에서도 최종 65등을 수상한 적이 있다 제 29회에는 약 1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경쟁이 굉장히 치열했었다 최종 수익률 25.38%를 기록했고 전체 순위는 83위였지만 대학생 인증을 안한 허수들을 제외하고 나니 최종 65등으로 기록되었다 65등을 달성했을 때 정말 뿌듯했고 다음 참가 때는 꼭 10위권내에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 다음 대회인 2021년 겨울에 개최되었던 제 30회 대회에서는 처음부터 급등주로 욕심부리다가 고꾸라져서 의욕을 상실했고 -7.47%라는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순위는 2,488위 이 때의 실패 경험을 발판 삼아 좀 더 신중하게 트레이드를 했고 제 31회 대회때 드디어 10위권 내인 최종 9등을 달성하게 되었다!! 필자는 '최고민수야고맙다' 라는 필명으로 참가를 했었다 제 31회 대회기간 중에 필자가 가장 높게 올라갔던 등수는 전체 2등이였었다 필자가 7.4일부터 참가했는데 7.19일에 단 2주만에, 영업일로 치면 10영업일동안 82.63%라는 수익률을 낸 것이다 11종목을 거래했고 총 매매 금액은 16억원 실제투자에서는 단기간에 이 정도의 수익률을 내본 적이 없는데 확실히 모의투자이다보니까 과감하게 투자를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운도 좀 좋았고 ㅎ 근데 1등의 기록은 더 어마어마했다 132.25%라는 수익률을 낸 것이다 어떻게 저런 수익률을 낼 수 있단 말인가... 필자는 실제 주식투자를 2020년초에 처음 시작했는데 이틀만에 400만원을 벌어본 적도 있고 10분만에 200만원을 날려본 적도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쓰디쓴 손실들을 계속 경험하면서 데이터가 쌓이다보니 자연스레 주식 투자에 대한 감각이 생긴 거 같다 아무튼 전체 2등을 했을 때는 정말 짜릿했다 1등은 400만원 2등은 300만원 3등은 200만원의 상금을 주고 더불어 3등까지는 키움증권 인턴쉽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간절했다 하지만 대회는 아직 한달여간 더 남았기 때문에 이 등수를 유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왕 2등까지 왔는데 1등을 노려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트레이딩을 계속 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2주뒤쯤인 8월 4일의 기록은 전체 3등으로 밀려났다 7월 19일에 132%의 기록을 한 jiwoon이라는 필명의 인하대생 분은 큰 손실을 봤는지 순위권에서 사라졌고 나보다 밑에 있던 동의대생과 경북대생이 치고 올라오면서 선두를 차지했다 필자가 2주간 트레이딩을 더 했지만 수익률은 82%대로 진전이 없었다 이 때의 심정은 그냥 3등만이라도 유지해서 인턴쉽을 해보자라는 마인드였다 8월 12일까지 대회기간이였기 때문에 1주일 안에 순위가 뒤집힐 까라는 생각으로 안심했었다 이때 4등부터 9등의 수익률이 73%부터 68%로 필자와 최소 9%이상 차이 났기 때문에 유지만해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을 했었다 그러다가 5일뒤인 8월 9일에 순위는 3등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아래에 있던 참가자들의 수익률이 나를 거의 따라잡게 된 걸 발견했다 필자는 82.41% 4등이 80.54% 5위는 80.43% 대회가 3일 남은 시점에 뒤집힐 수도 있겠다라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트레이딩을 좀 더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고...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2일 트레이딩을 하다가 오히려 82.41%에서 81.5%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매매일수는 23일, 30종목을거래했고 29억 6천만원어치의 주식을 거래했다 근데 최종 순위는 9등... 3일동안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거지??? 미쳤다 그냥... 아래 등수였던 사람들이 막판 스퍼트를 달리기 시작하더니 1등은 139.54% 2등은 123.51% 3등은 122.22% 등의 미친 수익률로 마무리 해버린 것이다 10등은 79.37% 으로 10위권 커트라인도 꽤 높다 근데 사실 필자가 마지막 3일동안 트레이딩을 안했더라도 8등이 82.21%였기 때문에 한 등수 차이로 사실상 큰 차이가 없긴 하다 8등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정도? 