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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롯데의 중심이 되는 디벨로퍼가 되겠습니다]
학부 전공수업 중 ‘부동산 개발론’을 수강할 때 좋은 기회로 모리빌딩 한국지사장님의 특강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롯본기 힐즈 등의 사례를 통해 대형 디벨로퍼 회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국내 부동산 시장의 대형 개발회사로서는 롯데자산개발이 선도적이고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교수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초로 기업형 임대주택사업을 이끌고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개발사업을 선도해나가는 롯데자산개발의 업적을 보면서 저도 꼭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롯데그룹은 이미 유통과 건설분야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인프라와 노하우가 훌륭하게 축적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자산개발로 집중시켜 롯데자산개발이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적으로 선도해나가는 ‘World Class Developer'가 되는 과정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롯데의 귀중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성장과정
[짝꿍멘토링으로 성과를 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2학년 학급회장으로 봉사할 때의 일입니다. 첫 시험에 저희 반의 반평균 성적은 전체 학급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학급의 성적 향상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학급회의를 열었고 저는 '짝꿍멘토링‘을 제안했습니다. 성적이 잘나오는 학우들을 중심으로 조를 편성하여 비교적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괜히 시간만 뺏길 것 같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아는 것을 남에게 알려줄 때의 학습효과에 대해 제 경험을 바탕으로 끝까지 친구들을 설득하여 ’짝꿍멘토링‘을 시작하였고 즉각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험에서 전체 2등의 성적을 거두었고 마지막 시험에는 반평균 성적이 제일 높은 반으로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끈기와 확신을 갖고 남을 설득하여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사회활동
[필리핀 빠오빠이안 마을 봉사활동]
2016년 여름 가족들과 함께 교회 선교봉사 단체를 통해 필리핀 빠오빠이안 마을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 마을은 4년 전 태풍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참사의 흔적이 아직도 씻기지 않은 낙후지역이었습니다. 저는 일행들과 함께 7박8일 동안 무너져 내린 지붕을 수리하고 아이들의 몸을 씻겨주고 영어와 수학 등 기초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프로그램의 기획과 구상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책임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었습니다. 푹푹 찌는 더위 그리고 열대벌레에 시달리며 몸은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워 지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베풂이라는 큰 가치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저는 겸손과 배려라는 미덕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간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든 일에 열정을 갖고 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직무경험
[전문적인 지식을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습니다]
저의 강점은 자산개발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식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도전했다는 점입니다.
부동산학을 전공하면서 부동산학의 다양한 분야 중 특히 부동산개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열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과에서 주최하는 부동산 개발을 주제로 하는 포럼이나 토론회 같은 다양한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였고, ‘부동산개발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학회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더욱 생동감 있는 지식을 얻기 위해 부동산개발과 관련된 현직에 종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직접 찾아가 조언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롯데에서 다양한 개발사업을 진행해 오신 이모부를 만나 뵙고 조언을 들은 후에는 꼭 롯데자산개발에서 저의 꿈을 펼치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해졌습니다.
부동산학 자체로서의 종합적인 학습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증권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부동산 리츠를 주제로 참가하여 수상하였고 2016년 10월에는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합격해서 현재는 2차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일 5개씩 부동산관련 기사를 스크랩 해오고 있습니다.
입사 후 포부
[아세안 지역에 ‘롯데시티’를 건설하겠습니다]
롯데자산개발이 2014년 완공한 ‘롯데센터 하노이’를 시작으로 최근에 ‘롯데몰 하노이’건설에 착공하였고 동시에 ‘에코스마트시티’프로젝트를 논의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롯데가 아세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 가운데 저는 10년 뒤에 ‘LOTTE'의 이름을 가진 도시를 건설하고 싶습니다. 롯데자산개발을 중심으로 롯데그룹의 계열사들이 협력하여 하나의 도시를 채우는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도전의 성공을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World Class Developer'로서의 위상을 떨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입사 후에도 지금처럼 꾸준히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영어회화 능력을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2년 뒤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5년간 근무하며 아세안 지역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LOTTE CITY’의 입지를 선정하고 혁신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주도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