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표현되지 못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적어 주십시오. [Global Engineer]
대학교 3학년, Rutgers 뉴저지 주립대학의 Civil Engineering Program에 참여했습니다. 그곳에서 미국, 중국, 이슬람, 동남아권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외국 학생들과의 프로젝트는 문화에 대한 이해뿐 만 아니라 의사소통으로 인한 어려움이 존재했습니다.
먼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함께 운동을 하고 홈 파티를 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소통을 하였습니다. 이에 서로에 대한 문화적 이해가 생기고 영어회화를 극복하며 친밀감이 생겼습니다. 이후, 저는 자신감을 얻어 학교에서 배운 역학적 지식을 토대로 최적의 하중 분산과 안정적인 트러스 교량을 제시하였고 팀원들과 구조해석 프로그램 SAP2000을 통해 모델링 하여 교량을 설계하였습니다. 이를 Balsawood를 이용하여 직접 만들고 재하시험을 거치는 과정 속에서 저희 팀이 1등을 하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외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레 Global Mind가 생겼고 어떠한 곳에서든 공동체 속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종합설계로 배운 정신]
교량 종합설계로 졸업 작품을 준비했습니다. 이때 배운 소통과 융합의 능력은 현장 근무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지 조사부터 HEC-RAS를 이용한 하천 분석, 시방서를 활용한 지반, 구조계산을 통해 교량을 설계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저희 팀은 구조, 지반, 하천 3개의 분야로 나누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편입생부터 5수생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각자가 맡은 분야만 하겠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개인적인 분위기가 결국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졸업 준비, 취업 준비 등 각자의 계획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 이들을 졸업 작품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집중시키기가 힘들었습니다. 이에 저는 공통된 관심사인 취업을 이용하여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취업 스터디와 작품 준비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토목은 하나다.’라는 생각으로 같은 전공 학생들끼리 똘똘 뭉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설계 보고서, 포스터 제작, 팀워크, 최종 발표까지 교수님들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총 9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졸업반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뤄낸 경험이 현장 내 팀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해외 플랜트 교육을 통해 넓힌 시야]
평소 건설 산업에서 토목 외 지식과 현장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에 건설기술교육원에서 주관하는 해외 플랜트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토건 분야에 대한 지식과 역할뿐 만 아니라 Project Financing부터 플랜트 및 건설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실무자 분들의 교육은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서 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