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모비스 해당 직무분야에 지원하게 된 이류를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 [200자 이상 700자 이내]
5개월간 자동차 부품 제조현장에서 2교대로 직접 일을 해보며 제가 가장 많이 한 말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형님’으로 통하는 그분들에게 소통하기위해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요새 젊은 사람들은 예의가 없다, 조금만 일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라고 하시며 저에게 차갑게 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네며 “형님, 뭐 도와드릴 것 없습니까?”라고하며 시간을 내어 그분들의 일을 덜어 주었습니다. 끈질기게 다가서고 매일 미소를 유지하니 2달이 넘도록 제게 미소를 주지 않으셨던 반장님께 “넌 진짜 뭘 해도 될 놈이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었고 나이 차이는 조금 나더라도 형님으로 통하는 그들과 소통 할 수 있었습니다.
제조공정 분야는 생산직 분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문제점을 신속하게 알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형님들과 소통하며 배운 현장 경험은 생산직과 사무직 사이의 소통이 원활해 지는데에 빛을 바랄 것입니다.
2. 본인이 지원분야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본인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0자 이상 1000자 이내]
[3년 간의 긴 도전]
‘우리’의 시작은 특별한 ‘소속감’ 때문이었습니다. 2012년 WAY라는 농구동아리의 초대회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단지 농구모임일 뿐이었으나 2015년 중앙동아리 정식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저에게는 더없이 큰 ‘우리’라는 것을 만들어 내는 도전의 시간이었습니다.
교내에 정식 동아리가 없었고 함께 농구할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정식으로 승인받기 위해서 2가지 조건은 인원과 실적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농구코트에서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었기에 수업이 없을 때면 농구코트로 가서 인원을 충원했습니다. 둘째로, 실적을 내기 위해 농구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평소에 함께 농구를 하던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서로의 합이 잘 맞지 않았습니다. 팀웍을 위해서 먼저 서로 가까워져야 한다고. 그래서 회식자리를 가지며 부족한부분에 대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부산 대학생농구대회’ 2위라는 실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구성원들이 공통의 목표를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원했던 것을 해냈을 때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모임과 실적으로 농구모임이 아닌 농구동아리 ‘WAY’라는 이름으로 동아리 방을 받고 2015년 중앙동아리에 정식 승인을 받아냈습니다. ‘어떻게 동아리를 만들겠느냐?’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도전했습니다.
‘소속감이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책임감 있게 해낼 수 있다.’ 2012년도부터 2015년 3년간의 긴 도전을 통해서 배운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지만, 내 집단이라는 생각으로 책임감 있게 포기하지 않고 해낼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집단에 속해있다’라는 소속감은 ‘우리’를 발전시키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내가 현대모비스인이다’ 라는 소속감을 느끼며 무슨 일이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3. 입사 후 현대모비스의 발전을 위해 본인이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0자 이상 700자 이내]
현대모비스는 자동차부품 제조 및 수출입 업체로, 설립 후 3년만에 컨테이너 사업에서 일본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생산회사로 성장했습니다. 90년대에는 업종을 전환해 갤로퍼, 싼타모 등의 완성차를 생산함으로써 ‘갤로퍼 신화’를 창출했으며
[“백신”이 되겠습니다.]
보전부서는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것을 미리 막아주는 방화벽인 예방보전이 있고 바이러스에 노출 된 프로그램을 치료하듯이 진동, 전기적 결함이 있는 설비를 수리하는 사후보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보전부서의 엔지니어 들은 모두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만능 백신프로그램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휴일을 반납하더라도 설비 유지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겠습니다. 전문성을 키우고 더 나아가 만능 백신으로서 정확한 업무처리와 관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책임지겠습니다. 설비 고장으로 인해 라인이 멈추거나 비효율적인 수리가 없게 하여 설비 가동률을 높이는 데 이바지 하고 싶습니다.
작년 북미에서 14만대의 쏘나타의 리콜이 발생하였습니다. 안전벨트는 생명과도 직결 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기업의 금전적 문제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 인식 악화’라는 문제를 야기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현대모비스에 일어나지 않게 누구보다 설비를 꼼꼼하게 점검하여 조금의 결함율이라도 개선하는 현대모비스의 보전부서 일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