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와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중심 LG U+>
LG U+의 네트워크기술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현재 LG U+에 다니는 선배의 모습을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다른 선배들이 자신들의 회사에 대한 불평을 할 때에 오직 U+에 다니는 선배들만 회사분위기나 업무지원 등을 칭찬하며 열심히 해서 꼭 내 후배가 되라며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바로 이 때부터 U+와 통신의 주축 기술인 네크워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U+는 아직 앞으로 더 나아가야 할 위치에 있다는 점입니다. 고2때 성적이 중위권이던 저는 저만의 목표를 세우고 하루에 19시간씩 공부를 했고 그 결과 1년 만에 전교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줄곧 1위였던 사람에 비해 노력으로 목표를 이뤄낸 사람의 성취감이나 마음가짐은 분명 다를 것입니다. CA 및 멀티캐리어기술을 통한 혁신과 타 통신사와 비교불가한 고품질의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요금제의 제공까지 도모하며 전년대비 327%의 성장률을 보여줄 정도로 힘차게 1위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LG U+의 행보에, 노력을 통해 1등으로 나아간 경험이 있는 제가 함께할 수 있다면 분명 1등 LG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서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제가 LG U+에 들어가서 LG의 가치창출은 물론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력하면 할 수 있다>
통신사의 가치는 기업과 고객, 고객과 고객 사이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품질에 의해 사용자로부터 평가를 받기에 사용자 중심적 사고가 요구 됩니다. 지난해, ‘멀티미디어제작’수업에서 사용자를 정하고 그에 맞는 플래시컨텐츠 제작을 했습니다. 사용툴도, 사용자를 위한 컨텐츠를 만들어 본 것도 처음이었지만 모르는 만큼 책이나 인터넷도 찾아보고 디자인도 공부를 해서 만들었기에 제가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여우야’라는 개발학회에서 네트워크나 프로그램개발 실습들을 했고, 방학에는 이론을 탄탄히 하고자 매주 2번씩 만나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스터디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LG U+에 입사한다면 배움의 자세로 노력하고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시장을 리드하는 통신사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LG U+의 계획들에 시너지효과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인재가 되고싶습니다
당신의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주제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성격, 가치관, 성장과정 등)
<‘함께’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자!>
2012년 한국,중국,일본의 대학생들이 함께 하는 글로벌대장정에 참가했습니다. 300km거리를 짐을 지고 산행을 하며 걷는 고된 과정 속에서 부상자와 불평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꾀병자도 생겨나 다른 참가자들의 사기와 의욕을 떨어트렸습니다. 팀장으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통솔하고 협력하게 해야겠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팀원들에게 이 상황을 함께 해결할 방안을 모색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외국인과 한국인팀원을 1 대 1로 짝지어 걷게 했고, 팀구호와 노래를 3국어로 만들어 즐거운 마음으로 행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사전에 단체복을 준비하고 영어명함을 만들어 외국팀원들에게 나눠주어 그들에게 먼저 다가가려한 점도 저희 팀 분위기에 크게 작용했습니다. 결국 저희 팀만이 11개 팀 중 유일하게 모든 팀원이 대장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긴 기간은 아니지만 제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고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등 이전의 제가 겪을 수 없었던 경험을 했으며, 단체생활에서 필요한 책임감, 협동심, 소통능력 등 많은 자질들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e One>
문제해결의지, 체계적분석력, 참신한 아이디어 창출은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요구되는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Be One’은 제가 2012년 사범대부회장으로 선거에 나갔을 때 선본명입니다. 고객이라 할 수 있는 학우들과 신뢰감을 쌓아나가고자 공약들을 모두 해내는 것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취업세미나개최와 임용고시교육비지원, 농촌지식봉사, 각 과방 컴퓨터 및 wifi존 설치, 사범대단체야상제작, 영화티켓지원 등 기존 학생회보다 새롭고 다양한 행사들을 했기에 한 학기에 200만원이라는 적은 학생회비로는 운영이 어려웠습니다. 이에 농활에 교육봉사를 결합하고 축제 테마부스를 만들고, 기획서를 제출해 외부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등 기획의 참신함과 효율적인 운영을 꾀해서 학교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추가적인 재정과 물품 지원을 받았고 축제에서는 순수익 200만원을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개선책을 모색하고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냈기에 제 스스로도 알차고 보람찼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G U+에서도 고객들의 필요와 개선사항을 재빠르게 파악하고 반응하여 LG의 가치창출에 힘이 되는 일원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