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글로비스가 당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희망직무 관점에서 자신만의 역량( 경험, 노력)을 구체적인 사례를 근거로 이야기 해 주세요.(500~1000자)
[경영기획은 저의 목표에 가장 부합하면서 제가 잘 할 수 있는 직무입니다.]
경영기획은 글로비스의 경영환경과 물류환경을 분석하고, 산업환경과 시장 조사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전략수립과 신규 사업 구상을 하는 직무입니다. 저의 장기적인 목표는 최고의 물류 컨설턴트가 되는 것인데, 기획부서에서의 부서간 커뮤니케이션과 물류산업 파악에 대한 경험이 저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기획은 저의 목표에 가장 부합합니다.
저는 커뮤니케이션과 목표달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입생 때부터 학회, 공모전, 산학협력 등을 통해 많은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그 속에서 팀원들 간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구성원들이 맡은 바 역할을 제대로 해낼 때 결과물이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했을 때, 임원진들과 함께 학회 일정들을 준비해야 했지만 각자의 방학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다 같이 의논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대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5명 개개인의 스케줄과 사정을 듣고 종합하여 하루 2시간씩의 회의시간을 확보했고, 모이고 헤어지는 데 시간을 쏟지 않기 위해 스카이프를 통해 회의에 참석하도록 했으며, 구글 드라이브와 트렐로를 이용하여 미리미리 그날 할 일과 각자 해야 할 일들을 분배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학회를 무사히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기획에 있어서도 팀 내 업무회의와 타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상황 분석과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 등의 목표를 달성해야하므로 저의 이러한 커뮤니케이션과 목표달성 역량이 경영기획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를 채용해야합니다.
2.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또는 경험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상황은 무엇이며, 그 상황을 본인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끈질기게 극복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500~700자)
[업무수행에는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다.]
‘(주)윙스튜디오’ 라는 모바일 게임 제작업체에서 처음으로 사무직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맡은 역할은 ‘경영지원’이었는데 작은 회사였기 때문에 게임을 직접 만드는 업무 외에 나머지 전반적인 업무가 제 몫이었습니다.
업무자체가 어려운 것은 아니었지만 처음 회사에 들어가 전에 일하던 사수에게 인수인계를 하루만 받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업무를 익히지 못한 채 투입되었습니다. 익히지 못한 업무는 사장님께 물어보거나 일 관련 업체에 직접 문의해가며 터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일처리가 느린 직원으로 인식이 되었고 꾸중을 듣는 일도 많아져 점점 자신감도 잃고, 회사에 나가기 싫어졌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태로 일을 그만두게 되면 다음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먼저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했고,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장님께 사내 홈페이지에 인수인계 게시판을 만들 것, 그리고 바쁠 때를 제외하고 아침에 출근을 하면 같이 업무회의를 하는 시간을 잠깐 동안 가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렇게 사장님과의 소통창구를 늘린 결과 점점 업무효율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고 이 경험을 통해 소통이 업무효율을 늘리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3. 인생을 살면서 본인이 가장 소속감을 느꼈던 집단은 무엇이며, 그 집단 내에서 타인과 협업했던 경험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해 주세요.(500~700자)
[경영전략학회 HESA에서 산학협력에 참가해 입상하다.]
대학교를 처음 입학해 경영전략학회인 HESA에 들어가 거기에서 5학기 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선배, 동기, 후배들과 함께 케이스 스터디, 공모전, 산학협력 등의 활동을 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HESA라는 조직에 가장 큰 소속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학회활동을 하면서 수많은 팀플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질소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브알라’와 산학협력을 하며 입상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HESA와 다른 학회에서 여러 팀이 참가하여 같은 주제로 경쟁을 하는 형식으로 산학협력이 이루어 졌습니다. 팀장인 저는 업무분담, 스케줄 짜기, 팀원 관리, 결과물의 방향과 속도 조절의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함께 해 서로 공유하도록 했으며, 팀원들에게 자사, 경쟁사, 소비자 분석을 하도록 업무를 분담해 주었습니다. 팀원들이 분석한 자료를 공유하면 저는 그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종합해 인사이트를 얻는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대안을 준비해 상의 후 한 가지 대안을 선택했고 결과물을 다듬어 나가 결국 입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팀장은 팀과 프로젝트 관리라는 역할에 좀 더 충실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고, 팀장과 팀원 각자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할 때 결과물도 좋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