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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LG디스플레이 / 공정/장비 / 2017 상반기

지거국 / 전기공학과 / 학점 3.51 / 토익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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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회사 및 직무에 지원하는 동기(1000자) 가장 자신 있게 적극 일할 수 있는 LG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직무에 지원합니다.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은 확고합니다. 바로 ‘그 회사를 사랑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는가?’입니다. 만일 애사심이 없으면 회사의 모든 일이 권태로울 것이고 능력을 발휘하는 것에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서 개인의 삶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여러 이유로 사랑할 수 있고 헌신하고 싶은 회사입니다. 첫째 높은 업무성취도입니다. 현재 LG디스플레이는 TFT-LCD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고, 10세대 OLED 생산설비를 세계 최초로 투자하며, 생산원가는 낮추고 수율을 높여 TV 패널시장에서 독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LG디스플레이에서 공정/장비 직무는 ‘가동률 향상, 적기납품’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일할 수 있고 개인의 아이디어가 현장의 공정에 실제로 적용됨으로써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업무 성취도가 높은 직무라 판단했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문제 해결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하고, 손실은 최소화하는 공정 장비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둘째 일과 삶의 균형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적극 펼치고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임직원이 업무에 더 몰입할 수 있어 더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하며 회사와 임직원, 가정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습니다. 동문회 회장을 맡으며 배웠던 소통능력과 꼼꼼함을 배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LG디스플레이 조직 내에서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여러 분야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해 전문적인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타부서와의 시스템구축, 품질통제, 올바른 제품의 인증과 같은 업무에서 소통능력과 꼼꼼함이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점이 생기면 현장에서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진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도전적인 목표를 정하고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1000자)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적인 방향설정 4학년 졸업 과제를 진행하며 지금까지 배운 전공을 활용하여 작품을 설계, 제작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전기기계 기구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모터의 속도를 제어하고 안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전기공학을 배우며 얻은 지식을 활용해서 직접 모터제어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 PID 제어를 통한 쿼드터의 안정적인 비행을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흔쾌히 승낙하셨고 제가 제안한 주제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졸업 과제의 조장을 맡아서 진행했고 과제를 통해 계획 설정의 중요성을 배우고 협동심을 발달시킬 수 있었습니다. 과제는 2개의 조로 나누어져서 수행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교수님과 조교님, 상대편 조장과 저와의 소통이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조원들에게 쿼드터는 생소했고 아두이노라는 프로그램 역시 다루기에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저는 쿼드터와 아두이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을 알고 무턱대고 조립을 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전체적인 계획을 먼저 세우고 각 부품의 동작원리와 소자 간의 규격이 맞는지에 대해 공부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아두이노가 각 소자로 어떤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로 소자는 어떻게 반응하는지 실험했습니다. 생소한 부분에 대해서 부분을 나누어 깊이 공부하고 서로에게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 때문에 다소 과제의 진행속도가 느리고 더 자주 모임을 가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자신감을 느끼고 과제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효율을 높이기 위해 쿼드터의 조립과 납땜, 전선 처리 등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아두이노의 프로그래밍을 서로 분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ID 제어를 통해 기기의 안정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차근차근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해주며 협업해 과제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 함께하는 업무에 가장 중요한 역량은 소통과 협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