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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호텔신라 / 영업관리 / 2015 하반기

해외대 / 행정관리 / 학점 3.0 / 오픽IH, 신HSK 6급 / 인턴 1회, 대외활동 10회, 봉사활동 4회, 공모전 다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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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나와 닮은 기업, 호텔신라] 지난 7년 동안, 저는 아시아와 유럽을 거치며 끊임없이 배우는 삶을 살았습니다. 국한된 경험은 곧 편협과 자만으로 이어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며 인생을 설계했던 제게, 호텔신라의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이라는 슬로건은 제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42년의 연륜을 바탕으로 전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호텔 신라. 열정으로 글로벌 무대를 누빈 저와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과 교통하며, 서로 협력하여 어우러졌던 삶, 호텔신라에서 펼치고 싶습니다. 해외에서 국가와 관련된 일을 수행하며, 언제나 소속된 단체와 국가를 마음속에 새기는 길을 걸어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고객들에게 호텔신라 고유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은 곧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및 호텔 신라의 격에 걸맞은 사원이 되어, 면세유통사업부에서 꿈을 펼치겠습니다. 이를 위해 VOC와 접점에 역점을 둔 CEM을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또 업계 및 중국 관광객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 이에 적합한 판매 전략 수립에 매진하겠습니다. 특히 엄청난 구매력을 자랑하는 '서상커'에 주목, 그들에게 호텔신라의 품격을 선보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마인드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가꾸어, 10년 내로 '고객 재방문율 1위', 'VIP 고객 관리 1위'라는 타이틀을 소유하는 리더로 성장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도전하는 자. 소통하는 자> "먼저 다가오기를 바라지 말고, 네가 먼저 다가서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등학교 때 DDR, 랩 동아리를 창설하며 활발한 학창생활을 보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프로젝트에 도전했습니다. 목표는 두 명의 친구와 동대문에서 열린 펌프잇업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안무 제작과 연습장소 섭외를 맡았습니다. 안무 작업은 문제없었지만, 서로 팀워크를 맞추기 위한 연습장소 섭외가 문제였습니다. 여러 오락실의 업주를 만나려 했으나 입구에서 거절당했습니다. 결국, 다른 전략을 기획했습니다. 첫째, 더 큰 규모인 펌프잇업 동호회를 가입했습니다. 규모가 있는 펌프잇업 동호회는 비영리기 때문에 기회 포착이 용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빠른 진행을 위해 동호회 회장과 접촉하여 공연에 대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팀원들의 도움과 부단한 연습을 거쳐 대회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비록 16강에서 탈락했지만, 도전과 열정으로 이룬 첫 번째 성과였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문제해결능력을 발전시킨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그 후 관심 병사 상담병, 총 학생회장 등 단체의 리더로 설 수 있었던 밑거름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경험 가운데 가장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원 다국적 팀 프로젝트 수행 경험입니다. 당시 팀 구성원은 중국, 인도, 가나, 독일, 한국인(본인: 팀장) 5명으로, 전공 및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이 있었습니다. 우선 동서양 문화 차이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였던 팀원들의 개성을 존중했습니다. 지속적인 만남으로 관계를 형성 했고, 회의 때는 섬기는 리더십으로 소통을 주도했습니다. 팀원 중, 시간관념이 가장 부족했던 가나 친구에게는 포용으로 다가섰습니다. 그가 공부하는 강의실과 도서관에 직접 찾아가 역할에 대해 상의를 하며 거리감을 좁혔습니다. 저 또한 첼시, British Airline 등 타 회사의 경영 전략에 대한 개인적 지도로써 팀장의 직무를 다했습니다. 수시로 스탠딩회의를 활용하여 팀원의 집중도를 올렸습니다. 결국 지도교수로부터 과제의 완성도 및 팀워크를 발휘했다는 평가와 함께 Merit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경험은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팀원들로부터 간혹 냉정하고 완벽함을 지향한다는 말을 들었었습니다. 팀원 개개인을 배려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모두의 편의를 고려하면 목표 달성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예상되는 결과를 머리로 그려보는 '미니맵 트레이닝'을 수시로 했고, 팀원들의 생각을 듣는 티타임 및 스탠딩 회의를 수시로 가졌습니다. 이밖에 GTD방법론, 프랭클린 플래닝을 활용하여 의사 결정의 효율을 높인 결과, 팀워크가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입사 후 제가 그동안 쌓았던 열정과 소통 능력을 극대화시키겠습니다. 극복을 전제로 한 도전과 소통에 기반을 둔 리더십, 그리고 맡은 일은 반드시 책임진다는 신념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3. <메르스와 세월호, 그리고 경제> 작년과 올해, 대한민국은 예상치 못했던 두 가지 참사를 견뎌야 했습니다. 바로 2014년의 세월호 사건과 올해 가장 무서웠던 질병인 메르스 사태였습니다.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 그리고 국민 모두 안전 불감증, 위기대처능력 미숙과 시스템의 부재를 언급,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었음에도 그러지 못했음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바로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한 접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호텔신라의 면세유통이 가진 특수성에 착안, 구조적인 부분이 아닌 경제적인 측면에 주목하고 싶었습니다. 세월호와 메르스 모두 국내 경제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여파로 인해 소비 및 관광‧여가 등이 빠른 속도로 위축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백화점‧대형마트 매출액, 영화 및 놀이공원 입장객수 등이 발병 전에 비해 크게 둔화되었고, 세월호 당시보다 큰 폭으로 감소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메르스 사태는 다소 진정되었지만, 소비‧서비스업 위축 현상은 진정된 후에도 지속되었고, 경제 전반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에 대한 보완책으로 정부는 경제활동 위축 방지와 피해업종 구제를 위한 맞춤형 금융 및 세정지원 등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했던 리스크 대응 시스템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유통 기업이 보편성에 의거한 시스템 관리에만 충실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관광사가 메르스 사태 이후 '안심 관광'을 슬로건으로 걸며 요우커 확보에 나서는 등, '궁여지책'의 한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예시는 호텔신라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악재 억제를 위한 '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비상사태를 대비한 위기대응 매뉴얼 제작,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는 고객관계 관리, SNS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 양방향 소통 등이 대표적인 대책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위기의식을 갖고 직무에 임한다면, 분명 극복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또한 단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