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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CJ ENM / 무대감독 / 2016 상반기

동국대 / 기계공학 / 학점 3.47 / 토익 845 , 오픽 IH / 대외활동2회(KT&G, 삼성크레듀) / 봉사250시간 / 인턴 무 일반기계기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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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해당 계열사 및 직무를 지원한 이유와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본인만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준비과정, 노력, 관련 경험 등 포함) [밥상을 차리기 위해] 저는 계획된 일이 잘 준비되어, 당일날 물 흐르듯 진행되는 일에 뿌듯함과 만족감을 느껴왔습니다. 때문에 어려서부터 남을 지원해주고 자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주로 맡았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명동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였습니다. 저는 주로 다른 직원들을 서포트 하며 손님상에 나갈 음식을 미리 쟁반에 차려주기, 부족한 재료 채워 넣기, 시설물 청소하기 등을 담당했습니다. 반년 정도 일 했을 무렵 점주님께서는 이제 그만 편한 일로 빼주겠다며 서빙을 해보겠느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직원들을 서포트 하는 일이 조직에 더욱 많이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시간도 빨리 가기 때문에 그만두는 날까지 그 일만 하며 조직생활에서 저 자신이 선호하는 역할에 대해 깨달았습니다. 하루는 대학 축제 때 우연히 무대세팅을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팀으로 움직이며 철골을 세우고 앰프설치, 조명설치를 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 일이 제 성향과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몇몇 페스티벌의 무대 staff에 지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예술 관련 학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번번이 탈락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던 도중, 저는 이번 기회를 통해 E&M의 무대감독 직무를 알게 되었고, 입사하게 된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할 자신이 있어 무대감독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일반기계 기사 자격증 취득을 통하여 기계 설비 분야, 산업 안전 분야의 직무역량을 키웠습니다. 강원도 철원 전방에서 통신병과의 소대장으로 임무 수행 하며 각종 부대 행사의 앰프 지원,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훈련 시 유선 통신망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남에게 밥상을 차려주는 일이 저에게는 가장 보람있고 흥미있는 일이었습니다. 배우들이 숟가락만 얹을 수 있게 무대를 책임지는 무대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열정과 책임감으로 한계를 극복하여 최고의 성과를 낸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대학시절 혹은 졸업 후 경험으로 작성하되,직무와 무관해도 무방함) [외국인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다] 대학 시절 저는 '하람'이라는 교육 봉사 동아리에 속해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도 가르치는 활동을 했습니다. 주로 교환 학생들이나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대상이었고 국적은 아시아, 유럽, 미국 천차만별이었습니다. 하루는 외국인들과 함께 엠티를 가서 그들과 여행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한국 대학생들의 엠티 문화를 알려주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부분이 동의했고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저는 기획국의 일원이었고 저희는 숙박장소, 음식, 교통편 등을 모두 알아봐야 했습니다. 그 당시 교환학생들이 유난히 많아 30명의 외국인이 있었고 동아리 원들을 포함하여 약 70명의 어마어마한 숫자의 인원들을 위해 엠티기획을 해야 했습니다. 숙박시설이 가장 문제였습니다. 전화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 직접 발품을 팔기로 결정했고, 무작정 대성리역 엠티촌으로 향했습니다. 수용 규모, 청결도, 편의시설, 역에서의 접근성, 가격 등을 고려했습니다. 음식을 준비할 때에는 외국인들의 음주 여부, 종교적인 이유로 피하는 음식이 있는지 등도 조사하였습니다. 번거로운 과정들이었지만 첫 외국인 엠티인만큼 꼭 성공시키자는 열정으로 임했고, 만족해할 외국인들을 생각하며 즐거웠습니다. 엠티 당일이 되었고 숙소 이동, 식사, 다양한 게임 진행, 술자리까지 모두 준비한 대로 흘러갔습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동아리가 입소문을 타게 되어 수업에 나오는 외국인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비록, 무료 교육봉사이지만 외국인 학생들이 없으면 하람도 없다는 책임감과 한국을 대표하여 손님맞이를 한다는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임했고 모두가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준비했기 때문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입사 후에도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 무대를 보며 울고 웃을 시청자들을 생각하며 매 순간 재미와 열정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경험했던 영상콘텐츠 중 가장 인상깊었던 ①콘텐츠 하나를 선정하고(CJ E&M 콘텐츠가 아니어도 무방함) ②해당 콘텐츠를 선정한 이유를 지원한 직무와 연관지어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청각과 시각의 시너지 효과] 저는 5년째 잠실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유명한 DJ들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축제 분위기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얘기한다면 제가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엄청난 음악과 시각 효과 때문입니다. 평소 음악을 좋아하여 야외에서 스피커를 자주 틀곤 합니다. 하지만 야외의 넓은 공간이나 북적거리는 공간에서는 웅장한 음악을 듣기에 많은 제한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잠실 경기장이라는 거대한 공간과 10만여 명의 인파 속에서도 과학적으로 배치된 앰프들 덕분에 음파를 효율적으로 가두어 심장이 떨리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거대하게 설치된 무대 세트는 마치 성을 쌓아놓은 것처럼 느껴지며 세계적인 공연의 스케일을 보여줍니다. 또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명과 스크린 및 폭죽 등의 시각적인 효과도 세계적 수준입니다. 음악의 박자에 맞게 변화하는 조명의 밝기와 색, 그리고 깜빡거리는 빈도수 등은 마치 음악이 눈에 보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 또한 보는 사람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켜 몰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다양한 타이밍에 터져 나오는 폭죽은 마치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바람잡이 역할이 되어 매 순간 폭죽이 터질 때마다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사람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이 제가 매년 표를 구매하게 하고 저에게 인상 깊은 순간들을 제공합니다. 무대라는 것은 배우의 얼굴에 화장을 하고 옷을 입히듯 각종 프로그램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기 위하여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집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무대연출을 하나하나 신경써서 배우들을 빛나게 하고 시청자들을 감동시키는 무대 감독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