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 (700)
‘삼성맨’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삼성 직원은 일반 회사원과 다른 그들만의 캐릭터가 있다는 느낌을 받곤 했습니다. 주위 어른들 중 삼성에 오랫동안 근무해 오신 분들을 만나보면 정갈하고 각이 잡혀있는 모습으로 어렸던 저에게 웃음을 지으며 등을 토닥여 주셨습니다. 성인이 되어 삼성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을 때, 삼성의 기업 목표가 삼성맨을 만드는 원천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빈틈없이 전략을 실행하며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인정하고 수정하는 모습을 보며 저의 삶도 저런 모습으로 가꿔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삼성전기는 대중 소비자들의 눈에 띄지 않지만 묵묵히 산업의 큰 사업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가 추구하는 겸손한 기여의 가치와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에서 최고의 경영성과를 내기 위해 묵묵히 지원하는 것. 그것이 제가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이기 때문에 삼성전기 경영지원직에 지원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또한 이와 같습니다. 최고 수준의 경영지원을 위한 전략을 찾아내는 통찰력 있는 분석가, 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경영지원은 산업전반에 대한 지식과 다양한 직무 감각을 복합적으로 숙지하고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무 뿐 아니라 경영지원 내의 다양한 업무, 그리고 연구, 기술, 제조 부문에 대한 감각을 숙지하는 과정을 통해 빈틈없는 전략을 기획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1500)
[섬세한 니즈파악 역량]
가시적인 목표를 세워 성과를 냈을 때, 큰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에 경영지원리 직무에 지원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섬세하게 고객을 관찰하여 매출향상을 위한 개선방향을 제시한 경험은, 욕구를 파악하고 매출증대 전략을 기획하는 경영지원자의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 중, 고객들이 피자의 구체적 정보를 궁금해 하거나 피자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피자 정보 게시물 설치, 고객맞춤형 피자 도입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적이 있습니다.
이후 동아리 운영진을 하면서 회원의 욕구를 파악하여 전략기획에 반영하는 법을 배웠고, 마케팅 강의를 들으며 매출향상목표에 접근하는 기본원리를 익혔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과 동아리 운영활동을 통해 얻은 섬세하게 고객의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제가 평소에 추구한 창조성과 결합하여 차별화된 영업기획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을 통한 창조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통해 통찰력과 창조력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습니다. 통찰력과 창조성은 다양한 경험과 관점을 접하면서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학생 이후, 항상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저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경제학과와 미디어학과라는 다른 분야의 학문을 복수전공하며 경제의 효율성, 분석력과 문화콘텐츠의 인문학지식, 기획력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매번 새로운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며 다양한 종류의 조직형태와 수익모델을 관찰할 수 있었고, 새로운 환경을 순발력 있게 이해하는 적응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저는 경영지원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거시적 이해력과 창조성이라는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앞서가는 전략을 펼치는데 제가 지켜온 가치와 경험이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
[욕구는 만드는 것]
기존에 유행을 있는 그대로 맞춰가는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개선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한국사회이지만 최근 편집샵이 인기를 끌고 패스트패션이 유행하는 등 개성에 대한 욕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젊은 층에서 똑같은 옷을 입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백화점에 갔을 때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남성복의 경우 유행을 디테일하게 따르는 관행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각종 브랜드에서 소비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겨냥한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있지만 체감상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행을 만들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느낀 점은 기본적인 캐주얼뿐만 아니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패션군의 의류를 배치해놨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패션 컨셉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개성을 살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