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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히 기재) 2500바이트 25줄 이내
[몸치의 도전, 앙코르 요청을 받은 '춤꾼'이 되다!]
2013년 2월, 56명의 일본 학생들 앞에 서 있었습니다. 국제 동아리 I.S.A에서 마지막 날 일정을 기획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매년 줄어드는 일본 친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일본 친구들이 좋아하는 Infinite라는 그룹가수의 안무를 연습해 I.S.A 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스텝 회원 모두가 춤에 소질이 부족한 탓에 안무 습득이 쉽지만은 않았고, 해결책은 시간투자였습니다.
안무 동영상을 보면서 될 때까지 연습하였습니다. 몸이 생각처럼 움직이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수십, 수백 번씩 연습했습니다. 또한 기존에 주당 2회 4시간씩 하던 단체연습을 3회, 6시간이상으로 늘렸고, 동영상을 보며 몸에 익힌 안무를 다른 스텝들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스텝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 3개월간의 긴 여정, 끝내 저희의 콘서트는 기립박수와 갈채를 받으며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습니다. 이 경험에서 제가 흘린 땀방울과 열정은 그 어디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소통하라]
올여름, 영남대학교에서 주최한 2015 YU로드 국토대장정대원들은 구미부터 포항까지 무사히 완주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저는 대원의 안전과 질서를 책임지는 행진 스텝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차도로 행진을 했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진팀원들은 회의를 하였고, 2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첫째, 사소한 것까지 무전기로 연락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차량의 종류, 크기 및 색과 대략적인 거리까지도 보고했습니다.
둘째, 스태프만의 간단한 수신호를 만들었고, 대원들에게는 복명복창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대형차량이 지나갈 때, 공장 옆을 지나가는 상황 등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효과적이었습니다.
그 결과, 스태프 간의 적극적인 communication을 통해 국토대장정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장에서도 동료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능동적인 업무분위기를 조성하여 생산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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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경력(세부전공 내용 중심으로 기술) 1500바이트 15줄 이내
[최고를 향한 도전!]
목표를 향한 열정,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가짐과 적극적인 행동을 바탕으로 설정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인재입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공학입문 설계과목 수강 당시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교량모형을 제작하는 팀 프로젝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열린 사고와 문제인식을 통해 보나 나은 형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조원들은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트러스교를 만들자고 하였고, 저는 아무도 하지 않을 법한 아치교를 만들자고 적극적으로 제안했습니다. 평가목록에는 모형이 버티는 중량뿐만 아니라 디자인의 독창성도 있었기 때문에, 저는 다른 조와는 비교되는 새로운 모형을 원했습니다. 재료가 직선이었지만 짧은 길이로 잘라 연결하면 곡선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보다 정밀한 구조를 위해 사포를 사용하여 재료를 손질하기도 했습니다. 재료의 형태와 양의 제한 때문에 실패 할 가능성과 여러 난관도 있었지만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직접 설계한 아치형 모형을 완성했습니다. 그 결과, 다른 조와는 차별되는 디자인과 튼튼한 구조 덕분에 A+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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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원동기(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히 기재) 1500바이트 15줄 이내
현대중공업은 상선과 해양 플랜트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1983년부터 조선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하지만 조선 1위에 안주하지 않고 해양, 기계, 플랜트, 건설장비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진출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린에너지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 중공업 리더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산관리 직무에 지원을 하였으며,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두 가지 능력을 키웠습니다.
첫째, 국토대장정, 동아리활동 등을 통해 ‘COMMUNICATION SKILL’을 길렀습니다. 선박이 한 척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과 함께 합심을 해야 합니다. 현장의 기술자들부터 시작하여, 타 그룹, 타 회사와도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다양한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했습니다. 조선해양사업은 규모가 상당하기 때문에 현장을 관리 감독하기 위해서는 지치지 않는 체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생산과정은 설계과정만큼이나 중요하며, 특히 조선 사업은 각종 기술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생산과정의 중요성이 더욱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생산관리 직무에서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