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 정보통신학과 / 학점 3.0 / 토익 845 / 인턴1, 봉활1, 알바+정규직+계약직 총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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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이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입사 후 자신의 목표를 설명하십시오.
오뚜기에서의 IT 직무는 오뚜기의 모든 업무를 뒤에서 든든히 받쳐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개발 능력과 정보를 관리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능력이라고 생각되어 JAVA,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C, phpMySQL, Oracle 등을 사용해보며 공부했던 제 경험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 상품 유통망 등은 빅데이터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분석하기 위해 R과 Python을 다뤄보며 데이터 분석에 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모든 업무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네트워크 보안을 공부하며, 세계 IT의 전체적인 방향을 알고 싶어서 한국정보통신 기술협회 전파방송부에서 인턴으로 일했습니다. 인턴으로 있을 때는, ITU, IEEE 등 국제기관의 주요 이슈와 주파수 현황을 연구원분들께 전파하는 업무를 담당했고, 3GPP, WRC-APT, 5G, PS-LTE 등의 국제, 국내 회의들에 참석하여 내용을 파악한 뒤, 부장님께 보고하는 일을 하며, 부서의 연구원분들이 각자의 일에만 집중하여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IT 업무는 기본적으로 컴퓨터 혹은 장비들과 함께하는 업무지만, 그렇기에 사람들과의 관계가 다른 업무에 비하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으로, 같이 축구하는 형님들, 아르바이트 동료, 사장님들께, "연장자한테 잘한다."는 소리를 항상 들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입사 후, 팀원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여 그 속에서 나오는 시너지로 오뚜기 IT의 발전을 꾀할 것이며, 국제회의들에 참석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러시아 등 해외에 진출해 있는 오뚜기 주요 제품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그로인해, 오뚜기 IT의 전문가가 되어 나중에 후배가 들어왔을 때, 그 후배에게 언제나 든든한 최고의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단체활동 또는 봉사활동 경험에 대하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포함하여 설명하십시오.
캐나다에 유학 갔을 때, 저희 학급에 Kyle이라는 다운증후군에 걸린 친구가 있었습니다. 반에 처음 들어서자마자 장애우 친구가 같은 학급에서 같은 수업을 받고 있다는 것에 놀랐는데, 더 놀라운 것은 Kyle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며 옆에서 뭐든 도와주려는 반 친구들이었습니다. 학급에는, Kyle 옆에서 Kyle을 도와주는 선생님을 도와 하루에 한 명씩 돌아가며 Kyle의 학교생활을 돕는 시스템이 있었고, 얼마 안 있어 저도 그 친구의 하루 도우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거부감이 있었지만, 한 글자씩 힘겹게 말하며,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Kyle을 곁에서 돌보면서 거부감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커졌습니다. 처음엔 Kyle도 낯을 조금 가렸지만, 저는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고, 못 알아듣는 것은 옆의 선생님께 여쭤보며, 소통하고 챙겨주려 노력했습니다. 귀국 날 즈음에는 '나는 당연히 장애우 친구를 도와주고, 마땅히 그래야 한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Kyle을 제일 오래 안아준 뒤 귀국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이 된 뒤,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장애우를 위한 시설에서 봉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장애우를 위한 해밀 도서관이 있어, 그 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밀 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기본 업무인 서가 정리, 도서관 내외 정리를 비롯하여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분류, 도서 음성화 작업과 도서관에 접근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서를 타자쳐서 문서화시켜 보내드리는 작업 등을 했습니다. 또한, 장애우 방문 시, 장애우를 도와 도서관 이곳저곳을 이동하며 손과 발이 되어드렸습니다. 몸이 불편하신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찾으시며, 원하는 책을 보고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받아, 저 또한 더 열심히 그분들의 편의를 봐드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수의 아르바이트를 하며 서비스업을 경험해 본 덕분인지, 항상 밝은 얼굴로 관내의 분들을 대할 수 있었고, 나중에는 웃는 얼굴로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장애우분들도 계셔서 끝날 때까지 뿌듯한 마음으로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
3. 생애 최고의 순간이 언제였고, 본인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하십시오.
저만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을 때가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제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휴대전화기에서 구동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들고자 했던 애플리케이션은 Android Studio에서 JAVA를 사용하여 서버를 하나 두고, 그 서버에 등록된 사용자들끼리 서버에 등록된 아이디만으로 통화가 가능한 VoIP 애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IP주소 및 포트 번호 확인, 전화 수신할 때 진동 등의 옵션과 가장 중요한 통화까지는 성공했지만, 가속도 센서를 사용하여 전화를 수신하는 기능은 작동확률이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전공 교수님과 필리핀에서 오신 전공 조교님께 면담을 신청하고 계속해서 조언을 구하며, 수정을 거듭했습니다. 그 결과, 기본 값으로 지정되어 있는 가속도 센서의 민감도를 높게 수정함으로써 작동확률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성공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한 저는, '못 하는 것은 없다. 다만, 해보지 않은 것이 있을 뿐이다.'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면, VoIP 애플리케이션을 완성했을 때의 그 희열을 떠올리며 일단 부딪혀보는 습관을 지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