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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현대자동차 / 차량평가 / 2017 상반기

인하대 / 기계공학 / 학점 3.3 / 토익 860 / 자동차 경진대회 수상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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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what makes you move?"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게 하는지 기술해 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 저는 저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 제가 사랑하고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의 기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대 전역 후 복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을 때, 얼굴도 모르는 동아리 후배로부터 겨울방학에 동아리활동을 하는데 혹시 참가할 수 있는지 묻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복학을 앞둔 많은 학생들이 그렇듯 저 역시 학교로 돌아갈 때의 설레는 마음 반, 막연한 두려움 반으로 복잡하였습니다. 그 때 그 전화를 받고나서 안도감과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러 대회를 출전하고 동아리 회장을 맡기까지 하였습니다. 복학 후 저의 대학생활 3년의 첫 단추는 그 때 후배의 전화였고 그 당시 제가 느낀 고마움을 제가 아끼는 선후배들과 나누기 위해 노력한 것이 저의 대학생활 3년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이 보인다면 앞으로 나가는데 주저하지 마라> 그랬던 대학교 동아리활동이었기에 저를 가장 기쁘게도 해주었지만 가장 힘들게도 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조직의 장을 맡게 되면서 전체를 통솔하고 일정을 계획하며 내부의 갈등을 조정을 하는 등 많은 일을 해보았습니다. 저는 1학년 때부터 자작자동차 동아리 활동을 하였는데 복학을 앞두고 준비했던 전기자동차대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름에 Mini Baja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많은 동아리 원들이 Formula 대회에 관심을 갖으면서 예산과 작업공간의 문제, 기술적 한계 등의 이유로 전기자동차대회를 그만하자고 저를 설득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작업을 하면서 느낀 문제점을 개선하면 충분히 더 나은 차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때 저희 학교 전기과에서 전기자동차를 준비하는 팀이 있어 협업을 통해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협업 2년차에 팀장을 맡아서 대회에 출전하여 종합 5위의 성적을 거두어 몇 년간 이 대회를 위해 고생한 많은 선후배들과 수상의 영광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Q2,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왜 현대 자동차가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기술해 주십시오. <도전과 가능성을 지향한다.> 현대자동차는 1976년 포니를 시작으로 2016년 아이오닉에 이르기까지 40년간 수많은 도전과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이 도전과 가능성을 모토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해봤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보면서 가능성을 가늠하고 가능성을 현실화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기에 단순한 매출의 양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 역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노력의 상징으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있고 R&D 분야에 대한 투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맡은 책임, 창의성의 발휘, 성취감> 이번 H-채용설명회를 페이스북으로 보았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자신이 설계한 차체 앞에서 찍은 사진을 소개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떤 점을 개선할까, 어떤 방식으로 개선할까 다양하게 고민하는 것, 그리고 고민 끝에 탄생한 결과물이 도로를 달릴 때의 성취감은 돈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저 역시 자작차대회를 나가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회사가 나를 믿고 책임을 맡기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하여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타는 버스, 공간의 가치> 저는 최근 취업준비를 위해 학원을 다니면서 매일 버스를 탔습니다. 그 안에서 자기소개서에 무슨 내용을 적을까, 나는 자동차회사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가에 대해 고민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든 생각이 인터넷의 발달로 사람들 간의 공간이 많이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공간으로써의 가치를 유지하고 있는 몇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차량으로, 그 가치는 식탁에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식주의 성격을 일부분씩 띠고 있으면서, 사람과의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써의 가치와 개인 또는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단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동차를 보다 안전하게, 보다 오래 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하고 싶다고 결론지었습니다. Q3, 현대자동차 해당 직무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가능성 탐구, 분석적 마인드> 저는 차량의 성능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하는 직무가 저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만들어서 테스트하거나 실험에서 데이터를 얻었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여야 할 것이 결과물의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차를 만들고 문제를 분석하는데 가장 어려웠던 것이 테스트 결과에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과 해결방안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차가 편제동하면 조향계통과 휠 얼라이먼트, 무게 배분, 제동과 현가장치 세팅, 인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을 보면 다른 부분에서 간섭이 나거나 또다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팅을 조정하는 방향성과 요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수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작차라는 활동이 정량적으로 해결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요구조건을 향하여 개선방향을 잡듯 상용차에서 승차감 및 NVH 성능의 향상을 이루기 위하여 소재의 변경, 서스펜션 세팅의 변경 등의 방향성을 잡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요원, 드라이버, 팀장> 위의 세 가지 키워드는 제가 세 번의 자작차대회를 참가하면서 맡았던 직책입니다. 정비요원으로 차를 만들 때는 엔진, 브레이크와 같이 맡은 부분에 대해 보다 나은 방법을 모색하였고, 드라이버를 맡았을 때는 직접 차를 타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앞에서 이러한 과정이 있었기에 팀장을 맡았을 때 막연한 느낌이 아닌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이용하여 일정을 계획하고 차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차마다 특색이 있고 안정성과 조종성처럼 양립할 수 없는 성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차의 색깔을 파악하고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출지 결정을 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를 생산하는 입장과 사용하는 입장 양쪽의 생각을 모두 고려할 수 있고 스스로 하나의 센서가 되어 차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량평가 직무를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