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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과정을 통하여 귀하를 소개하여 주십시오. [ 200자 이내]
<구두 닦는 영광>
저의 어릴 적 가장 큰 기쁨은 보상으로 아버지의 구두를 닦을 수 있는 영광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심적인 만족감, 그로 인한 ‘Self-Motivation’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에 대한 깨달음을 주신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교육관이 고난에도 쉬이 좌절하지 않는 긍정의 아이콘, 도전의 아이콘으로서의 김택수를 만들었다고 굳게 믿습니다.
2. 귀하가 견지하는 삶의 태도 또는 원칙을 소개하고, 입행 후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약술하십시오. [ 200자 이내]
<자신>
환경을 해석·적용하는 주체는 타인이 아닌 ‘자신’입니다.
지피지기라 하였듯이 상황 속에서 자신을 아는 지피가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신념으로 소신과 주관이 있는 김택수가 되었고, 비로소 제가 표출하는 ‘자신감’이 저의 최고의 무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책임지며 나아가 타인을 아우르는 지기를 발휘하는 국민은행원 김택수가 되겠습니다.
3. 본인을 나타내는 인문학 도서 속의 인물을 소개하고, 그 이유를 보여주는 경험을 약술하십시오. [ 200자 이내]
<자사의 중용>
중용은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저작으로 사서의 하나이다.
공자는 효제를 근간으로 자신을 이기고 예를 따르는 삶을 인이라고 하였고, 자사는 중용 23장에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나아가 남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했다.
전역 후 농사일을 하고 통닭을 배달하고 서빙을 하고 병원에 근무하며 지킨 노력과 평판이 국민은행을 감동시킬 것이다.
1. KB국민은행이 귀하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와, KB인이 되기 위하여 준비한 본인만의 경험 및 노력을 기술하십시오. [ 600자 이내]
[Consulting]
12년 4월 29일 전역 370일 후, 13년 5월 6일 저는 중형차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차는 현재 누나의 통근용이 되었고, 누나는 월급의 90%를 우리 집 마이너스 통장에 넣고 있습니다. 3년 후 3% 금리의 적금 상품은 10%의 대출 이자를 감당하는 가계에 굉장히 무지한 포트폴리오였고 적금을 해지하고 대출을 먼저 갚을 것을 권하였습니다.
고객은 저마다 다른 상황에 있습니다. 90%에게 최선이 10%에게는 최악일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 감정이 미래 자산을 좌지우지할 것입니다.
고객님의 본보기가 행원인 제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저의 재무패턴을 가장 중요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저와 같은 소시민의 삶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작은 고객님들의 가계 고민을 이해하고 최고의 상품을 제안하겠습니다. 100점짜리 상품이 없다면 만들어 내겠습니다.
제가 1년의 전략으로 중형차라는 성과를 내었다면 고객님들께는 10개월 만의 성공 전략을 제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목표를 알 수 없습니다. 고객님의 목표를 모른다면 만족을 드릴 수 없습니다.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김택수가 되겠습니다.
2. 타인에게 감동을 주었던 경험을 소개하고, 귀하가 생각하는 `고객감동`의 의미를 기술하십시오. [ 600자 이내]
<213쪽의 추억>
2015년 2월 13일, 저는 그 날의 진심을 213페이지에 담아 선물하였습니다.
지난겨울 북경 현장실습에서 학생들을 도와주던 Sandy와 Nancy를 만났습니다. 8주의 교육 동안 많은 것을 배웠고 정도 나누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갔고 마지막 수료식이 있던 2월 13일을 위해 저는 책 두 권을 준비했습니다. 첫 페이지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적었습니다.
8주간 너무 고마웠고 잊지 못 할 것이다. 꼭 다시 만나자. 연락하라.
아쉬움의 진심도 상투적으로만 보이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Sandy가 213쪽을 읽어 넘기던 날, 너무나도 고맙다는 연락을 했고 진심을 나누었습니다. 213쪽의 숫자 위에 213이 마지막 날짜를 의미한다고 적은 저의 또 다른 편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진심의 표현에 대해 고민해 왔고, 책 선물을 소중히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상대의 관심사를 모른다면 책을 고를 수 없고 공감 없이는 그저 종잇장일 뿐입니다.
