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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발적으로 최고 수준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성취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본인이 설정한 목표/ 목표의 수립 과정/ 처음에 생각했던 목표 달성 가능성/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장애물 및 그 때의 감정(생각)/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노력/ 실제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유의사항] 다른 사람과 함께 팀으로 수행한 일은 본인의 구체적 행동이 최대한 드러나도록 작성하십시오. (1000자) [끈기의 힘으로 Layout을 완성하다] 집적회로설계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목표를 세우고 끈질기게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cap 조건과 logical effort를 고려한 SRAM의 4:16 decoder 설계였습니다. 저는 delay가 좋고 layout size가 가장 작은 decoder를 목표로 잡았습니다. 회로 design에는 Electric을, 성능평가엔 LTspice를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접하는 툴을 사용하는 것과 집적회로 과목의 수강을 통해 쌓은 지식들을 실무에 활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내 손으로 직접 설계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전공역량과 끈질김으로 해결하려 했습니다. 첫째, 전자회로 지식을 기반으로 Static CMOS의 Logic style을 이용하여 설계했습니다. 그 후, 4-input NAND+Inverter로 구조를 결정하고 최소한의 배치간격을 유지하며 회로를 design 했습니다. 둘째, 오류들을 분석하고 개선했습니다. Layout 하는 과정에서 drc, erc error등의 수많은 error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회로의 design과 Well과 Inverter+Nand 사이의 간격을 변경하여 오류를 해결했습니다. 셋째, 계속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과 delay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끊임없이 동작여부를 점검하고, 입력을 0000부터 1111까지 바꿔보며 delay를 측정하였습니다.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 layout을 수정하며 짧고 균일한 delay를 확보하려했습니다. 그 결과, delay 면에서 우수한 가장 작은 size의 Decoder를 완성했습니다. 이 경험은 저에게 ‘성공과 기회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에게 온다.’라는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끈질기게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SK하이닉스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2. 새로운 것을 접목하거나 남다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기존 방식과 본인이 시도한 방식의 차이/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 계기/ 새로운 시도를 했을 때의 주변 반응/ 새로운 시도를 위해 감수해야 했던 점/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1000자) [새로운 변수를 통해 UP!] 임베디드시스템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물체의 기울기를 감지하는 ‘자이로센서’를 이용한 아두이노 제품 구현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윗몸일으키기의 개수를 세주는 ‘Sit-up Counter’를 설계했습니다. 자이로센서는 기울기를 측정하는 센서 이므로, 모든 팀들은 기울기 값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울기 값만으로 윗몸일으키기의 개수를 세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기울기는 만족하지만 사용자가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도 1회로 측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저희는 물체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가속도변수를 추가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팀들은 자이로센서가 조그만 움직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값이 급변하므로 몸의 움직임을 측정하기에 부적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팀은 기울기와 가속도의 적절한 조합을 찾아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첫째, 가속도의 방향을 조사했습니다. 여러 번의 raw data 분석 결과 –X방향의 가속도 값이 급변하지 않고, 확실한 움직임에 반응했습니다. 따라서 정지와 움직임을 구분하는데 –X방향이 가장 적절했습니다. 둘째, 윗몸일으키기의 여부를 판단하는 기울기 값을 선정했습니다. 자이로센서를 아두이노 보드에 연결한 후 여러 번 움직인 결과 1000의 값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셋째, 기울기 값이 1000을 만족함과 동시에 사용자의 움직임이 있을 때의 가속도 값을 측정했습니다. 자이로센서를 몸에 부착한 후 직접 수 백번 움직이며 1000의 기울기 값과 900의 가속도 값이라는 최고의 조합을 확보했습니다. 그 결과, 완벽한 ‘Sit-up Counter’를 완성했습니다. 교수님은 기울기 변수에만 한정되지 않고 새로운 변수를 도입해 완성했다는 점을 칭찬해주셨고, A+라는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품질개선 프로세스를 연구하는 품질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하여 특정 영역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전문성의 구체적 영역(예. 