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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전공분야 중 관심분야를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글자수 1000자)
기계공학과를 입학하여 전공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지식을 쌓을 무렵 열분야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어 기본 4대역학에 대해 공부할 때 열역학은, 쉬운 과목은 아니였으나 열에 대한 기본 이해와 원리를 알아가면서 재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싸이클을 공부하면서 카르노싸이클이 왜 현실적이지 않은지, 또한 이러한 비현실적인 싸이클을 모델로 여러 싸이클이 만들어졌다는 부분에서 열역학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열역학 이후 응용열역학 수업을 들으면서 더 심화된 열역학의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소공학개론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연소가 일어나는 과정 및 화염의 이동경향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연소를 공부하면서 삼원촉매 컨버터, EGR 등의 원리를 조사하면서 친환경 제품을 만드는데 기계공학과가 앞장서는 역할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지원하신 직무에 대한 지원동기와 그 이유에 대해서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글자수 1000자)
올해 4월 달에 KINTEX에서 열린 서울국제공작기계전시회를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를 포함한 많은 기계공학과 학생들이 개인별로 혹은 그룹별로 전시회를 감상했습니다. 수많은 중소기업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부터 해서 대기업에서 보여준 대형 CNC 기계까지, 다양한 공작기계들과 부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100개가 넘는 기업들이 참여해서 당시에 셰플러코리아가 행사에 참여했는지 여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많은 기업들 중에서 5기업 정도가 큰 부스에서 큰 기계들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 기업들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셰플러코리아도 심토스에서 주목받은 5개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도 모자라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비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엔진세그먼트A팀에 지원한 이유는 열처리 부분에 관심이 있어 제 역량을 펼치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다음 심토스에서 제가 셰플러코리아 대표로 나가 다른 업체들과 같이 행사를 진행하고 싶습니다.
※ 지원직무와 지원자의 자격 연관성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최대글자수 1000자)
우선 저는 기본적인 자격조건인 영어능력과 기본 OA 활용이 우수합니다. 어릴적 영국에서 4년 동안 채류한 경험을 토대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영어실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 한양대 영어 토론 동아리 HYmaster를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무자동화산업기사를 취득과 더불어 전경시절 행정병으로 근무하면서 기본적인 문서작업과 파워포인트 실력을 다듬었습니다.
다음으로 제 생활신조가 CHANGE AGENT 입니다. 이것은 한 사람의 밝은 미래로 인해 주변 사람들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제 인생의 목표이자 매일 실천하는 사항입니다. 제 실천사항처럼 상대방과 친해지기 위해 먼저 노력해서 상대방도 저에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위 사람들과 금방 친해져서 평소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보여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리 보석이라도 빛을 낼 수 없으면 돌멩이가 되는 것처럼, 저는 부족한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그동안 기계공학과를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전공에 대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면서 공부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만큼의 노력으로는 그들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는 것을 삶의 철학으로 삼고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제 인생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 학내외 활동을 통해 성취를 이룬 사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십시오. (최대글자수 1000자)
영국에서 익혔던 영어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2006년 말에 친구의 소개로 한양대 영어 토론 동아리 HYmaster를 가입하게 됐습니다. 타 학교 학생들과 졸업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이 동아리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 · 문제점 등에 대해 매주 2번,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영어로 토론을 하여 개개인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이슈뿐만 아니라 ‘이공계 기피현상’, ‘이공계 두되들의 해외 유출’ 등 특정 전공분야에서의 문제점들도 다루고 있어 전공분야 사람들의 의견과 비전공분야 사람들의 의견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사고방식들 습득할 수 있는 배움의 장터입니다.
말하기뿐만 아니라 토론하는 날에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자로 나서는 경우 지원자가 발표에 필요한 글 및 프레젠테이션 준비(PPT)를 통해 영작문 스킬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 이후에는 친목도모를 통해 타 학교 학생들과의 학교생활 · 학업이야기 등 정보를 교류할 수 있고, 졸업생들에게는 진로 및 인생선배로써의 조언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