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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삼성이라면]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에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과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보고 삼성이라면 제가 조금 더 큰 꿈을 꾸며 세계적인 연구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 지원하였습니다. [IoT 분야의 선두주자가 될 삼성을 만들고 싶습니다.] CE/IM 사업부를 이끄는 연구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CE/IM 사업부는 IoT 시장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과 미국이 앞서 가고 있습니다. 저는 IoT 기술 표준 선점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삼성에 입사한다면 삼성이 IoT 기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책임질 개발자가 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항상 학습하고 변화하겠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열정] 처음에 대학에 왔을 때 기대 했던 것과 많이 달리 실망을 많이 하였고 또 단순히 취업 때문에 기계공학과를 선택한 것에 후회를 많이 하였습니다. 고심 끝에 수능을 다시 보게 되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고민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또 저에게 있던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저의 관심을 떠올리게 되었고 전역하자말자 전과 준비를 하여 전자공학과로 전과하여 제가 원하던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자공학과에 전과하였지만 학과 커리큘럼과 맞지 않게 전과를 하게 되어 전자공학에 대한 기초지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공부를 하니 남들보다 2배는 노력해야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강의를 찾아보기도 하고 교수님이 귀찮을 정도로 찾아뵙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도 실험 과목에 대한 흥미가 저를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만들었습니다. 실험준비를 할 때면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특히, 남들이 해내지 못 하는 것을 제가 해낼 때의 쾌감에 더 열심히 하였습니다. 저희 전자공학과에서 가장 어렵다는 전자회로 실험에서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다른 학생들은 선배들것을 베끼거나 인터넷에서 만들어진 설계도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는 스스로 해내고 싶다는 욕심에 피나는 노력을 하였고 남들과는 다른 저 혼자만의 설계도로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고 성공하였습니다. 전자공학에 대한 저의 흥미가 이러한 근성과 열정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수준의 실험을 연구개발 분야에 비교할 수는 없지만 연구개발을 하면서 느끼는 흥미가 저에게 피나는 노력을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1500자) [군생활에서 만난 선임] 다시 본 수능에서 좌절한 뒤 저에게는 부정적인 마음이 깊이 뿌리내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군 입대를 하게 되었고 군 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 사회에서는 쉽게 하던 일도 군대에서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선후임관계도 어렵게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큰 변화의 계기를 갖게 해준 선임이 있었습니다. 그 선임은 항상 열심히 하고 선임들에게 잘하고 후임들에게도 존경받은 선임이었습니다. 저는 그 선임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군 생활을 적응해갔습니다. 하지만 아직 저의 부정적인 마음을 해소하지 못 하고 있던 중 선임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선임의 가정은 매우 불우했고 부모님의 벌이도 넉넉지 않아 제대 하자말자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깊이 좌절하고 낙오했을지 모르지만 그 선임은 달랐습니다. 항상 밝고 후임들에게 베풀며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제가 격은 좌절은 아무것도 아니다! 어느 누군가는 더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밝고 열심히 하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저의 부정적인 마음도 고칠 수 있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IoT 표준 기술 선점] 삼성이 스마트자동차 사업에 진입하는데 있어서 표준 기술을 선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에서 보조금 지급 대상을 한국산 배터리는 제외 하는 등 경쟁이 치열한데 이는 전기차 배터리에 대해 국제 표준을 선점하지 못해 생긴 문제입니다. 이에 따라 스마트홈에서 스마트카, 스마트팩토리까지 일상과 산업현장 전반에 접목될 IoT 기술 표준 선점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만물인터넷을 추구하는 IoT 기술의 특성상 한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 다른 분야로 확산될 가능이 높기 때문입니다. IoT 기술의 가장 중요한 점은 가전과 자동차 같은 서로 다른 제품이 연동될 수 있는 상호운용성이기 때문에 삼성이 스마트홈 기술을 선점할 수 있다면 스마트카 기술을 선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팩토리의 경우 독일과 미국 기업들이, 스마트카는 미국이 앞서 가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에서 큰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표준 경쟁에서 밀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