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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다스아이티가 지금의 성장을 이룬 바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서술하여 주십시오.(홈페이지참조) *해당분야 외국어로 작성 필수_ 상기 가이드 참조요망
[Aim high, aim right.]
Anybody who takes a look at Midas IT’s website will discover that itrepeats particular words quite a few times. These words are “happiness”, “human”or “humane”, and “right”. There is also a phrase that captured my eyes: “globalstandard”. Midas IT does not just try to be better than other companies, orjust the best; instead, it sets the goal at making the global standard. I wouldlike to say that aiming high and aiming right are the two crucial bases to themagnificent growth of Midas IT.
I am the kind of person who sets one’s own standard - not because I donot like to be compared, but because my own approval is the foremost criteriawhen I am handling any kind of task. Therefore, I always consider my goal verycarefully and have found that setting a goal that will make a new standardworks the best. That goal makes me think of creative procedures and come upwith results that exceed my own expectations. Aiming at making its owntechnology the global standard is the foundation of Midas IT’s growth and alsoproves the manifest destiny of Midas IT.
Second but equally important is closely related to the spirit and thephilosophy of Midas IT. Midas IT designates happiness as its highest value, notonly of the customers but also the employees. To achieve this value, it focuseson understanding the human nature and humane development of its employees.
Along with the technological goal, this is what made today’s Midas IT.Midas IT analyzes what will increase the total amount of happiness in the worldand provides the environment in which employees can sincerely devotethemselves, encouraging them to do the right things right.
2. 본인이 살아오면서 가장 강렬히 성취하고 싶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그 일을꼭 성취하고 싶었던 이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했던 일, 그리고그 결과와 느꼈던 점을 포함하여 상세 기술하십시오.
[일주일에 560km, 기획을 향한 한걸음]
2012년 1년간 상경대학 학생회 기획팀장으로서새내기 새로 배움터(줄여서 ‘새터’라고 합니다), 농활 등 큼직한 행사들의 주체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특히 한 해를 여는 새터는 문자 그대로 피와 땀을 쏟은 행사였습니다. 제가처음으로 책임을 맡아 진행한 일이고, 1년간의 행사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예정이었기에 실수없이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또, 새내기들에게 대학생활의첫인상을 심어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더 열과 성을 다했습니다.
겨울 방학 중에는 일주일에 한번씩각 단과대의 새터 주체들이 모이는 회의가 있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고향인 대구에서 보낸 방학이었지만매주 상경하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주체 회의는 숙소 내 방 배정, 단대 별 행사 장소 및 시간 배분 등의 중요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사랑니를 뽑은 날도 입 안에 거즈를 잔뜩 문 채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버스 안에서 이게 무슨 고생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저를 믿고이 자리를 맡겨준 선배들, 그리고 안내 전화를 할 때마다 기대에 가득 찬 듯했던 후배들의 목소리를 생각하며고된 시간을 견뎠습니다.
정작 새터는 정신 없이 지나갔습니다. 새터를 준비하고 진행하며 처음으로 참가자가 아닌 기획자의 입장에서 큰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선례를 참고해 보완점을 발견했고 이를 개선해 나갔습니다. 제가 아닌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하게 된다면 참고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결과 보고서를 작성했고 이듬해에 주체를 맡은 후배에게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행사가 끝나면 마냥 후련하고 기쁠 줄 알았는데 막상 모든 일정이 종료되자 뿌듯함과 함께한번 더 새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만든 틀 안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나가는학우들의 모습이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보람으로 다가왔습니다.
제가 기획에 흥미를 느끼고 열정을갖게 된 이 계기는 마이다스아이티의 문화, 비전과 많이 닮아있습니다.다만, 이전에는 무형의 결과물을 얻게 되는 일이 대부분이라 그 순간이 지나면 조금씩 잊혀졌지만이제는 더 나아가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 창조에 기여하는 마이다스아이티의 사업 기획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제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다.
3. 귀하에게 마이다스아이티 CEO와 10분간 면담하는 자리가 주어졌다는 가정 하에 질문을 한 가지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을 묻고 싶습니까? 그리고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이다스아이티 입사지원자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의 이형우대표이사님이 만약 상경학도였다면, 그리고 대표이사님께서 마이다스아이티에 지원하신다면 가장 강조하고 싶은본인의 역량은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가족 내에도 각 구성원의 역할이 있듯이, 한 회사에서도 구성원이 자기의 자리에서 수행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마이다스아이티의인재상에서 언급되는 나, 우리, 그리고 세상에 대한 책임을올바르게 추구하는 것이 직무를 막론하고 필수적인 역량이라면 과연 상경학도로서 마이다스아이티에서 맡을 수 있는 역할에 가장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대표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지식의습득과 더불어 학과 학생회의 막내에서부터 단과대 내의 리더급 역할, 약 7개월간의 사회생활 등을 통한 스스로의 역량 발견, 개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 능력과 다양한 상황 대처능력, 선택과 집중을바탕으로 한 실행력, 강한 책임감을 체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어린 시절부터 이름의 ‘인’자가 ‘어질 인’이 아니라 ‘참을인’이라는 우스갯소리를 들을 만큼 끈질긴 기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업이 끝난다고성장이 끝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인생은 끊임없는 성장의과정이므로, 제 질문에 대한 대표이사님의 답변을 자양분으로 삼아 앞으로 이어질 저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싶습니다.
