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1]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될 때까지 하는 끈기]
저는 소자의 미세화, 고집적화돼가는 반도체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습니다. 최근 반도체 제조의 핵심이 초미세 공정으로 발전함으로써 진동이나 유체가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여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수요에 맞춰 공급할 수 있도록 연구할 것입니다.
재학 중에 `스파크의 컨버터블 개조`를 진행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를 해보았고 결국 마지막에는 최적의 조건을 찾아낸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계고 기계의 성능을 올리는 것은 반도체 생산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시도하는 끈기로 연구개발에서 역량을 펼치고 싶습니다.
[Essay 2]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태권도 선수로 얻은 끈기]
저는 어렸을 적 몸이 허약해 어머니께서 많은 고생을 하시면서 키우셨고 갈비뼈가 너무 심하게 튀어나와 병에 걸린 줄 알고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었습니다. 허약한 몸을 단련하기 위해 어렸을 적부터 태권도, 유도, 수영 등 많은 운동을 했습니다. 그중 태권도는 6년 이상을 했고 12살에는 태권도 선수가 되고 싶어 선수부에 들어갔습니다. 일반부운동이 끝나고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선수부 훈련은 힘들었습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체격은 좋아졌지만, 체력이나 운동능력 면에서는 다른 선배나, 동료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많은 준비를 하고 나간 첫 대회에서는 1회전이 끝나기 전 머리만 5대를 맞고 10대 1의 점수로 지고 말았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것이 저의 한계라고 생각하였고 그 이후 어차피 해도 안 될 거라는 생각으로 일반부에서 운동하였습니다. 그곳에서 운동하면서 선수단에서 느끼지 못했던 저의 발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했고 저는 다시 선수단에 들어가 전보다 더욱 강도를 올려 운동을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느리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무릎 올리기만 30분 이상씩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빠른 발차기`라는 기술 하나로 `1점을 내주면 2점을 얻자.`라는 신념으로 전라북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바탕이 되어 `타고난 재능이 없어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도전하면 결국 빛을 보기 마련이다.`라는 신념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몽골에서 피부로 배운 소통]
팀장으로 19명의 단원을 이끌며 해외봉사활동 일정을 계획하고 예산을 나누는 과정은 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일이었습니다. 저보다 앞서 갔다 왔던 선배님들께 많은 점을 여쭈어보았고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 후 봉사활동을 가기 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출발을 하였지만 도착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어려움은 소통의 부재로 인한 어려움이었습니다. 팀장이라는 역할로 19명을 이끌어 가야 했지만, 처음으로 맡은 리더라는 자리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몽골에 도착해서 단원들은 고지대 생활로 인한 피로감과 낯선 음식과 낙후된 시설로 인한 스트레스로 봉사활동이 끝난 이후에 휴식을 우선시하여 소통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팀장으로서 단원들을 잘 이끌지 못한 저는 단원들에게 모든 활동이 끝난 이후에 함께 모여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자고 제안하였고 이후에는 교실에 모여 다 같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원들은 서로의 어려움을 이야기했고 특히, 교육 진행 시 인원 부족이라는 문제점이 나타나 인원을 유동적으로 배분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소통을 통해 단원들과 어려움을 해결하였고 팀장으로서 믿고 따라와 준 단원들이 고마웠습니다.
위의 경험을 통하여 리더라는 직책은 일을 잘하는 것뿐만 아니라 팀을 위한 소통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변화에 소극적이던 제가 과거에는 두려워했을 일에 기꺼이 도전하고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ssay 3]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의 쌀]
매년 6%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는 중국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블루오션이자 무서운 추격자입니다. 최근에는 사드 문제로 인해 반한감정이 고조되고 있고 한국의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완제품이 아닌 중간재인 반도체는 피해를 보는 상황은 아니지만, 중국의 추격으로 점점 기술의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은 10년간 180조를 투자하여 `산업의 쌀`인 반도체 자체생산율 7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은 내수시장만 확보하더라도 세계적인 그룹이 될 수 있는 곳이며 지난해에는 적극적인 투자로 35건의 인수합병을 하였습니다. 또한, 메모리 반도체의 3배 이상의 시장을 가진 시스템 반도체 분야 팹리스의 경우 한국과 10배의 차이를 보이고 D램 산업 진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추격과 최근 한국과 중국의 관계악화가 앞으로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자리를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하여 시스템 반도체의 집중개발이 필요합니다. 삼성이 애플보다 뒤늦게 스마트폰 사업에 뛰어들었음에도 단기간에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점은 시스템 반도체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엑시노스8을 개발하여 갤럭시S7에 탑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발전분야인 자율주행 자동차, IOT 제품의 반도체를 개발하여 새로운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