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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동아지질 / 토목시공 / 2015 상반기

서울 4년제 / 토목 / 학점 3.87 / 토익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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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과정 ‘검토의 습관’ 학창시절 100%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집을 나설 때면 어머니께서 “모 빼먹은 거 없어?”라는 말을 항상 하셨고 아직도 어머니께서는 제가 문을 나서기 전에 항상 주지시켜 주십니다. 이처럼 어떤 일이든 꼼꼼하게 준비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자주 실수를 저질렀고 이런 모습을 변화시키고자 어떤 일이든지 철저하게 검토하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저 자신에게 모 빼먹은 거 없는지 항상 질문하고 다시 한 번 더 검토해 보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하였고, 현관문 문고리 위에 열쇠, 실내화 주머니, 도시락 등 항상 챙겨가야 하는 물건들의 리스트를 적어 붙여 놓고 나갈 때 점검해 보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어떤 일이든 검토하거나 메모하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길러졌고 이제는 99.9%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성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군대에서 2급 비밀취급 인가자로서 약 500개가 넘는 비밀들을 관리 및 수정하고 만드는 일을 하였고 꼼꼼한 일 처리와 검토하는 습관으로 1건의 비밀문서 유실 없이 전역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 기반 시설물들을 짓는 직무인 만큼 꼼꼼함은 꼭 필요하므로 현재까지 노력해 키워온 검토 습관으로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경청을 통한 소통’ 저의 장점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것입니다. 남의 말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귀담아 경청하는 자세는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행동이며,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랄 뿐 남의 이야기를 들어 줄 여유가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고민이 있거나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귀를 기울여 상대방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지는 못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진지하게 경청해 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최악의 경우와 최선의 경우를 먼저 결정하고 가장 최선으로 해결될 수 있게 하나씩 방법을 찾아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고민과 걱정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서로 두터운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경청과 문제 해결 능력이라는 강점으로 동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함께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나만의 비법’ 저의 약점은 어떤 일이든 내가 직접 해야 된다는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저와 함께 하는 일이면 편하게 일할 수 있었지만 저는 많은 일을 도맡아 하려다 보니 항상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과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스트레스를 풀어나가고, 축구 같은 단체 운동으로 체력 관리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앞으로 어떠한 스트레스에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지원동기 ‘도전할 줄 아는 글로벌 시공 엔지니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은 제 성장의 원동력이고 이를 통해 보 경진대회, 교량 만들기 대회에 참가하며 도전정신을 쌓아 왔고 여러 국가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문화와 지식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동아지질은 80여 개의 특허 기술을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터널굴착 및 지반개량 분야에서 최고의 건설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Shield TBM’ 공법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아지질만의 기술 경쟁력으로 국내외 어디서든 활발한 수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Thomson Line T220’ 수주를 통해 한 차원 높은 브랜드와 시공 능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동아지질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글로벌화는 제 삶의 모토와 일치하고, 국내외에서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더 넓은 세상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동아지질의 글로벌 엔지니어로서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이상의 가능성과 성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장래희망 ‘Dream Comes True’ 동아지질은 동남아시아 및 중동에서 우수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른 건설사와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으로 신시장 개척에 선도자 역할을 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동아지질은 꾸준히 해외공사를 수주하면서 시공 능력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저의 글로벌 역량과 도전정신, 열정을 바탕으로 해외 인프라 사업에서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해 내겠습니다. 첫째, 해외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지 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현지인들과 쉽게 융화될 수 있게 노력하여 동아지질의 인적자원으로서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신기술 및 신공법을 습득하고 개발하여 시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기단축, 원가절감 및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동아지질에서 행동으로 말하고, 혁신으로 대답하며, 성과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특기사항 ‘6개월간의 해외연수, 글로벌 역량을 키우다’ Story 1 호주 대학 부속 교육기관에서 서로 다른 국적과 배경을 가진 5명이 한 조가 되어 교량을 만드는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회 준비과정 초반에 서로 영어를 배우러 왔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기술적인 측면과 시간관념, 주어진 일에 대한 업무 의식 등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많은 갈등이 있었습니다.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우선 서로의 언어적 장벽을 해결하기 위해 천천히 대화를 유도하였고 그것도 안되면 글로 쓰게 하여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또한, 각자 해야 할 업무를 분담해주고 문화나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팀을 이끌어 나갔고 그 결과 대회에서 우승했을 뿐 아니라 아직도 연락을 하며 지낼 만큼 깊은 신뢰를 쌓았습니다. 이 대회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와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의 타협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인재로 동아지질에서 인정받도록 하겠습니다. Story 2 호주 연수생활을 하는 동안 건설현장에서 현지 엔지니어 및 노동자들과 함께 일한 적이 있습니다. 건설현장인 만큼 40도가 넘는 무더위에 무거운 물건들을 옮겨야 했고 100kg이 넘는 수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쓰러져 타일이 깨지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벽 쪽으로 쓰러져 벽에 구멍을 내는 실수들로 엄청난 피해를 주었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이 한심해 방안을 모색하였고 남들 보다 힘이 약하다면 더 빠르고 신속하게 일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100kg을 한 번에 옮길 수는 없다면 같은 시간 동안 남들이 10번에 옮길 걸 신속하고 부지런하게 20번에 옮겼습니다. 너무 힘든 일이기에 부상도 많이 당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이것도 못하면 다른 아무것도 못한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일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또한,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인력 관리, 하청회사와의 유동적인 소통을 몸소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렇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려 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동아지질에서도 맡은 일을 끝까지 처리할 수 있는 책임감과 끈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