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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기업 , 미래의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 “
- 다양한 경험으로 얻은 열정을 펼칠수있는 세계1위 기업!
“새로운 경험을 배우는 과정이 곧 새로움을 낳는다.” '과자전쟁'이라는 책에 나오는 구절중의 한 문장입니다. 저는 경험만큼 가장 확실한 습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4년 동안 엔지니어로서의 교육만 받았습니다. 그러나 첫 직장 생활 중 기술영업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해 보았습니다. B2B와B2C를 경험해봄으로써 처음에는 직접 고객과 만나는 것이 어색하고 실수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업체에 방문하고 협업하는 경험을 통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개발자가 개발하기 편하고 좋은 제품이 아니라, 고객이 사용하기 편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이 담겨져 있는 제품이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통하는법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소통에서 시작하지만 소통으로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치열하게 토론, 토의과정을 거치는 연구개발부서의 일원이 되기위하여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찾고 배워나가는 열정!
전 직장생활동안 기술영업분야 뿐만 아니라 연구개발에 적합한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HW엔지니어로서 대학교수업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느껴 전자회로 설계과정 및 PCB설계과정을 따로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행복은 배고픈 사람에게 보리밥을 주었을 때 행복한 것이며, 보리밥을 먹는 사람에게 쌀밥을 주었을 때 행복한 것이다.”
위 글은 TV프로그램'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설민석 역사학자께서 시청자의 “오늘날 한국의 젊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현재 단군이래 가장 부강한 나라이지만 OECD기준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그 이유에 대한 답으로 설민석 학사는 행복이란 단어의 정의를 다시 하였습니다. 즉, ‘행복은 가능성과 희망이다.’라는 말을 듣고 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업에서 제가 잘하는 것을 하기위하여 기존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고 전자회로해석과 PCB설계, 마이컴, CAD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배움으로써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위한 능력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예측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미래가 되기 위해서 끊임없는 배움과 자기개발이 삼성전자의 혁신과 도전에 일원이 되겠습니다.
- 20년 동안의 목표를 바꾼 단한권의 책,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기존의 삶의 목표는 돈, 취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첫 취업에서 역시 목표, 비전을 가지고 선택이 아닌 당장앞의 취업, 돈이 우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꿈인 HW 엔지니어의 삶과는 동떨어진 기술영업직무에 취업하게 되고 업무를 수행하던중 리처드 브랜슨이라는 버진그룹의 회장의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나오는 구절중 ‘사람은 걷는 규칙을 배워서 걷지 않는다. 걸음을 시도하고, 넘어지면서 배운다.’라는 말을 듣고 스스로 지금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으며, 미래의 나의모습이 아닌 지금당장의 모습만 생각하고 있는 모습에 실망하였습니다. 난독증으로 고교 중퇴자이며 정규교육을 받지 않아 재무제표조차 잘 읽지 못하지만 ‘창조경영의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저 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도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목표인 돈이 아닌 저의 꿈을 찾아서 기존직장을 퇴사하고 도전하게되었습니다. 돈은 저의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저절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무모해 보일수도 있지만 무모한 도전되지 않기위하여 직무에 적합한 HW설계에 관한 교육을 외부교육 이수를 통하여 배움으로서 어떠한 신입사원과 비교해도 부족하지않으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수있는 신입사원이 되어 삼성전자의 “기업은 사람이다.”라는 가치에 맞는 삼성전자의 얼굴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판매량과 매출액은 숫자로 표현할 수 있지만, 소비자의 신뢰도는 수치로 표현할 수 없다.”
-불량과 실수에 대한 책임!
요즘 뉴스와 기사를 통하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이 겔럭시 노트7 리콜사태입니다. 아이폰7출시와 함께 삼성전자에 막대한 신뢰에 타격이 생겼다고 처음에는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불량인 배터리만 교환해주면 되는데 굳이 제품 리콜을해서 오히려 전세계에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일을 왜한것인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신뢰의 중요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배터리불량이라는 원인파악부터 리콜조치까지의 대응을 빠르게 한 결과 1조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하였지만 오히려 ‘삼성전자는 제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1조원의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빠르게 대응하는구나’라는 삼성전자 서비스에 대한 이미지를 심어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고객이 삼성전자를 바라보는 신뢰도는 지금 일시적으로 내려갔지만 장기적으로 볼때는 결국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도는 빠르게 기술발전이 이루어 지고있으며, 다양한 세계의 업체가 각각의 분야별로 경쟁하고있습니다. 2000년도와 다르게 독점이라는 직위와 위치는 현재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매출액, 판매량이 아닌 실제 소비자가 기업에대해 느끼는 신뢰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신뢰도는 매출액의 절반 아니 70%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의 신뢰도가 높다는 점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냉장고, TV, 세탁기등 각종 가전제품은 삼성전자제품을 우선시하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그 이유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던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신뢰도이며,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바로바로 이뤄지는 AS와 고객상담이 주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상반기에 가장 이슈가되었던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태에 대한 대응책과는 전혀 정반대의 대응입니다. 변명과 핑계로 일삼으면서 폭스바겐의 매출액은 곤두박질 쳤지만 삼성전자는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서 기존에 구축하고 있던 핸드폰시장의 삼성전자의 신뢰성 감소를 막고 오히려 빠른대응으로 장기적으로 볼때 삼성전자의 발빠른 대응이 전 세계시장의 신뢰도를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약 80년간 이어온 삼성에대한 고객의 신뢰가 삼성전자의 제품을 구매하는 원동력이 되었듯이 이러한 겉으로 보기에는 다소 과도하게 보이는 조치이지만 결과적으로 고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가장 큰 마케팅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