통계 분석)/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전문성 획득을 위해 투입한 시간 및 방법/ 습득한 지식 및 기술을 실전적으로 적용해 본 사례/ 전문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경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류하고 있는 네트워크/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설계+분석+공정=품질최적화] 품질보증은 제조에서부터 제품출하까지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분석하고, 품질문제를 개선하는 직무입니다. 따라서 불량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설계능력과 품질 테스트를 위한 분석력, 생산 공정에 대한 이해가 요구됩니다. 전공프로젝트와 반도체연구소 인턴근무를 통해 품질보증에 필요한 역량을 키운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기초회로실험 프로젝트에서 주어진 Gain과 Power dissipation의 조건을 만족하는 Cascode Amp와 Differential Amp를 설계했습니다. Pspice를 통해 회로를 design 하고, 가변저항과 커패시터 값을 조정하며 회로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오실로스코프로 파형을 확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을 검토했습니다. 그 결과, 주어진 조건을 만족하는 Amp를 완성했습니다. 둘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인턴으로 근무하며, 저만의 ‘평가기준’을 세워 소자특성을 분석했습니다. 원자현미경을 이용한 소자의 표면분석을 맡았는데, 효율적인 평가와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논문 50여개와 100여개의 기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소자 표면거칠기의 RMS값을 기준으로 삼기에 적절했고, 그 값이 0.5~0.7정도일 때 morphology가 좋고 에피텍시하게 성장된 소자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셋째, fab의 다양한 반도체공정에 참여했습니다. 포토공정, 식각공정 등을 수행하며 공정에 관한 철저한 이해와 공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Data를 통계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품질엔지니어의 탄탄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품질요구사항 충족여부를 판단하고, 제조과정에서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하겠습니다. 공정별 품질개선요소를 연구하고, 공정부서와 협력하여 효율적인 생산과정 수립에도 힘쓰겠습니다. 또한 설계 도면을 해석하여 도면상의 요구 수치를 제품이 만족하는지 측정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100% 만족하는 고품질을 달성하겠습니다. •4. 혼자 하기 어려운 일에서 다양한 자원 활용, 타인의 협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며, Teamwork를 발휘하여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십시오. (관련된 사람들의 관계(예. 친구, 직장 동료) 및 역할/ 혼자 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목표 설정 과정/ 자원(예. 사람, 자료 등) 활용 계획 및 행동/ 구성원들의 참여도 및 의견 차이/ 그에 대한 대응 및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구체적 행동/ 목표 달성 정도 및 본인의 기여도/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 (700~1000 자 10 단락 이내) [‘우리’의 힘으로 드론을 날리다] 6명의 멘토들과 힘을 합쳐 다문화가족 드론 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드론 교실은 20팀의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제작 및 코딩 교실입니다.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사이버보안을 전공하는 다른 멘토들과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기획에 앞서 전년도 설문조사를 검토했습니다. 아쉽다는 평가와 몇 가지 불만사항이 존재했습니다. 아이들이 드론비행에 서툴다는 것과 코딩수업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Python 언어를 이용한 텔로드론 조종 이었습니다. 저는 기획팀장으로써, 새로운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찬성하는 멘토들도 있었지만, 우려하는 친구들도 존재했습니다. 1주라는 짧은 준비기간과 기존과는 다른 방식에 대한 두려움이 이유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진정으로 드론교실을 즐기기 위해서, 눈높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득하였고, 모든 멘토들이 이에 동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전공역량을 살린 역할분담’을 통해 최고의 드론교실을 기획 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전자공학 팀은 드론 시뮬레이터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드론가상비행’을 기획했습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는 비행연습, 착륙연습 등을 계획하여 실제 비행 전 충분한 연습을 하게 했습니다. 컴퓨터공학 팀은 ‘블록코딩’으로 코딩을 변경하였습니다. 블록코딩이란 블록을 끌어당겨 탑을 쌓는 것처럼 코딩하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이해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한 블록코딩을 이용하는 코드론으로 드론의 종류도 변경했습니다. 사이버보안 팀은 드론안전교육을 준비했습니다. 드론비행 안전 수칙들을 교육하고, 서울의 드론비행장을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반응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실제비행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고, 50%였던 코딩성공률은 80%로 상승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과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기획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각자 맡은 바를 완벽히 수행하고 협력했기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