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fika Food Club ]
터키에서 한국 요리동아리 ‘Refika Food Club’을 만들어 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터키에 도착했을 때 외국인 친구들은 저의 국적을 물을 때마다 항상 중국과 일본인인지 먼저 물어봤습니다. 어떻게 한국의 문화를 친구들에게 알리고 친구들과 빨리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고 기숙사의 이름인 Refika를 넣은 요리 동아리를 개설하였습니다.
동아리 개설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현지의 음식을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모임에 참여하는 일이었습니다. 동아리를 한국의 음식을 먼저 선호일 수도 있었지만,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현지인이 좋아하는 음식 스타일에 맞게 한식을 변형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터키의 향신료가 첨가된 닭볶음탕을 만들어 친구들의 관심을 끌 수 있었고 머지않아 멤버 수도 늘릴 수 있었습니다. 다소 짧은 기간 동안 동아리를 운영하며 개인 시간을 보내지 못해 조금은 아쉽지만 값진 경험을 얻었고 사람을 얻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소통을 중시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저의 성격은 동원건설산업의 시공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