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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700자 이내) 대학교 3~4학년 시기, 교내 무선 및 마이크로파 연구실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연구 주제는 ‘무선전력전송’ 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교내 동기와 함께 수신기 위치변화 관련 일정 효율을 갖는 송신기에 대해 구조를 설계하고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무선전력전송을 한정된 위치보다는 보다 넓은 공간이라는 개념을 적용하고자 한 연구였습니다. 이 시기에 나온 제품이 무선충전패드였습니다. 이후 테이블에 무선충전기가 적용되어 출시되는 등,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과,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자세와 미래에 도전하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삼성전자를 통한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어 선택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무선전력전송을 배우고 연구한 경험을 바탕으로 CE/IM 부서를 통해 사람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선 없는 공간, 깔끔한 집을 만들어보는 것이 꿈입니다. 최소한의 유선 제품을 통해 다양한 무선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만들어 삼성전자를 발전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가전기기, 모바일, 주변 전자제품 모두 연결되는 시대에 준비된 연구원이 되겠습니다. 한 예로는, 대학과 협력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사전조사 및 결과를 얻어내어 보다 나은 연구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사람을 위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삼성전자 CE/IM 분야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자세] 존중받고 싶다면 나 자신도 상대방을 존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상대방의 언행, 상황을 이해하는 모습을 가졌습니다. 상대방을 이해시켜야하는 상황이라면, 상대방이 수긍할 수 있을 정도로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침착함’이라는 강점이 생겼습니다. 감정이 격해지면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점이 생겨버립니다. 그렇기에 평소에도 문제나 갈등이 생겨도 상대방을 이해할 줄 알고, 이해시킬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는 프로젝트를 맡아 각자의 역량에 따라 해야 할 일을 배분하고 실행하던 도중, 한 팀원이 자신의 뜻대로 풀리지 않아 불만을 품고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습니다. 이후 조금 진정시킨 뒤 따로 들어본 결과, 자신이 무지한 것에 대한 답답함과 자신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답답함을 느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공감하고 이해해주었고, 팀원들과 조율해 일부 과제를 다시 분배하고 의견을 경청하는 등 팀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격려하고 이끌어 팀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될 수 없어] 대학교 신입생 시절, 신입생을 위한 동아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어느 동아리에도 들지 못한 채로 1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면 결국 아무것도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해, 사진 동아리에 들어가 여행도 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이러한 과정에 있어 여행에 즐거움을 느끼고 세상을 보는 눈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후, 국내가 아닌 해외를 경험해보고자 필리핀에 나가 봉사활동을 하는 등 견문을 넓히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행동하니 자신감도 생기고 한층 성장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 해 겨울, 처음 스노우 보드를 배웠습니다. 다치는 것이 걱정되고 무섭지만 직접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실력을 키웠습니다. 이후로도 몇 차례 스키장에 가 연습했습니다. 결국 수개월 뒤, 원하는 S자로 보드를 타는 등 즐겁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생활 마지막인 3-4학년 시기에는 동기와 함께 무선전력전송이라는 연구주제로 새로운 모델을 설계하고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송, 수신기가 동축 상에서 무선전력전송을 이루는 반면, 새로운 모델로 중계기의 위상차를 이용하여 거리상의 효율과 위치상 효율의 이점 모두를 가지는 새로운 구조를 제시하였습니다. 궁극적인 목표인, 무선전력전송을 한정된 위치보다는 보다 넓은 공간에서 전력전송을 가능하게 하고자 한 도전적인 연구였습니다. 설계를 바탕으로 원하는 결과와 품질을 얻기까지, 변수를 고려해야하고 반복되는 작업이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책임감과 도전정신으로 팀원과 함께 끝까지 분석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팀으로 연구한 만큼 팀워크를 통한 협력을 배울 수 있었고, 자료를 분석 및 처리하는 능력, 문제해결 능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자율주행자동차, 풀어야할 문제들 스마트 홈, IoT와 함께 차세대 미래 기술로 자율주행자동차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첨단기술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ES 2016 에서도 발표되었듯이,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율주행자동차와 관련해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미 테슬라 사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선보였고 운용도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율주행자동차의 인명사고가 발생함으로써 문제점을 낳았습니다. 논란이 되는 것은 안전성 문제, 혹은 도덕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2차, 3차적인 안전체계의 확립과 솔루션이 준비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공지능이 발전되고 사람보다 더 나은 주행을 할 수 있겠지만, 이미 사고가 난 시점에선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모든 운전자는 최소한의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도덕적인 문제입니다. 만약 트롤리 딜레마를 적용하게 된다면, 다양한 상황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해 갈지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전기차 부문 보면, 전기차는 상용화 되었지만, 그에 관한 인프라는 조금 부족하다고 보여 집니다. 자율주행자동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사회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발전된 기술은 분명 우리에게 편의를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이를 받쳐줄 바탕이 없다면 상용화가 2020년도인 자율주행자동차가 과연 해당연도에 발표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