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전략적 사고로 고객을 설득할 수 있는 삼성카드의 마케터]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정교하게 하는 데에 필요한 두 가지 무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략적으로 사고할 수 있습니다. `광고론` 수업에서 팀 프로젝트로 IMC 전략 수립을 하면서, 자료수집과 문제파악, 솔루션 설정에 집중적으로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전략 자체가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이 평가된다는 점에 주목해, 다른 팀과 차별화된 강점을 보다 강조할 것을 팀원들에게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이 주효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A+를 받았습니다.
또한 이론을 토대로 전략을 더 정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언론정보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접했습니다. 그 중 설득과 관련된 이론들을 교회 임원 및 소그룹 팀장을 하면서 실제로 적용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케팅 역시 “고객을 설득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설득에 관한 이론적 지식과 경험을 적용해볼 여지가 많습니다.
이러한 능력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장으로서 삼성카드를 택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시장 성장률 둔화와 체크카드 장려 등 여러 가지 악재 속에서도 업계의 선두를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놓인 삼성카드와 함께함으로써 마케터로서의 역량이 더 자라고, 더 빛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삼성카드를 그 이름에 걸맞게 업계 1위는 물론, 고객의 삶에 녹아들어 있는 브랜드로 만들어가는 마케터로 성장하겠습니다.
2.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얻은 성취 욕구와 배려심]
넉넉하지 못한 가정 형편 속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다양한 경험을 쌓지 못하다 보니,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보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에는 능동적으로, 어디까지 달려나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며 성취감을 맛보고자 움직여왔습니다. 특히 지적 호기심이 많아 대학 생활 중에 전공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수강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더불어 살고 있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기를 거치며 주변 사람들과 단체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자라왔습니다. 이에 조금씩 보답하자는 생각이 `치열하게 살되, 누군가 쉬어갈 작은 그늘은 만들어두자`라는 좌우명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은 배려와 웃음을 통해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기도 하고, 봉사활동과 헌혈을 통해 이웃을 돕기도 하였습니다.
[교회 소그룹 팀장으로서의 갈등 관리 경험]
대학교에 입학하면서 다니기 시작한 교회에서 작년부터 소그룹 팀장 역할을 수행하며 계속해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우선은 약간 낯을 가리던 성격이,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담당 팀원, 다른 팀장들, 그리고 목사님 등 다양한 사람들과 이전보다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교를 벗어나 다양한 직업, 연령,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겪을 수 있었습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팀원 간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한 명이 다른 팀원의 붙임성 좋은 성격을 과하게 느꼈는지, 그 팀원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달라는 식으로 연락했습니다. 연락을 받은 팀원이 이를 불쾌하게 느껴 다투게 되었고, 이 소식이 팀 내에 조금씩 퍼져나갔습니다. 상당수의 팀원이 이 문제를 놓고 눈치를 보고 있었기에 팀의 분위기를 위해서 이 문제를 관리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당사자와 각각 연락해 각자의 편을 들어주며 화해시키려 했습니다. 이를 통해 표면적인 화해는 이루어졌지만, 팀의 냉랭한 분위기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담당 목사님과 다른 팀을 맡고 있던 친한 형에게 조언을 구했습니다. 각자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해준 것이 잘못되었다는 피드백을 받고, 그 후로는 일대일로 연락할 때에도 중립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저녁마다 공동체 의식과 관련된 글을 직접 써서 팀원들과 나누며, 문제를 간접적으로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몇 주 후에 있었던 교회 수련회에서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화해했고, 팀의 분위기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이 생각 이상으로 어렵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까다로운 문제일수록 혼자서 모든 것을 책임지려기보다, 겸손한 자세로 주변의 도움과 조언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며 멘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문제 해결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상황을 다시 맞닥뜨린다면 더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3.
[`YOLO`족의 등장]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인 YOLO는 불황이 지속되며 등장한 새로운 생활양식입니다. 이들은 과거 세대와 달리 현재의 욕구 충족을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습니다. 기존에 가치소비 경향이 나타나던 식음료 업계는 물론, 여행이나 인테리어 관련 산업 등에서 YOLO족을 공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가치소비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고려해볼 때, 저렴한 상품과 이른바 `스몰 럭셔리` 상품으로 시장이 이분화되는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YOLO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에서 알 수 있듯이, 이러한 이분화는 수많은 소비재와 서비스 시장에 걸쳐 이루어질 것입니다.
[서비스 다각화와 정확한 니즈 파악의 필요성]
카드사도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에게 알뜰한 소비와 사치적 소비 패턴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쪽의 소비 패턴에만 맞춰서는 소비자들을 끌어오기가 힘들어질 것입니다. 다채로워진 소비자의 취향을 보다 세밀하게 저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 소비자들의 `진짜` 니즈를 포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제품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통찰처럼, 소비자들이 말하는 취향과 실제 취향이 각각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한 개인이 상반된 소비 패턴을 가지게 되면서 심화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각각의 서비스를 고객의 니즈에 맞춰 보다 정확하게 연결해주기 위해, 인사이트는 물론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카드는 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CLO 서비스인 `삼성카드 LINK`를 런칭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왔습니다. 또한 산업연구원과 빅데이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이에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왔습니다. 경쟁사들이 이를 벤치마킹하여 비슷한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활용의 선두주자로서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