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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롯데마트 / 마케팅 / 2017 하반기

해외대 / 신문방송학과 / 학점 3.77 / 토플 89 / 인턴 2회, 대외활동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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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500) 저희 아버지께서는 쇼핑센터 내부를 설계하는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제게 대형마트는 그 어디보다 친숙한 곳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주말에 부모님과 놀이동산에 갔지만 저는 마트에 갔습니다. 홈플러스, 이마트 전부 가봤지만, 그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곳은 롯데마트였습니다. 당시만 해도 대형마트에는 흔치 않았던 키즈놀이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말마다 롯데마트에 가자고 부모님께 조를 만큼 그 마트는 제게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마트는 제게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지금도 저는 휴일이면 가끔 혼자 집 근처 마트에 가곤 합니다. 카트를 끌며 물건을 구경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발견하는 것도 너무 재밌습니다. 저는 재밌게 일하고 싶습니다. 또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마트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습니다. 2. 성장과정 (800) <밝은 미소속의 책임감> 제가 11살 때 아버지는 직장 상의 문제로 중국으로 떠나셨습니다. 아버지가 중국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하기 전까지 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린 남동생은 당분간 한국에 남아있기로 했습니다. 아버지의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꽃집을 운영하시느라 바쁜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남동생을 돌봤습니다. 그전까진 칭얼대기 좋아하는 어리광쟁이였던 저는 제가 있어 든든하다며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어디서 어떤 일을 하던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자라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3년 뒤 아버지를 따라 가족 모두 중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지만 짧은 순간 제가 느낀 책임감은 어느새 저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가 되었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살게 된 기쁨도 잠시 해외 생활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국제 중학교를 다니며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영어 수업에 적응할 때쯤엔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유학생이 한 명도 없는 로컬 고등학교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중국인 친구들 사이에서 그들의 일원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가갔습니다. 미소를 띠며 다가가는 제 모습에 고맙게도 모두 마음을 열어주었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고등학교시절을 마무리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어려움도 마지막에는 웃을 수 있는 결과로 바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3. 학업 이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경험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800) <내 사랑 티비> 저는 요즘 흔히 말하는 집순이입니다. 쉬는날은 집에 있는게 제일좋고 또 혼밥을 하는것도 너무 즐겁습니다.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으로 티비 프로그램 다시보기를 틀어놓고 혼자 밥을 먹는 시간입니다. 예능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남의 눈치볼 필요 없이 깔깔깔 웃으며 밥을 먹다보면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저는 어릴때 부터 워낙 티비, 비디오 보는것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 시력도 매우 나빴어서 라식 수술까지 했습니다. 좋아하는것을 더 배우기 위해 망설임 없이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전공으로까지 배우면 싫을만도한데 저는 아직도 티비가 너무 좋습니다. 4. 직무경험: 희망직무 준비<소비자를 이해하는 힘> 마케팅은 우리 일상과 멀지 않은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마케팅역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말로아닌 행위로 하는 대화라는 생각이듭니다. 기업이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하지 못한다면 기업의 생각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없습니다. 제가 만약 마케팅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가장 자신있는 점은 바로 '소비자와의 대화' 입니다. 국제학교를 다니며 여러나라 각기다른 문화를 가진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서로 대화하며 언어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딘가 모를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당시에는 알 수 없었지만 해외생활을 좀 더 오래하다보니 서로의 문화적 배경과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 이란걸 깨달았습니다. 그 뒤로 새로운 누군가를 만날땐 항상 그 사람의 문화와 살아온 배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 '타인을 이해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자를 이해하고 그들의 마음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5. 입사 후 포부: 10년 동안의 회사생활 시나리오와 그것을 추구하는 이유 (500) 롯데마트를 생필품점이아닌 나들하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선 문항에서 말한것처럼 저는 마트에 놀러갑니다. 놀러가면서 겸사겸사 물건을 삽니다. 많은 소비자들은 자신을 꾸미거나 사치하는것이 아닌 이상 생필품들을 사기위해 돈쓰러가는것에 기쁨을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지출하기 위해 일부러 여러 마트의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합니다. 하지만 마트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면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마트에서 신나게 혼자 놀다보면 어느새 제 손에는 물건들이 주렁주렁 들려있습니다. 돈을 절약하겠다는 생각보단 기쁜 마음으로 구경하다보니 구매에 대한 장벽도 쉽게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