이렇듯 저는 사람에게 있어 진심을 다하기 위해 항상 고민합니다. 저는 이 같은 사람에 대한 정성이 국민은행이 지향하는 고객감동과 상통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3. 귀하가 `현장중심`적인 생각을 통하여 성취했던 경험 혹은 실패했던 경험을 기술하십시오. [ 600자 이내]
<칭다오~지난~베이징>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시·공간적 업무처리능력은 향상되었지만 신세대들의 돌발 상황 대처능력은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겨울 북경 산업체현장실습 기간 중 신정 연휴를 이용해 팀원과 칭다오로 여행을 갔습니다. 중국을 처음 접한 후 10일만의 여행이었고 중국어를 구사하는 팀원도 없었지만 ‘택수관광’이라 명명한 여행 일정은 알차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돌발 상황은 온라인 예약을 해둔 베이징행 기차를 놓치면서 시작되었고 우리는 철저히 그 순간의 차선책을 강구하여야 하였습니다. 우리는 칭다오발 TF팀을 구축하고, 절박한 영어와 중국어를 섞어 확인한 결과 베이징 직행 기차는 없었습니다.
회사 측에 양해를 구하고 1박을 더 하는 안이 나왔지만, 팀원과 이 상황을 해쳐나가야지만 우리가 한 층 성장할 수 있다고 믿고 저는 저속철이지만 지난을 경유하는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급박했던 상황 속의 침착한 대처 경험이 저와 팀을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팀원과의 믿음과 협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극복경험을 국민은행의 3C에 녹여내어 소통, 협력, 창조하는 위기극복형·성과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KB국민은행의 핵심가치(고객지향, 전문성, 혁신성, 신속성, 성과지향) 중 본인을 나타내는 가치와 그 이유를 보여주는 경험을 기술하십시오. ( 제한없음 )
[Of/By/For The Customers]
국민은행은 고객의 것이며, 고객에 의해 운영되고, 고객을 위해 영업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를 찾는 고객이 없다면, 전문성, 혁신성, 신속성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으며 성과를 낼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객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자 국민은행이 표방하는 KB정신입니다.
<할머님들의 기쁨>
저는 대학교 2학년 시절 창원요양병원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은 서비스업의 대표 주자로 고객 서비스의 최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근무한 요양병원은 하루 24시간을 고객님들과 함께하는 다소 특수한 공간입니다.
저는 병원의 개원 멤버로 입사하였고, 병원의 얼굴이라 불리는 원무과에서의 업무를 보며 내가 곧 병원의 아이덴티티가 된다는 마음으로 병원 최고의 스마일맨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사하는 순간 간호사 선생님들과 할머님들의 따뜻한 배웅은 현재까지 제 인생 최고의 사회 경험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6개월의 근무 동안 할머니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할머님들을 단 한 번도 손님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할머님들의 마음과 몸의 아픔을 생각하고 할머님들의 잔심부름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할머니께서 주시는 우유나 과자를 거절하지 않고 곧잘 먹는 모습을 친손자를 보시는 마냥 가장 흐뭇해 하셨습니다. 저의 작은 정성도 크게 감동해주셨습니다.
<추석나기>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던 중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병원에 계신 연고 없는 어르신들이 가장 지치고 힘든 시간이 바로 명절입니다. 이를 알기에 저는 휴무를 하루 반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항상 예쁜 학생 오늘은 쉬는 날이냐 하시며 저를 찾아주시던 어르신들을 두고 저 혼자 할머니 댁에 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식당 분들과 더불어 만두 빚기를 준비하였고 할머님들과 직원 분들과 더불어 만두 빚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할머님들이 정말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목이 메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과장님께 건의하여 바둑판과 윷놀이를 사온 것도 저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별은 아름답게>
이후 겨울 학업으로 퇴사를 앞두고 있으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병원의 오픈멤버로서 직원들과 동고동락한 시간을 생각하니 죄인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지막 날 아침 떡을 맞추어 모든 직원 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 때 받은 칭찬과 인사는 아직 학생인 저에게 정말 뜻 깊고 진실된 사회 경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사람만이 답이다>
제가 저만의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나 자신이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한 사람이지만 타인은 저를 제외한 전부였습니다. 저희 병원으로 전원오시는 신환의 90%는 이미 아시는 분이 계시는 기존 환자분들의 지인이었습니다.
저는 짧은 경험이지만 사람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고객을 고객으로 보는 순간 고객을 내려 본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저는 진심과 정성이 없다면 사람의 돈은 살 수 있지만 마음은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고객을 고객으로 보지 않겠습니다. 친구, 누나, 삼촌, 아버지, 할아버님이라고 생각하고 사람 대 사람으로 다가가겠습니다. 보다 낮은 자세로 근무하겠습니다.
<마지막 어필! COMING SOON!>
저는 병원에서만 200명이 넘는 환자와 직원들에게 ‘김택수’라는 브랜드를 심어두었습니다.
바로 제가 국민은행원이 되는 순간 200명의 고객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김택수’라는 브랜드를 아는 분이라면 국민은행을 넘어 ‘김택수’, 이름 석 자를 믿고 저희 은행으로 기꺼이 발걸음을 해주실 것이라 약속드리겠습니다.
KB국민은행과 신입행원 김택수라는 두 브랜드가 만나 ONE TEAM이 될 때.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