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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성장성
지원한 부서의 성장성은 제가 기업을 고를 때 선택하는 기준이고 삼성전자의 시스템LSI사업부는 이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반도체는 과거 PC나 일부 제한된 품목에만 쓰였으나 스마트시대 확산으로 지금은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TV, 차량용 반도체 등 수많은 반도체에서 필요합니다. 이러한 관계로 삼성전자도 시스템 반도체를 자체 개발하려고 역량을 기울였고 그 결과 연산처리를 맡은 모바일 AP와 무선통신 기능을 담당한 모뎀 칩을 하나의 반도체로 결합한 통합 칩 엑시노스8을 양산했습니다. 퀄컴만 만드는 통합 반도체 침을 삼성전자가 이번에 개발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약했던 비메모리에서도 1등으로 올라설 발판을 마련했습니다.이러한 기술력으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보다 시장규모가 4배나 큰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 LSI사업부의 성장은 분명 계속 커질 것이며 그렇기에 시스템LSI를 선택했고 지원했습니다.
☞ 진정한 반도체 강국
우리나라를 진정한 반도체 강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이라고 하나 어디까지나 메모리시장(20%)에서이고 비메모리시장(80%)에서는 인텔과 퀄컴사가 장악하고 있습니다. 삼성에 입사하여 메모리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비메모리 시장에서도 삼성이 1위가 되게 함으로써 진정한 반도체 강국으로 거듭날 때까지 고군분투하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배려와 이해를 통해 자산을 늘리다.
"사람이 곧 재산이다." 어머니께서 어렸을 때부터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항상 이 말을 항상 기억하면서 사람들과 어울릴 때 배려와 이해를 통해 저만의 자산을 늘려갔습니다. 자전거 여행 중에 친구가 지쳐있을 때 짐을 대신 들어주는 등 친구를 배려하면서 페달을 밟았고 사람들과 사소한 분쟁이 있었을 때도 "나라면 과연 어떻게 했을까"라고 항상 대처하니 빠르게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타 동아리 회장을 회장을 맡았을 때 단순히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솔선수범하여 일을 처리함으로써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석을 이끌어 내는 회장의로서의 좋은 모범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항상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고 배려하며 살아오니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대학교 선후배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인식되었고 졸업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산을 늘릴 수 있었던 이유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도 있었지만, 사람들과 일을 진행할 때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려는 책임감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고등학교 때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린 저에게는 집안의 기둥이라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기둥으로서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하였고 고민 끝에 제 앞가림을 스스로 하는 해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 20살 때 이후로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했고 휴학기간은 10개월간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내내 일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이같은 노력으로 등록금 및 생활비를 마련했고 어머니께 손내밀지 않고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했습니다. 이런 제 모습에 두 동생도 좋은 영향을 받아서 엇나가지 않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 어머니의 도움 없이 자신의 앞가림을 스스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임감, 배려와 이해 이 세 단어는 지금의 김용배라는 사람을 존재하게 만든 단어입니다. 회사에 다닌다는 것은 '혼자'다니는 것이 아니며 '같이'다니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고 마찰이 생겼을 때 "나라면 어땠을까"라고 먼저 생각하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겠습니다. 또한, 업무를 진행할 때 항상 책임감을 느끼고 불철주야로 일하여 최고의 성과를 보이겠습니다..
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주행
역주행은 다른 사람들과 정반대 방향으로 달리다간 자칫 충돌해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역주행을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살기 위해 위험한 곳으로부터 달아나는 사람들과 반대로 위험한 곳을 향해 달려가야 하는 사람들, 바로 소방관입니다
지난 1월 한 장의 사진이 사람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터널 속에서 시민들은 사고로 부터 달아날 때 소방관은 방화복과 헬맷 및 산소통까지 갖춰 입고 사고지점을 향해 가는 사진입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소방관의 업무환경에 대해 항상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인 구조 장비가 원활하게 지원되지 않아 내구연한이 지난 방화복을 계속 입고 심지어 개인장비를 직접 사비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조 장비에 대한 예산을 넉넉하게 배정하지 않았다는 것은 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나 몰라라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 생활이 안전해지지 않는다면 항상 불안함을 느낄 것이고 이는 행복지수가 떨어져 언젠가는 우리나라를 떠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꿈을 조사할 1순위는 연예인이며 미국 같은 경우 1순위는 소방관입니다. 미국에서는 소방관을 영웅으로 부르며, 거리에서 사이렌이 울리면 기도해달라고도 합니다. 또한, 업무상 순직을 하게 되면 장례식 행렬을 하여 그들을 추모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관이 와서 화재를 진압해야 하는 마치 그들의 희생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보니 소방관에 대한 인식이 좋이 않을 수밖에 없고 청소년들을 꿈을 조사할 때도 낮은 순위권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행복시대의 출발은 국민안전에 있고 그 일선에 있는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국가가 나서서 소방관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많은 사람 그들을 영웅화함으로써 소방관들이 자신들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날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