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여러분이 CJ E&M과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E&M이 여러분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
[융합지식에 기반을 두는 스마트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저는 온게임넷 방송을 아주 오래전부터 시청해왔습니다. 처음 방송을 봤을 때는 서로 컴퓨터로 대전하는 게임 화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TV를 보며 신세계를 경험했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러한 시스템을 배우고 방송하는 사람 중 하나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는 이에 맞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저는 대학교에서 정보통신 분야와 전자공학 분야를 함께 전공으로 선택해 배워서 신호처리 시스템 및 데이터 통신에 대한 지식과 전자회로 및 반도체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통신이론과 데이터, 디지털통신 강의를 들어 통신에 필요한 신호처리 방법의 원리에 대해 배웠고, 컴퓨터네트워킹 강의를 통해 현재 사용하는 이동통신 기술인 LTE부터 근거리 통신기술인 Wi-fi와 Bluetooth까지 지식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IoT와 빅데이터가 사용하기 쉽게 발전하고 있고 실제로 활발하게 사용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방송 분야는 시청자 개개인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어야 그에 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시정률이 급증하고 있는 인터넷 방송을 활용하는 방송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넷 방송이나 IoT를 원활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빠르고 안정적인 통신 기술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가 전공한 통신공학과 전자공학 지식을 실습했던 경험들을 최대한 살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E&M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은 제게는 큰 기회이자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을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기술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시청자들의 최신 유행을 누구보다 잘 이끌어나가는 E&M과 함께할 수 있다면 가장 유행을 따르는 방송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배우며 저 또한 언젠가는 누구보다도 유행을 따르는 회사의 일원이 돼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여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
[솔선수범하는 팀원이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를 학과 동기들과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당시 주제로 정했던 것이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으로 수평 조절이 되는 테이블’이었습니다. 작업 현장이나 실외에서 정밀 기계나 측정에 필요한 장비를 위에 두면 다리 길이가 자동으로 조절돼 수평을 맞춰줘 측정 기계를 사용하기 편하게 할 수 있는 테이블을 목표로 만드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원하는 크기의 플라스틱이나 나무 재질의 판에 3D 프린터를 사용해 테이블 다리를 만들고 기어드 모터를 넣어 동작할 수 있게 만들기로 했지만 조원 중 모델링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없어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원들이 다른 대안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서 처음부터 막히면 전체 계획이 무너져버릴 것 같아 급하게 조원들을 모아 회의를 하면서 내가 빠르게 배워서 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도서관에서 모델링 프로그램인 인벤터의 책을 빌려서 책을 보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배우며 사용하면서 다리를 여러 부분으로 쪼개 모델링을 완성을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있는 3D 프린터를 사용해 실제로 출력해 보니 생각보다 오차가 많아 모델링을 수정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출력 후 수정을 거쳐 모든 부품을 완성하는데 거의 한 달 가까이 걸렸고, 프로젝트 남은 기간동안 모두 함께 아두이노 프로그래밍을 완성하고 정상적으로 동작이 되는 것을 보았을 때 아무리 어려운 것도 함께 노력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가 만든 테이블이 교수님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어서 다음 학기에 이번 프로젝트로 만든 테이블로 학교에서 주최하는 창의경진대회에도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아쉽게도 상은 받지 못 했지만 만들었던 테이블의 모자랐던 부분을 보강하는 작업을 하면서 조원들끼리 자주 만나게 되어 더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