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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미래를 현실로]
저는 영화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히 SF/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영화는 2~3번씩 보기도 합니다. SF장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현재에는 없는 미래의 기술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언맨에서 토니 스타크가 만든 AI ‘자비스’, 그리고 연구실에 있는 수많은 3D 디스플레이 홀로그램등이 있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며 이러한 디스플레이들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flexable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등 많은 디스플레이들이 개발되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회사가 바로 삼성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하여 삼성 디스플레이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꿈은 영화를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저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면 미래기술을 선동해 나가는 그룹이 되고 싶습니다. 10년 20년 전에는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들이 현재는 기술 발전으로 구현가능단계 까지 왔습니다. 저는 이렇듯 지금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러한 기술들을 제 손으로 직접 연구하고 계발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삼성 디스플레이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인생의 시작]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저의 고향인 함안군 교육청에서 주관한 영재교육원을 1년간 다진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추천 해 주셔서 시험을 치게 되었고 함안군에서 16명 만 뽑는 영제교육원에 합격해 교육을 받았습니다. 매주 토욜일 저는 영제교육원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든 학교를 다니면서도 해보지 못한 여려가지 과학실험도 해보고 직접 청문회도 해보고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그 1년 이후로 저는 과학이란 과목에 흥미가 생겼고 흥미가 생긴 만큼 공부를 하다 보니 결국 공대에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제교육원이 저의 인생의 시작점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도전정신]
대한민국 20대 청년으로 자라면서까지 딱히 힘든 사건, 일들은 없이 평범하게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교에 입학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그런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군대를 가기 전 까지만 해도 남들이 하니깐 공부하고 남들이 하니깐 따라하는 그런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한 후 달라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무얼 해야 하는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학기가 지나고 여름방학 때 아버지가 저에게 여름방학 때 재주도 환상종주 자전거 길을 완주 하자고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굉장히 꺼려 졌습니다. 평소에 자전거는 이동수단 외에는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MTB를 타시면서 전국 자전거 길을 완주 하시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몇 번의 설득 끝에 저는 참여 하게 되었고 약 240km의 해안도로 자전거 길을 4박5일에 걸쳐 완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은 햇빛도 강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지도를 보면 볼수록 뿌듯한 느낌과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힘차게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도착하고 나서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후로 아버지는 계속 해서 전국 자전거 길을 찾아다니면서 완주의 꿈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저도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바로바로 도전하시는 아버지처럼 저도 아무리 작고 사소한 것 일지라도 주저하지 않고 바로 도전하는 그리고 이루어 내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안전히지 않은 대한민국]
최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후로도 몇차례나 더 여진이 일어 났고 대한민국에서 좀처럼 볼 수 없던 지진의 강도이었기에 더욱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경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정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달전 저는 일본에 도쿄로 4박 5일간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규모 4.1의 지진이 일어났고 흔들림을 느꼈을 당시 친구들과 저는 생전 처음 느껴보는 지진에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흔들림이 있은 후 약 1분 정도 후에 TV에서는 어디서 규모 몇의 지진이 일어났고 어떤 사항이니 괜찮다는 속보가 떳습니다. 그리고 9월 12일 경주에서 지진이 났을때도 저는 고향에 있어 생생하게 지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지진을 한번 느껴 본 저는 지진이란것을 바로 알 수 있었고 바로 TV를 틀고 속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보는 좀처럼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핸드폰 메신져도 불통이 되 다른 가족들, 친구들에게 연락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날 그리고 그후 몇일 간 뉴스를 보면서 일본과의 차이를 많이 느꼈습니다. 가장 먼저 느낀차이는 지진을 알리는 속도입니다. 일본에서는 이게 지진인가 라고 생각하는 순간 TV에서 속보가 나왔지만 한국에서는 지진이다 라고 판단하고 난 뒤 몇분 후에야 속보가 나왔습니다. 물론 지진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는 일본이기에 더욱 대처가 빨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도 더이상 안전지대라고 판단되지 않기 때문에 항상 빼른 대처를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대하는 자세도 많이 차이 났습니다. 이번 지진의 경우 5.8이라는 강진이라 일본에서 느낀 지진과 직접적인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가구가 흔들리는 규모의 지진에도 일본 사람들은 침착하게 행동했습니다. 그에 반면 한국사람들은 대부분이 처음 느낀 지진아 많이 당황한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큰 지진에 대한 대처 방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