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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케미칼에 지원한 동기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500자, 16줄 이내)
[ 설비엔지니어를 꿈꾸다. ]
롯데케미칼의 생산지원 직무를 맡고 싶습니다. 석유화학산업의 기반은 화학공학에 있지만, 생산을 위해서는 ‘기계설비’가 필요하므로 기계공학적인 인재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공작법, 기구 메커니즘 등의 수업을 들으며 설비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키워 왔습니다. 또한, 전공영역에서 배운 내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보고 배우기 위해 각국의 다양한 생산현장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저는 이처럼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기계공학적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설비를 다루는 역량을 길러 설비엔지니어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최고의 생산환경을 조성하여 롯데케미칼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2. 지금의 나를 있게한 가장 중요한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800자, 16줄 이내)
[ 성장 키워드 : 경험과 도전 ]
기계공학이라는 학문을 수학하면서 현장에서 실제로 응용되는 모습을 보고 경험하는 것 또한 중요한 공부라고 생각하였습니다. POSCO 제철, S&T 군수제조, 한국난방공사 등의 현장견학을 다니며 생산현장의 열기를 직접 경험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생산플랜트들을 돌아보면서, 선진국의 생산현장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고, 저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직접 만들어 쟁취하자고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독일’이라는 큰 무대를 선택하였습니다. 3개월의 시간을 들여 담당자들과 메일을 주고받으며 일정을 조정하였습니다. 독일로 건너가 VW, Benz, BMW 등 5곳의 생산플랜트를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독일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우리나라와 기술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분명 배울 점도 있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세워진 공장, 소수의 장인만 일하는 공장,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공장까지 다양한 생산현장을 경험하면서 시대적인 흐름에 맞춰 발전해 나가는 생산현장의 미래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처럼 경험을 통하여 배움을 추구하고, 그 과정에서 도전정신을 갈고닦을 수 있었습니다. 지식을 지혜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 합니다. 발로 뛰며 도전하여, 지혜로운 설비엔지니어로 거듭나겠습니다.
3. 학업이외에 가장 기억에 남는 교/내외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800자, 16줄 이내)
[ 탄생, FS한들 ]
저는 풋살 동아리를 창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을 설득해 나간 경험은 소통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아리가 되기 위해서는 부원 모집, 동아리 방 확보, 담당 교수님 찾기, 위원회의 승인 등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였습니다. 특히 저는 초대회장으로서 동아리 위원회의 승인을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기존 동아리의 텃세를 이겨내기 위해 그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며 설득을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었고, 결국 동아리 위원회 임원들의 과반수의 찬성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상대방을 설득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경청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언제나 경청의 자세를 잃지 않고 진정한 ‘소통형 인재’로서 동료들과 상생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4. 희망직무 준비과정 및 관련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800자, 16줄 이내)
[ 협업의 톱니바퀴 ]
생산지원(기계)은 어느 현장보다 협업이 필요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생산계획을 멈추지 않고 수행할 수 있도록 설비를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창출하는 것이 생산지원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협업의 장을 구축하여 설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개선점을 찾아내며, 계획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탄탄한 기계공학적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다양한 생산현장에서 그 응용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풋살 동아리의 초대회장으로서 소통의 능력을 갈고닦았고, 다양한 대외활동의 팀장으로서 항상 소통의 중심에서 팀을 이끌어 나갔습니다.
‘최고의 인재’ 보다는 ‘최적의 인재’로서 저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생산지원에서의 ‘최적의 인재’란 바로 생산현장 모두를 맞물리게 하는 톱니바퀴와 같은 인재일 것입니다. 먼저 인사하고, 먼저 사과하고, 먼저 실천하는 ‘3선 활동’으로 생산의 톱니바퀴가 되어, 원만한 협업을 끌어내 팀에 ‘완벽한 팀워크’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5. 입사 후 롯데케미칼과 본인의 커리어가 어떻게 상호발전할 수 있을지 기술해 주세요.(500자, 16줄 이내)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멀리’ ‘함께’ 제 인생을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두 가지 행동방침을 지켜 롯데케미칼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첫째, “해보고 알려줄게”는 저의 입버릇입니다. 모르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직접 시도하며 동료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저의 능력 또한 성장시켰습니다. 매 순간이 배움의 연속이라는 자세를 중시하며 동료를 도왔습니다. 둘째, 저는 남들보다 한 '획’을 더 그어왔습니다. “제가 할까요?”라고 묻기 보다 한 획을 더해 “제가 할게요. (깨요)”라는 적극적인 면모를 갈고 닦았습니다. 솔선수범하여 조직의 모범이 되는 인재로서 거듭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롯데케미칼의 일원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훌륭한 설비엔지니어로 거듭나겠습니다. 최적의 생산환경을 조성하여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하여 롯데케미칼의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스펙업|취업,인턴,봉사/대외활동,공모전,SSAT,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자 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