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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CJ헬스케어 / pharma sales / 2016 하반기

지방 / 비상경 / 학점 3.21 / 토익 920 / 대외활동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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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해당 계열사 및 직무를 지원한 이유와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준비과정, 노력, 관련 경험 등 포함) [사람을 살리는 감동의 영업] “수익이 많이 나지 않아도, 사람을 살리는 제약 사업은 끝까지 유지하라” 故 이병철 회장님의 말씀입니다. 많은 계열사 중 CJ헬스케어는 생명과 희망을 주기에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CJ헬스케어는 의약품 시장에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탄탄한 기반을 갖췄습니다. 제약의 길을 걷는 이들에게 CJ헬스케어는 꾸준한 성장을 위한 뜀틀 같은 존재이기에 지원하였습니다. 지난 5월, 어머니께서 간경화로 입원을 하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어머니의 건강 악화에 한동안 힘들었습니다. 현재 퇴원 후 약에 의존하시며 지내십니다. 약이란 단순히 고통을 잊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보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최전방에서 환자와 같이 호흡하고 기합을 불어넣어 주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모든 환자가 소중한 가족들과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제약영업인이 되고 싶어 pharma sales에 지원했습니다. [확실함을 위해 돌아가라] 작년, 인생의 도박을 걸었습니다. 바쁜 취업 시즌, 영업의 확실한 진로 결정을 위해 남들과 다른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친한 형과 함께 학교 앞에서 ‘모닝후르츠’라는 상표의 과일도시락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첫 목표는 3개월 안에 손익분기점을 넘는 것이었습니다. SNS 홍보, 모바일 홈페이지, 아침 정기배달 등을 이용해 자취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두 달 반 만에 목표를 달성했고, 학교 내에서 대량주문이 폭주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8개월 안에 인당 500만 원의 이익을 남기자’였습니다. 여름방학과 장마철로 고비가 있었지만, 정기고객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무난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졸업이 늦춰지는 계기였지만,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경험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확실함을 위해 돌아가자.’ 다시 한 번 신념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또한, 영업과 서비스 역량에 자신감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한계를 극복하여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대학시절 혹은 졸업 후 경험으로 작성하되, 직무와 무관해도 무방함) [강함을 이기는 꾸준함] 집중력과 끈기, 인내심.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3가지입니다. 저는 항상 3가지가 남들보다 부족했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얻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 중학교까지 교내 유도부를 했지만, 부족한 끈기 때문에 성적이 부진했고, 운동을 중간에 포기해야 했습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항상 저의 발목을 붙잡는 이 성격을 이겨내고 싶었습니다. 고민 끝에 3년 전부터 이종격투기와 주짓수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한 운동은 역시나 녹녹지 않았습니다. 매일 2시간 이상 씩 운동을 하면서, 힘든 육체적 고통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지금 포기하면 너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마지막 5분까지 불태우기 위해 이를 악물었습니다. 일 년 후, 저는 전국대회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순간은 기뻤지만 ‘좀 더 버텼더라면 금메달이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앞섰습니다. 다시 일 년 후, 또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번엔 누구보다 땀을 흘렸다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일 년 후, 2016년 9월 24일, 잠실체육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달린 3년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무엇보다 포기하지 않은 저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씨는 말했습니다. “죽기 살기로 했는데 졌어요. 다음 시합엔 죽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겼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꾸준함은 제아무리 강한 시련이 와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남들은 말합니다. ‘3년 동안 공부를 해서 스펙이나 더 높여라’ 정량적인 스펙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3년의 결실을 그냥 자기만족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험이 후에 제게 주어질 모든 일의 성공에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CJ헬스케어 입사 후,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리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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