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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삼성중공업 / 설계 기술직 / 2015 하반기

지거국립 / 조선해양 / 학점 3.86 / 토익 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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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정도경영과 최고의 기술력] 삼성중공업에 지원하게 된 두 가지 계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2013년 6~9월, 삼성중공업 하청업체에서 케이블포설 일을 하며 느낀 삼성의 정도경영입니다.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보호구착용에 너 나 할 것 없이 중요성을 강조하고 규칙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정도경영과 안전을 우선시하는 기업 문화를 보며 삼성중공업은 고객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에게도신뢰를 주는 기업이라 믿게 됐습니다. 두 번째는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할 당시 세계 최초, 최대라는 수식어가붙는 Prelude FLNG선이 건조되는 모습을 보며 삼성중공업이 세계 조선·해양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기업임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자발적인자기계발을 통해 최고를 추구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중공업의 일원으로써 최고가 되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그린쉽의 전문가] 삼성중공업의 일원으로써 이루고 싶은 꿈은 그린쉽의 `전문가`로 불리는 것입니다. 전문가는 비공식적이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가됐을 때 불릴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현재 업계의 동향과기술을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적으로삼성중공업 야드에 특화된 설계와 공법을 통해 삼성중공업만이 할 수 있는 친환경 선박건조에 전문가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가능)(1500자 이내) [넘지 못할 산은 없다] 학창시절 취미 삼아 스포츠클라이밍을 배웠습니다. 클라이밍을 통해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생각합니다. 한계에 부딪혔을때 목표에 대한 의심보다 목표를 향해 나가는 방향을 바꾸어 가며 끝없는 도전을 했을 때에 어느 순간 목표가 내 눈앞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도전정신은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더욱더 자신을 발전시키는원동력이 됐습니다. HSPVF에 참가를 목표로 하는 인력선 동아리의 추진기 팀장을 맡으며 프로펠러 설계를위한 서적을 사서 공부를 했고 특강을 찾아가서 듣기도 했습니다. 특강에서 연을 맺은 삼우중공업 기술연구소장님과개인적으로 연락하며 조언을 들을 수 있었으며, 삼우중공업에 방문하여 상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기회까지얻었습니다. 그 결과 동아리 최초로 직접 설계한 프로펠러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국 요·보트모형선 대회의 팀장으로 참가하여 남들과 같아선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존의 정형화된 모형선의 추세를 뒤엎고 설계와 제작이 어려운수중익 모형선으로 참가하여 타 대학의 모형선들과는 두 배에 가까운 20M 직선 경기 기록을 가졌습니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더 나은 미래의 성장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한, 목표를이루려는 의지만 있다면 방법은 선택적이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삼성중공업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통해 실무현장에서는 학교 공부 이외의다양한 직종에서 다양한 업무가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더욱 자세히 실무현장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으로경상대학교와 산학협력이 맺어져 있는 성동조선해양에 설계(공법설계부),품질관리(의장품질부), 생산관리(건조부) 각 4주씩 14년 하계/동계, 15년하계 현장실습을 수료했습니다. 야드마다 특성은 다르겠지만, 설계와생산간의 연관관계와 전반적인 조선소의 흐름, 용어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배움의 기회가 됐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하는 공부가 아닌 실제로 보고 듣는 것의 힘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배움의 자세] 공과대학에 진학하면서 공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저는 INVENTOR 라는 3D모델링프로그램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독학으로 익혀 선체구조설계 과제를 3D모델링을함으로써 쉽게 해결했으며, 그 밖에도 인력선 프레임의 구조해석, 모형선의의장품 배치 간섭 검사 등을 3D프로그램을 통해 해왔습니다.INVENTOR를 익힌 후 더욱더 조선 실무에 관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었기 때문에 교내 특강으로 마련된 AVEVAMARINE INITIAL DESIGN, OUTFITTING MODELING, HULL DRAFTING 교육을수료했습니다.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로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할 때, 변화를 받아들이고 나아가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1000자 이내) [안전불감증 그리고직업윤리] 세월호 사태가 1년 5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일 신양항을 떠난 돌고래호가출항한 지 20분 만에 교신이 끊기고 3명의 생존자, 11명의 사망자 그리고 7명의 실종자를 남겼습니다. 사고율에 비해 사망률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선박에 있어서 이러한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원인은크게 2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직업윤리의결여`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해양경찰에 정확한 승선인원이통보되지 않았고, 승선자 전원이 구명의를 입고 있지 않았지만, 선장은방관했습니다. 해양경찰 또한 허위 승선명단만 믿고, 초동대처를잘하지 못했습니다. 맡은 바 임무를 귀찮고 바쁘단 핑계로 대충 넘어가는 것에 비해 생명이란 가치는 너무도크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사건에 만약은 있을 수 없지만, 만약돌고래호의 선장이 승선명단을 제대로 통보했다면, 승선자의 구명의를 착용시켰다면, 해양경찰이 재차 사고 여부를 확인했다면, 3명 이상의 생존자를 구출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원인은 개개인의 가슴 깊숙한 곳에 잠재된 `안전불감증'을 들 수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은해상뿐만 아니라 산업현장, 도로 위 등등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안전을 지키는 행위는 손해 보는 것이라는 인식을 바꾸고, 스스로 생명을 지킨다는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과 기업/학교에서의 산업/생활밀착형 교육이 필요합니다. 돌고래호 사태를 통해 천재지변과 같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일에 대해 걱정을 하기보다, 사소한 실수로 인해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개개인이 관심을 가지고, 성과와 더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직업윤리의 고취가 필요함을 인식해야 합니다. 또한, 고소작업장의볼트 하나, 횡단보도에서의 스마트폰 사용 등, 무심코 자각하지못했던 사물과 행동 때문에 우리의 안전은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원칙을 준수하고 안전불감증을 척결하여, 인적재해 발생을 줄여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