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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선택한 이유와 이루고 싶은 꿈 [최고이지만 자만하지 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삼성] 삼성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입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자만하지않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업입니다. 바로 그 예가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S7/엣지입니다. 삼성의 스마트폰을10대를 구입했지만 이렇게 고객의 의견이 충실하게 반영된 단말기는 처음 접했습니다. 갤럭시S6/엣지와노트5 역시 이미 안드로이드 최고 수준의 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에 반영했습니다. 이전 제품에 비해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품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게다가 갤럭시S5가 방수를 위한 마개로 인해 디자인에서 다소 악평을받은 점을 고려해 마개 없이 방수 방진을 적용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의 갤럭시의 브랜드파워를 생각한다면 삼성이 원하는 방향대로 단말기를 제작해도 판매량이 보장됨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것입니다. 이렇게 1위라는것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귀를 기울이는 기업이기 때문에 삼성에 지원했습니다. 많은 고객들에게 제가 S펜을 처음 접했을 때의 감동, 갤럭시S7엣지를 쓰면서 느끼는 완벽함을 체험하게 하고 싶어 삼성 전자 판매 부문에 지원했습니다. 성장 과정 [의지 하나로 성공한55kg 감량기] 저는 의지만 있다면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건강 관리에 관심이 없던 저는 어느 순간 초고도 비만 환자가 되었습니다. 135kg이었던 초고도 비만이던 전 새로운 인간 관계를 맺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려면 살을 빼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전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기로했습니다. 우선, 운동이라곤 해 본 적이 없고 건강 관련지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의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하루에 무조건 30분 이상을 걸었고, 식사량은 절반으로 줄이고 간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체지방을30kg을 감량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유산소운동 세 시간과 근력운동두 시간을 병행했고, 약 6주 만에 체지방을 25kg 감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는 약 6개월이라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체지방 55kg을 감량하고 정상 체중이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복근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전의지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러한 저의 강한 의지는 현장에서 만날지도모르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무조건 남들보다 빠르게, 얼리어답터] 전 어린 시절부터 제 관심 분야인 전자기기 관련 트렌드만큼은그 누구보다 빠르게 따르기 원했습니다. 중학생 시절에는 휴대전화를 구입한 날 저녁에 튜닝하겠다고 분해를한 적도 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도 약 반년 주기로 최신 스마트폰들을 수시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IT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갤럭시 노트5를 이용하다가 갤럭시S7엣지를 예약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업에 종사하신 분들과도대화를 나누는 등 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실제로 출시 이전 단말기들의 사양및 디자인을 몇 차례나 정확하게 예측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신제품 후기나 예측을 보기 위해제 블로그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전자제품에 대한 지식은 현장에서 고객에게 제품을판매할 때 정확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판매를 증진시키는 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관련 분야에 있어서는 직접 실생활에서 사용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와 그에 대한 견해 [인공지능은 재앙이 아니라 새로운 도구이다] 요즘 가장 화제가 되는 것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의 대국입니다.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 될 때마다 IT 분야기사들 대부분이 갤럭시S 신제품 관련 기사들이었지만 이번 갤럭시S7 시리즈는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세돌 기사가 패배를 거듭하자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인류에게는 암울한 미래가 올 수도 있다는기사들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터미네이터,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같은 영화에서는 인간이 만든 AI로 인해 인류가멸망할 수도 미래를 다루기도 했습니다. 어벤져스2:에이지오브 울트론을 봤던 관객들은 울트론이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해서 인류가 멸망해야 한다는 결과를 도출해낸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도구의 발전일뿐입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당장 AI의 발전이 그렇게 빠르지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설령 AI가 발전을 거듭하더라도어디까지나 도구일 뿐입니다. 과연 수학과 교수님과 계산기 중 누구의 계산이 더 빠를까요? 더 쉬운 예를 들어서 우사인 볼트가 자동차와 속도 경쟁에서 뒤쳐졌다고 해서 인간이 자동차에 패배한 것일까요? 전혀 아닐 것입니다. 계산기, 자동차, 그리고 AI 모두 인간의 편리한 삶을 살기 위한 도구의 하나일 뿐입니다. 만약 이런 도구들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조선시대 수준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일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한전망 때문에 해당 기술을 포기한다면 인간의 삶은 현재 단계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류가 AI로 인해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공상 아닌 망상 때문에 AI의 발전을 막기보다는 로봇 3원칙과 같이 AI가 인간에게 해를 가할 수 없는 수단을 강구하면서 개발하여 인간의 유용한 도구로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