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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삼성 취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가장 큰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꿈을 이룰 수 있을 만큼 큰 회사. 열정과 패기밖에 없는 젊은 엔지니어이지만, 삼성이라는 틀 안에서 커가며 꿈을 향해 한 발짝 내딛고 싶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더 나아가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더 이상 머릿속에서나 도화지에 그리는 것이 아닌 실제에 미래도시를 그리는 것입니다. 자동화에 푹 빠져서 터무니없이 보일 수도 있지만, 어릴 적에 크레파스로 그리던 미래도시를 직접 실현시키고자 하는 것이 꿈입니다. 스마트폰, 스마트TV, 스마트 냉장고 등, 더욱더 스마트한 홈을 건설하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순탄한 생활을 하던 저에게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두 가지 있습니다. 영향을 끼친 첫 번째 사건의 인물은 중학교 시절 다니던 학원의 과학 선생님입니다. 어릴 적 ‘20년 후의 나의 모습’, 장래희망 등을 적을 때에는 단지 멋있어 보여서 과학자, 대통령 등을 적었지만 진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로 진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눈앞에 닥친 선택은 문과, 이과에 대한 진로 결정이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이과 선택을 결정한 저는 부족한 과학과목에 대한 실력을 보완하고자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하고 학원에서 쪽지시험을 보았는데, 여기서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선생님이 학생들 전부가 모여 있는 장소에서 학생들 하나하나 성적을 불러주며 잘한 학생은 칭찬하고 시험점수가 낮은 학생에게는 조롱을 하며 망신을 주었습니다. 당시 성적이 좋지 못했던 저는 선생님에게 조롱을 당하였고 저는 경우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여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자존감이 한참 낮아져 있는 상황에서 어느덧 떠오르는 생각이 ‘그래, 여기서 그만두면 조롱거리밖에 안 된다. 함부로 무시할 수 없게 해야겠다.’였습니다. 그 후로 기본부터 다시 다지며 실력을 쌓아나갔고, 후에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물리1,2 과목을 1등급을 받으며 혼자 마음에 품고 있던 치욕을 떨쳐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대학교 동아리 활동 중에서 외부 대회를 주관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 발생했습니다. ‘지능형 드론대회‘라 하여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드론에 입력하여 트랙과 마크를 따라 결승점으로 이동하는 경기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영상처리를 이용한 채점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 몇 번의 테스트에도 정상 작동을 하던 프로그램이 대회 전날 대회장으로 이동하여 설치 후 확인해 보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회당일까지 밤새 수정하여 다시 정상 작동함을 확인하였지만, 정작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대회장에서 통신에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채점된 정보를 디스플레이용 컴퓨터로 전송해야 하는데 되지 않자 참가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재빨리 수정하여 경기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지만 원래 채점, 합산, 디스플레이까지 전부 자동으로 실행되는 것을 목표로 하였지만 심판이 점수를 읽고 작성하는 반자동 시스템에서 그쳤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완성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좀 더 신중함을 갖게 되어 항상 플랜A, B, 최악의 경우까지 고려하여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4차 산업혁명 최근 사회이슈 중에서 독일 인더스트리 4.0의 성공과 카거만 회장의 내한예정이 큰 이슈라고 생각됩니다. 작년에 이세돌 바둑기사와 알파고의 바둑경기로 이미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서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 이미 우리 생활에 많이 자리잡고있는 사물인터넷, 공장 자동화 등 여러 산업이 결합된 상태라고 생각하니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국내에도 제조업혁신 3.0전략이 있지만, 아직 스마트센서, 공장자동화, 로봇, 빅데이터처리, 덧붙여 기기에 대한 보안까지 수많은 요소가 더욱 더 강화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인재들과 여러 산업들이 결합하여 준비한다면 다가오는 제 4차 산업혁명에 뒤처지지 않고 선두자로 나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