4. 다른 사람(가족 제외)과 함께일(경험)을 했을 때 그 사람은 귀하를 어떻게 판단했고, 귀하는 그 사람을 어떻게 판단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이유를 들어 설명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그 사람의 성함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성을 알아봐준 선배, 꼼꼼하고 열정적인 후배]
2014년 8월부터 약 4개월 간 “덱스코”라는 대구의 국제회의기획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진행한행사는 참가자 규모 400여명의 “ASIALICS 2014”라는국제 학술대회였습니다. 제가 업무에 투입되었을 때 이미 준비가 50%정도진행된 상태였고, 관련 경험도 없었기에 가장 기초적인 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맡은 업무는 등록 및 참가비 입금 현황 집계, 다양한 인쇄물교정과 현수막 등의 환경 장식물 제작, 수송차량 노선과 운영 일정 조율이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일이라 초반 업무 진행 속도는 상당히 더뎠고, 자연스레야근이 잦아졌습니다.
그 때 저에게 가장 큰도움을 준 분이 저의 직속 상사였던 정슬기 주임님입니다. 주로 다루었던 프로그램들의 보다 간편한 사용법도자세히 알려주고 정해진 업무 완료 시간 이전에는 재촉을 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정슬기 주임님 덕분에업무 처리 속도도 상당히 향상되고 조심스럽기만 했던 협력업체 담당자들과의 소통도 원활히 할 수 있었습니다.
성공리에 ASIALICS 2014를 마무리한 뒤, 그 다음 행사에서 업무 배분을받았을 때 저는 무겁지만 기쁜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첫 행사에 비해 규모는 조금 작았지만 학술대회 업무의큰 축 중 하나인 등록 업무를 제가 맡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업무를 꼼꼼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처리 해나가는 저의 역량을 크게 평가해주신 덕분에 그 업무를 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행사까지 마무리한 후, 계약 만료와 더불어 복학 준비를 위해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슬기 주임님은 저에게인내를 갖고 후배를 이끌어주는 선배이자 가능성을 알아보고 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준 분입니다. 덱스코에서보낸 시간은 짧지만 알찼고, 기획 업무에 대한 저의 열정을 한층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5. 지원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무역량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정의하고, 그에따라 본인의 역량 수준을 점수화(100점 만점 기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인이 현재의 역량을 보유하기 위해 과거에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사례를 들어상세히 기술하여 주십시오
[창조성=배경지식+사고방식]
제가 1지망으로 지원한 사업기획 직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실무역량은 창조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성이란 때로는 허황될 수도 있지만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해내고 또 그 아이디어들로부터 새로운세상을 그려나갈 수 있는 역량입니다. 그리고 창조성은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 고정관념을 벗어난 자유로운 사고방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이근간으로부터 자라난 저의 창조성에 저는 100점 같은 26점을주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점수를 주는 이유는 제가 100점이아깝지 않도록 창조적 역량을 개발하는 26년을 살아왔기 때문이고, 그럼에도100점이 아닌 이유는 앞으로의 삶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배경지식을 습득한방법은 독서입니다. 제가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집에는 거실 한쪽 벽면을 차지하는 붙박이 책장이있었습니다. 그 책장에서는 부모님이 대학시절 읽었던 책들부터 저와 제 동생을 위한 동화책, 과학 전집까지 다양한 책들이 가득히 꽂혀있었습니다. 저는 쉽게 손이닿는 아랫단부터 시작해 제일 위 칸에 있었던 책들까지 모두 읽어나갔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기에는 시드니 셀던과 김진명 소설부터 에쿠니 가오리, 무라카미하루키의 소설까지 다양한 소설에 푹 빠져있었고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경제학 관련 서적, 교양 과학서적을 읽었으며 최근에는 철학 관련 서적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저의 오래된 독서습관은 창조적 사고력의 든든한 바탕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합니다. 저의 자유로운 사고방식은 미국 교환학생,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에서의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1학년이 끝날 무렵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시험에 통과해 2학년 1학기를 마친 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 당시 저는 미국이라면 금발과 파란 눈을 가진 백인만 있을 줄 알았지만, 제가있던 남부 캘리포니아 알함브라는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인, 남미인이 대다수였습니다. 오히려 소수가 백인으로 구성된 마을이었습니다. 심지어 2013년 여름부터 1년간 살았던 밴쿠버는 어떤 인종이 다수라고 하기곤란할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사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의 문화를 겪으며 다양성에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그만큼 저의 사고방식도 좁은 틀을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괄호 안에 제시된 키워드 중 본인을 가장잘 표현하거나, 혹은 본인이 추구하는 바와 가장 유사한 2가지를선정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여 주십시오. (재미, 지식, 성취, 인정, 성장, 영향력, 책임, 공정, 존경, 기여)
[재미: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저의 좌우명 중 하나는“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은 제가 무언가를 하기 싫어하면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결과는 네 책임이다”라는 말씀과 더불어 위의 글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린 마음에 멋있어보여서 좌우명으로 삼아야지 했던 것이 제 삶의 제 1 덕목이 되었습니다. 원래 의미는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낫고, 좋아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이 낫다”라는 뜻의, 학업에 대한 공자의 말입니다. 저는 이 글귀를 제 삶의 다양한 분야로확장해서 어떤 일을 하든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어 즐거운 마음가짐으로 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았습니다.
[인정 maketh man]
과제를 하거나 업무를 처리할때, 저는 항상 저에게 제시되는 기준보다 조금 더 높은 저만의 기준을 세웁니다. 그 기준을 충족해야 스스로 인정하는 결과가 도출되고, 그로 인해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덱스코에서 일했을 때 첫 번째 행사에서 역량을인정받아 두 번째 행사에서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됐을 때 가장 행복했습니다. 또한 새터가 끝난 후 과홈페이지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두루 챙긴 주체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기를 보았을 때, 힘들었던 시간을 그 이상으로 보상받은 기분이었습니다. 주변 사람의 인정과 칭찬은 저의 불타는 열정에 힘을 더하는 가장 잘 타는 연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