어차피 4등부터 10등까지는 상금이 100만원씩 주어지기 때문에 큰 아쉬움은 없긴 하다 사실 이 때 필자가 상당히 억울했다고 해야할까 꼭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 있다 사실 이 시즌에 무상증자 테마가 활발했었는데 실제투자에서의 무상증자와 달리 무상증자 주식을 사놓기만 하면 권리락이 걸리는 그 다음날에 무상증자 이슈로 상한가를 친만큼 바로 돈을 입금해줬다 실제 주식에서는 무상증자 주식을 지급하는 날이 약 2,3주뒤이기 때문에 그 동안 돈이 묶여있어서 아무런 투자활동을 할 수 없는데 이 키움 모의투자 대회에서는 돈을 묶어두지않고 바로바로 입금을 해줘서 많은 참가자들이 이 허점을 이용하여 무증이슈가 있는 주식을 사서 수익률을 극대화시킨 것이다 상위권을 기록한 참가자들의 거래내역을 보니까 이 방법을 이용한 사람이 꽤 있다는 것을 아게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점도 모르고 우직하게 트레이딩을 했었다 아무리 모의투자라지만 무상증자 건에 대해서는 당연히 돈을 묶어놔야 형평성이 맞는거 아닌가 싶었다 요즘엔 무증테마가 죽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장이 안좋다보니 이번 겨울 시즌엔 없을 거 같긴 한데 아무튼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최종적으로 총 참가자수는 6,883명이였다 최저 수익률은 -92.62%였는데 이 분은 도대체 어떤 주식을 샀걸까??? 참가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2.18%로 왜 어른들이 예적금 하라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ㅋㅋㅋㅋㅋㅋ 필자의 학교인 한국교통대학교에서는 51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당당히 1등을 기록했다 ㅎㅎ 교통대학교는 충주, 증평, 의왕 캠퍼스 전부 포함인데 의왕캠퍼스 철도대학의 자존심을 필자가 지켜냈다!! 다른 대학교 순위도 재밌다 참가자 수로는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고려대학교. 경희대학교 순으로 많았는데 10위권의 학교들은 모두 수능성적 누적백분위 상위 10%이상의 학교들이였다 확실히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경제와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았다 아래는 서연고 서성한 학생들의 순위이다 서울대 1등은 최종 8등을 달성한 기린98 필자가 마지막 3일동안 가만히 있었더라면 8등이였는데 ㅎㅎㅎ 알고보니 서울대생이였구나!! 바꿔말하면 서울대생 1명 빼고 나머지보단 내가 주식을 더 잘한다는 의미 뿌듯했다 ㅎ 연세대 1등도 전체 14등! 서울대생보다는 100위권내 수상자가 좀 더 있었다 고려대에도 100위권 수상자는 단 2명 서강대는 100위권내 수상자가 전무했다 성균관대의 100위권내 수상자는 2명 한양대의 100위권 수상자는 1명! 확실히 주식은 학벌이 큰 의미가 없는 거 같다 물론 롱텀인베스팅적인 측면에서 지식적으로는 앞설 수 있을지 몰라도 데이트레이딩 적인 측면에서는 경험과 감각이 제일 중요한 거 같다 위의 스크린 샷은 필자가 거래했던 종목들의 일부이다 보면 알겠지만 급등주와 신규상장주 바이오주 들 위주로 거래를 했다 중계실에서 거래상위종목들을 보면 변동성이 큰 종목들을 위주로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높은 순위를 차지 하기 위해서는 삼성전자, 카카오, 하이닉스와 같은 초우량주들을 거래해서는 어림도 없고 잘 나가는 놈들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물고기가 미끼를 물때까지 기다리기보단 달리는 말 혹은 달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주식을 골라야한다 그리고 하루종일 호가창 쳐다보지말고 하루에 장시작하고 10분정도 오후에 10분정도만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사실 모의투자대회에 그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았다 데이트레이딩은 손실이 날 확률이 통상적으로 높기 때문에 필자는 2,3일간의 기간을 보는 스윙을 선호했었다 급등주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되면 손실이 날 확률이 높다 주요 테마를 확인하고 시총을 확인하고 차트를 확인하고 투자자동향을 살피면 끝이다 주식대회가 종료된 그 다음주는 재학생 인증기간이다 재학증명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순위가 인정된다 상장은 등기로 온다 그리고 상금은 세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키움증권 계좌로 입금된다!! 이번 제 32회 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는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미국, 중국) 까지 거래가 가능하니 많이들 참가하여 좋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 인터뷰 - Beenwhy 님 https://blog.naver.com/beenwhy/222957109814 🖱️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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