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센터 금천 오랑] 위플레이 "노래가 필요한 날" 공연 안내

2021 청년센터링 <위플레이> 

“노래가 필요한 날” 

온택트 라이브 콘서트 

<위플레이>는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 뮤지션과 청년이 서로 만나 일상의 순간이 담긴 노래를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결된 뮤지션×청년 4팀은 지난 3개월여의 시간을 함께 모여 자작곡을 지었습니다. "노래가 필요한 날"은 한여름 날, 노래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온택트 라이브 콘서트입니다. 위플레이가 준비한 총 12곡의 플레이리스트로 여러분 곁으로 다가갑니다. 

ㅁ일정

2021.7.10 토요일 19:00-21:00 

ㅁ장소

온라인 (Zoom & Youtube 동시 생중계)

ㅁ신청 대상

- 만 19~39세 청년 누구나

- 한여름 토요일 저녁, 노래가 필요한 사람

ㅁ모집 인원

30명 + ∂ (30명은 Zoom에 접속하는 참가자로 야광봉, 미니 보드판, 과자 등이 담긴 응원키트를 배송해드립니다. 그 외 인원 ∂에게는 유튜브에 참여하실 수 있는 공연 링크를 발송해드립니다.)  

ㅁ신청 기간

~ 2021. 7. 6 (6일 이후에 신청해도 공연 링크는 공유해드립니다)

ㅁ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서 작성

https://bit.ly/weplay710

ㅁ라인업 

연두 with 제이

연두_진솔한 마음을 담은 삶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음악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노래하며 그러한 몰입의 순간을 사람들과 연결하고 싶은 뮤지션. 대표곡은 물비늘 (instagram @grassgreenpark).

제이_위로가 되는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연결되는 느낌을 주는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하고 싶은 것과 해야만 하는 것(a.k.a 생업) 사이에서 조금이나마 한 숨 돌릴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위플레이에 참여함.

[곡 소개]

♬ 연두_네가 추는 춤

♬ 연두_내가 추는 춤

♬ 연두×제이_민들레 홀씨의 여행

“자유와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요. 막막하고 불안하기도한 현실에서, 때로는 자유와 희망보다 절망이나 억압이 가깝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서로에게 지지를 건내고 싶습니다.”

브랜디 with 승범

브랜디_힙합과 알앤비를 넘나들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세련되게 풀어내는 뮤지션. 2018 PARA Asian Games Official Song을 한국대표로 부른 보컬이며 현재 6장의 싱글과 2장의 EP 앨범 발매. 대표곡은 ‘Alright’. (instagram @brandykor)

승범_음악을 들을 때 멜로디만큼이나 가사에 깊이 귀를 기울이는 사람. 어렸을 때 박효신, 브로콜리너마저 등의 음악으로 위로를 받고, 행복감을 느꼈던 경험이 많은 덕인지 가수에 대한 동경심이 생김. 다룰 줄 아는 악기도, 음악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지만 뮤지션과 함께 곡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 위플레이에 참여함.

[곡 소개]

♬ 브랜디×승범_instant : 밤마다 찾아오는 무기력과 공허함. 그러한 공허함을 회피하고자 instant(유튜브.군것질)를 선택하고 그 다음날 후회를 반복하는 일상을 담아낸 노래

♬ 브랜디_바라봐줘요(죠지 커버곡) : 좋아하는 아티스트 죠지의 곡이기도 하고 부르는 이의 진심이 느껴지는 본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노래라고 생각해서 준비한 커버곡

♬ 브랜디_Relax : 펜데믹 이후 모두가 지치고 힘들어진 이 시점에서 휴식과 위로를 건네주는 메세지 '너를 위로해줄게’, ‘내게 편하게 기대’ 등을 담은 따뜻한 분위기의 자작곡

마리×선정 with 지윤

마리X선정_일상의 쉼을 선물하는 감성 어쿠스틱 듀오. 2016년부터 거리를 주무대로 소박하고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매 공연 고민을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는 뮤지션. 대표곡은 첫 싱글 하고 싶은 말 (What I Want To Say)의 타이틀곡 노래하고 싶은 마음. (instagram @maryfromlove / youtube 싱어송라이터 마리)

지윤_몸을 움직이는 멜로디와 마음을 움직이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뮤지션과 함께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노래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어 위플레이에 참여함.

[곡 소개]

♬ 마리×선정_숙녀에게(변진섭 커버곡)

♬ 마리×선정×지윤_바다는 스물하고도 여덟

♬ 마리×선정_노래하는 마음

“따뜻한 노래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모아 공감에 초점을 맞춰 무대를 구성했어요. 첫 곡 '숙녀에게'는 마리×선정의 버스킹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커버곡이고, 지윤과 함께 만든 '바다는 스물하고도 여덟'은 '나'를 '바다'에 빗대어 삶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를 밝은 멜로디로 가볍게 풀어냈고, 간결한 문장과 비유를 많이 사용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마지막 순서인 '노래하는 마음'은 마리×선정이 가장 아끼는 노래이자 함께한 친구의 마음 또한 움직인 곡입니다. 꼭 음악을 하지 않더라도 어떤 것에 시간과 마음을 쏟고 내일을 고민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 다르지 않아요. 그럼에도 우리는 이렇게 노래해요. 근심도, 걱정도 음표처럼 흘러가길 바라면서.”

으노(EUNO) with 연종

으노 : 팝 기반 싱어송라이터. 편안하게 던지는 노랫말과 그루비한 목소리를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뮤지션. 대표곡은 EP앨범 Talented의 타이틀곡 Gazelle. (instagram @euno_s.s.w)

연종 : 어쿠스틱의 리드미컬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올해 초부터 음악을 배워보고자 독학을 하다 지인의 소개로 위플레이에 참여함.

[곡 소개]

♬ 으노_Reality(Richard Sanderson 커버곡)

♬ 으노×연종_Life

♬ 으노_밤

“(으노) 우리 모두의 삶과 날들은 가치가 있으니 그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받아들이자. 우리는 모두 보통의 사람들이니. (연종) 사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서 잠시나마 해방될 수 있는, 해우소와 같은 노래가 되길 바래요. 그것으로 듣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ㅁ문의

centering@orang.kr, 070-886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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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센터 금천 오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