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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지와, 입사후현대엔지니어링에서 이루고 싶은 Vision을 기술해 주십시오.(800자) [도전하는 파트너] 회사가 '얼마나 도전적인가'는 저의 선택 기준입니다. '철도 기술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왔습니다. 2회의 공모전, 'OO OOOO OOOO'실무와 'OOOOOOO' 플랜트 조달업무, 'OOO OOOO OOOO OOOO' 300시간 이수 모두 꿈을 위한 도전이었습니다. 도전정신을 앞세워'최초'와 '최고'를 일구어 온 '현대엔지니어링'이야말로제가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입니다. [하이퍼 철도 기술자] 유라시아철도건설 꿈의 무대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유라시아철도연결 이후 모스크바까지 배로 30일 거리를 철도로 14일이면 갈 수 있고, 운송료 또한 800달러/TEU에서 200달러/TEU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업규모는 경의선, 동해선, 경원선 연결 시 약 6조6,500억 원 규모입니다. 물류비 절감 효과를 포함하면10조 이상의 이익이 기대됩니다. '유라시아관광 하이퍼루프'를만들겠습니다. 유라시아 철도는 이동거리가 매우 길어 기존 철도는 사용하기 어렵고 건설비용이 비쌉니다. 따라서 '하이퍼루프'를도입해야 합니다. '하이퍼루프'는 철도의 1/10의 공사비로 시공할 수 있고 친환경적이며 초고속 이동 수단입니다. 하지만현재의 '하이퍼루프'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중 '주행 안정성, 비상차도구비, 분기제어' 등의 문제는 기존과 다른 시공법을 요구합니다. '분기부 진공유지, 곡선부 안정성 확보, 비상차도 설계'를 고려한 시공법을 개발하겠습니다. '유라시아관광 하이퍼루프'에 현대엔지니어링을 선두주자로 세우는 것이저의 Vision입니다. 2. 본인이 소속된 조직에서 타인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추구했던 경험과,이를 통해 깨달은 점이 있다면 기술해 주십시오. (800자) [나누어 만든 신기술] 2017년 5월, 2명의 팀원과함께 'OOOO OOOO'에 도전했습니다. 4차 산업기술의 sensing과 빅데이터를 응용한 'Laser Scanning을 이용한 흙막이 가시설물 안전관리'라는제안서를 작성했습니다. 학습 및 조사할 내용이 방대해 분업을 택했습니다. 분석력이 좋은 저는주요 조사항목인 'Laser Scanner'와 '센서'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꼼꼼한 팀원은 '안전관리 매뉴얼'과 '단계별안전관리업무'조사를, IT 관련 지식이 많은 팀원은 '통신기술'조사를 맡았습니다. 중간회의때 조사항목에 대해 서로 설명하고 학습하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49종의 센서, 16종의 통신기술과 관련 매뉴얼을 고려해보니 센서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회의 결과를 얻게 되었고, 'Laser Scanner'와 'Vertica' 서버를 적용하는것이 적당하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LaserScanner를 이용한 실시한 관측 및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가시설물 안전관리 신기술을 제안했습니다. [믿고 쓰는 윤활유] '협업과 분업' 그리고 무엇보다도 팀원에 대한 '신뢰'가 목표 성취의 열쇠였습니다. 각 팀원의 능력을 믿고, 능력에 따라 적절한 업무를 배분하고, 소통하고 조율하는 과정이 있었기에결과물의 도출이 가능했습니다. 건설프로젝트는 규모도 방대하고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팀원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모든 과정이 버거울 것입니다. 프로젝트를성공적으로 진행하는데 보탬이 되는 인재, 실력과 인성 어느 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믿고 쓰는 윤활유'가 되겠습니다. 3.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했던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느꼈던 점을 기술해 주십시오. (800자) [한계는 바로 '나'] '나'를 뛰어넘었습니다. 저에게없었던 '근성'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성적 우수장학금'이라는 목표를 통해 '근성'을 키웠고, 결국해냈습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성실하지 못한 생활을 하던 저는 성실하게 공부한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결국, 대학교 1학년 직후 본성을 뜯어고치기 위해 입대했습니다. 편하게복무할 수 있는 '위병소 위병'보직을 받았지만, 힘든 '공병'병과에 자원했습니다. 힘든 작업과 훈련을 견디며 힘든 일을 견뎌내는 힘을 키웠습니다. 더욱 채찍질하기위해 전역 직후 'OO OOOO OOOO' 지하철 공사 현장에 자원해 계약직으로 일했습니다. 체감온도 -30도, 매일 14시간이상 근무에도 끈기 있게 버티고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며 힘든 일을 참고, 해내는 '근성'을 배웠습니다. 복학 이후이 힘이 발휘되기 시작했습니다. 16회의 팀 프로젝트에서 자처해 조장 직을 맡았고 2회의 공모전을 주도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학기에는 성실히 공부해5과목 A+를 받으며 성적 우수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마초 현대인] '사람은 변하지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변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 하기 싫은 것들을 넘어서지 못한다면 결국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치열하게 부딪혀 만들어낸 '근성' 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세를 배웠습니다. 또한, 이 근성을 만들어냈던 태도로 이후에도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입사 후 치열하게 부딪히고 도전해 원하는 것이라면 이루고 마는 '마초현대인'이 되겠습니다. 4. 건설업은 현장 근무가 필수입니다. 지원한 분야에서 본인의 장점과이와 관련하여 현장에서 어떠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십시오. (800자) [3개월 14시간 -30도] 2014년 9월부터 12월까지3개월간 'OO OOOO OOOO 현장' 측량보조 겸 현장감독 계약직으로 일했습니다. 공사 초기라 지장물 조사와 도로 복구 작업이 많았고, 아스콘 작업이늦어질 때면 저녁 11시까지 작업했습니다. 매일 14시간 근무와 체감온도 -30도 이하의 혹한으로 체력적 한계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꿈꾸던 일이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현장근무 이후에사무업무까지 마치고 나면 취침시간은 4시간 45분밖에 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진행될 측량점 도면을 미리 준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올리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현장에 대한 이해가 좋아져 수직구 현장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측량, 지장물조사, 터파기를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각 배선업체와 업무를진행할 기회도 생겼습니다. 이후 펜스와 세륜기 설치, 전기배선, 그라우팅 또한 협력업체와 진행했고 크레인과 크람샤가 들어오며 수직 굴착이 시작되었습니다. 레벨측량을 하며 가시설물 설치와 링 빔 설치 감독을 했고, 20m 굴착공정까지감독업무를 다했습니다. 업무를 마칠 때까지 무사고, 무재해로현장을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신호수] 힘들지만,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저는 혹한의 현장을 버텨낸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철도기술자'의 목표를 바라보며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끈기'있게 일하고 동업자들과 즐거운 기운을 나누어 진취적인 현장을 만들겠습니다. 말보다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는 저의 열정으로 사기를 북돋우는 '분위기 신호수'가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