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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삶 중에 기억에 남는 최고의 순간 및 그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본인이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저는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중국여행 중 한국인 여행객을 만나서 어려움을 나누면서 친해졌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어려서부터 중국에 살아서 수학여행은 많이 다녔었지만 혼자서 배낭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생활 1학기를 마쳤을 때 중국 내몽골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중국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능숙하게 기차표와 숙소를 예매했고 즐겁게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내몽골 여행을 마치고 내몽골을 떠나 북경을 가고 싶어서 기차역으로 가는데 한국인 한 명과 일본인 한 명의 여행객이 한글, 일본어, 영어를 섞어가면서 현지인에게 길을 묻고 있었습니다. 순간 도와주고자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해외에서 만나는 한국 사람은 사막의 오아시스보다 더 반갑습니다. 두 여행객이 가고자 하는 곳까지 길을 물어다 주었고 가는 길에 친해져 셋이서 내몽골 여행을 조금 더 즐겼고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때 일본 관광객이 저에게 “한국인 정말 친절하다.” 라고 했었고 한국인 관광객도 같은 한국사람 인 것이 자랑스럽고 너무 감사하다고 했었습니다. 뭉클했었습니다. 타국에서 여행을 가서 한국인을 만났고, 내 능력으로 일행을 도와주면서 한국인을 친절한 이미지로 만들었다는 것이 한국인을 대표하는 듯 했고 국위선양을 한 듯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을 도와주는 일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저의 능력으로 사람을 돕고, 나아가 대한민국도 알리고자 하는 것을 신조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도우미를 자원해서 한 학기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도와주었고, 군 입대를 해서도 봉사 활동에 지원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지향하는 삶은 이렇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 능력을 통해서 타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고, 나아가서 나 자신과 내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알리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때문에 현대자동차에 입사를 하여서 우리나라와 현대자동차를 세계에 알리고 사람들을 위한 양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무엇이며, 왜 현대자동차가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기술해 주십시오.
저는 기술력으로 회사의 이윤만 챙길 것이 아니라 해외 시장을 선도해서 세계인들의 요구도 만족 시키고 나아가 국가의 위상을 높여서 나라에 기여 할 수 있는 가를 보고, 특히 그 속에서 저의 역량을 녹여 낼 수 있는지를 봅니다.
저는 중국에서 배낭여행을 하면서 저의 능력으로 봉사하는 즐거움과 한국을 알리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던 경험을 하면서, 그 경험을 가장 큰 삶의 가치로 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가치관과 부합되는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중국에서 7년 가까이 생활을 했는데, 처음 중국 갔을 때에부터 중국 택시의 50%가 쏘나타였는데,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났고 결국에는 80% 이상의 택시가 현대자동차였습니다. 중국인들을 만날 때 한국인이라고 말하면 항상 ‘현대차!‘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한국을 대표하고 있었고 한국인의 자부심이 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는 인도에서 해외의 타 기업들을 제치고 판매율 1위를 달성하였고, 미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에서 신차품질조사에서 전 세계 33개 브랜드 중 3위를 기록하면서 세계에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평소 전자 관련 기사를 많이 보는데, 최근 공장 구조와 생산 라인도 스마트 화 되어가고 있다는 기사에 관심이 많이 갔었습니다. 생산 라인은 자동화가 되고 스마트 공장이 도입되면서 점점 더 ICT를 기반으로 한 생산 공정 관리시스템을 구축, 공장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 육군 모범장병에 차출되어서 현대 아산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생산 라인의 대부분이 자동화가 되어 있었고, 사람 손으로 큰 공장을 질서 있고 정확하게 움직여 차량을 생산해낸다는 것에 크게 매료되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는 협력사의 공장을 스마트 공장 시스템으로 전환 하였고, 특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스마트공장의 표본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한민국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주도하는 그룹이 현대자동차이기 때문에 저의 가치관과도 부합할뿐더러 저의 역량으로 특히 중국 현지법인에 파견되어 현대자동차의 일원으로써 함께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해당 직무 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선택 직무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설비 보전 전문가]
저는 현대자동차의 플랜트 운영에서 스마트 공장의 자동화 로봇 및 첨단 시설을 유지, 보수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ICT를 기반으로 공정 시스템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의 전공지식과 해외경험을 활용해서 양산 시스템의 가동을 원활하게 하여 품질을 유지시키고 나아가 해외에도 파견되어 활약하는 공장 설비 보전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회사인 공작기계 공장에 자주 갔었고 다녔던 한인학교가 두산 재단 후원을 받는 학교이었기 때문에 매 학기 두산 공장 견학을 가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군 생활 중 육군 모범장병에 뽑혀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가서 자동화 시스템을 눈으로 보면서 플랜트운영에 대한 관심과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평소에도 최근 스마트 공장 시스템에 대한 기사도 많이 접하면서 플랜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세계로 나아가 한국의 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는데 함께 하고 싶어서, 현대자동차 플랜트운영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먼저 스마트 공장 시스템의 핵심인 ICT분야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학기 중 통신, 신호, 컴퓨터, 반도체, 디스플레이, 회로 등 전반적으로 통신과 하드웨어 구현에 대한 전공들을 집중적으로 듣고 프로젝트를 수행 하면서 전공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트랙 이수를 하면서 디스플레이 공정 시스템에 대한 수업을 듣고 프로젝트를 하면서 전반적인 공정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학창시절을 중국에서 보내면서 중국인과 다양한 외국인 친구를 사귀면서 글로벌 역량을 길러 왔고,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도 중국에 여행을 자주 다니고 외국인 유학생 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며 지냈습니다.
중국에 대한 경험과 글로벌 소통능력 그리고 저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의 플랜트운영직에 입사하여서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최적화 시키는데 기여하고 싶고 중국으로 진출하여서 세계적인 플랜트 전문가가 되어서 대한민국 현대자동차를 알리고 최고의 품질을 양산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