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인생의 비전 또는 목표 3가지를 우선순위 순으로 적어 주십시오.
1.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삶. 한 사람 이상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습니다.
2. 여러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 주변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제 자신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3. '뭐 먹을까' 고민을 없애주는 전문가. ‘뭐 먹으러 가지?’ 라는 질문에 언제나 답을 줄 수 있는 외식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자신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능력이나 기질을 써주십시오.(3가지)
1. 아주 작은 차이도 빨리 알아차리는 '눈썰미'. 주변 사람들의 작은 변화를 짚어낼 때마다 섬세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2. '맞춤 서비스정신'. 노인분께는 미지근한 물을, 혼자 온 손님께는 신문을 제공하는 외식업 현장에서 남녀노소 모두에 대한 배려를 익혔습니다.
3. 15편의 영화제작으로 키운 '협업능력'. 300여곳의 장소섭외, 다양한 사람들과 ‘위아래’를 가리지 않았던 소통능력이 있습니다.
3. 자신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건 3가지를 든다면?
1. 영화영상학과 입학 - 15개의 영화 작업을 경험했고,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며 문화에 대해 종합적인 이해를 높였습니다.
2. 외식서비스 현장 - 총 8개의 서비스 현장에서 사람들이 외식을 통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외식 산업 젠출을 꿈꾸게 돠었습니다.
3. '정직'의 중요성 - 카페매니저로 일하며 동료가 손님의 포인트를 본인에게 적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직과 원칙의 중요함을 다짐했습니다.
4. 살아오면서 자신이 성취한 것 중 자랑할 만한 것을 1,2가지 소개해 주십시오.(100자 미만)
오랜 팬이었던 야구팀 KIA 타이거스의 신축구장 이름을 직접 지었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라는 이름은 제가 KIA자동차가 주최한 공모에서 1등을 수상했던 이름입니다.
5.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 주십시오.
1.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_조한욱 - 대중들의 삶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책.
2. 선물_스펜서 존슨 - 내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세를 일깨워주는 책.
7. 자신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써 주십시오(200자 미만)
학창시절의 경험으로 개발해낸 '잘 할 수 있는 일'을 이어나가되, 보다 큰 책임과 의무, 목표의식을 지녀야 하는 곳이 '직장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비스업 현장에서 소비자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제게 있어 '희망 직장'은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가치로 발휘될 수 있는 곳입니다.
8.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500자 미만)
-'가족'의 입장으로 이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비스업 업무 경험은 많은 이들이 가진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업주'의 아들로서 성장하며 4번의 서비스업 현장에서 창업부터 관리까지 많은 일을 도왔습니다. 고민은 처절했고, 실행은 누구보다 뒤쳐져선 안되었으며, 무엇보다 "시키는 일만 하자"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자"라는 자세로 일했습니다. 김치찌개집, 독서실부터, 코엑스 푸드코트, 프랜차이즈 커피숍까지. 제조와 유통과 서비스 전반을 '가족의 성장'을 책임지는 자세로 '깊이' 쳐다봤습니다.
'의/식/주/휴/미/락'. 소비자의 생활과 문화 모든 면에서 다양한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하는 이랜드 그룹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기업 문화'입니다. '나눔'과 '섬김'을 비롯해 '성숙한 인격'을 우선시하는 이랜드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할만한 가족형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랜드그룹의 사원이자 '가족의 일원'이 되고싶습니다.
9. 위에서 표현되지 못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적어 주십시오. (1600자 미만)
제게는 총 8종의 서비스업 영업현장에서 업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신 가게들뿐만 아니라, 청년장사꾼 외식업 매장, 백화점 일일 알바 등, 서비스가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환경과 제품, 서비스에서 소비자의 '특성'에 집중하며 '만족'을 이끌어내려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 현장에서 익혀온 '자세'들이 이랜드에서 역량을 발휘할 '자신감'의 근거입니다.
- '미소야'에서의 세 달. 처음 느낀 ‘책임감’과 땀 흘림의 ‘보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부모님이 운영했던 '미소야'에서 일했습니다. 단순히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 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끝도 없었습니다.
노인분께는 미지근한 물을 드려야 했고, 혼자 온 은 음식을 최대한 빨리 내주고 구석 자리로 안내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직원들의 손놀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빠른 손'이 반드시 구비되어야 '테이블 회전율'을 최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버려도 되는 옷을 입고 땀 범벅으로 일했습니다. '책임감'과 땀 흘린 보람을 느꼈습니다.
- 우체국에서의 2년. 실수가 알려준 '정확'의 중요성.
공익 근무로 우체국에서 행정직원으로 일할 때, 해외로 보내는 등기우편의 목적지를 잘못 등록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국가 코드를 AT(오스트리아)에서 AU(호주)로 잘못 입력한 것이었습니다. 보내는 고객의 사업과 관련된 중요 문서였기에 문제가 컸습니다.
큰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사과밖에 없었던 것이 너무나도 괴로웠습니다. 다행히도 빠른 수습으로 호주에 있는 분류센터에서 이틀 만에 문서가 돌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업무에 자신감이 붙은 상태였고, 칭찬도 받다 보니 신속하게 처리하다가 발생한 실수였습니다. 이후로는 모든 문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아무리 바빠도 정확히 처리했습니다.
- 코엑스 푸드코트에서의 5개월. 사소한 '전략'으로 효과를 도출하는 마음가짐.
코엑스 푸드코트에서 부모님께서 운영하신 김치찌개집의 카운터를 보았습니다. 유동인구가 엄청나게 많았고, 박람회나 쇼핑을 나온 1회성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뭘 먹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부모님은 일부러 줄을 세우셨습니다. 매장 대다수가 번호표를 주고, 앉아있다가 번호가 나오면 찾아가게 하는 프로세스였습니다. 부모님의 매장만 달랐습니다. 앞에서 기다리게 하자 사람들이 몰려 장사가 잘 되는 모습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동일해 보이는 현장에서도 작은 차이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48개월, 총 8번의 서비스업 업무경험이 남겨준 것.
총 48개월 동안의 업무경험 속에서 유통/제조/외식/서비스/구매/인적자원 관리까지 많은 것을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자면 ‘자세’ 혹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일을 맡아도 “이미 오래 해본 사람”처럼 일한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랜드 외식브랜드 매니저 영업관리 직무에서 어떤 일을 부여받더라도 센스있는 자세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과를 도출할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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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자소서
이랜드 / 외식브랜드 매니저 / 2015 하반기
건동홍 / 영화 / 학점 3.39 / 토익 845, 오픽 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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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삶을 통해 이루고 싶은 인생의 비전 또는 목표 3가지를 우선순위 순으로 적어 주십시오.
1.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삶. 한 사람 이상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습니다.
2. 여러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삶. 주변인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에 제 자신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3. '뭐 먹을까' 고민을 없애주는 전문가. ‘뭐 먹으러 가지?’ 라는 질문에 언제나 답을 줄 수 있는 외식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자신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능력이나 기질을 써주십시오.(3가지)
1. 아주 작은 차이도 빨리 알아차리는 '눈썰미'. 주변 사람들의 작은 변화를 짚어낼 때마다 섬세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2. '맞춤 서비스정신'. 노인분께는 미지근한 물을, 혼자 온 손님께는 신문을 제공하는 외식업 현장에서 남녀노소 모두에 대한 배려를 익혔습니다.
3. 15편의 영화제작으로 키운 '협업능력'. 300여곳의 장소섭외, 다양한 사람들과 ‘위아래’를 가리지 않았던 소통능력이 있습니다.
3. 자신의 인생에 가장 영향을 끼친 사건 3가지를 든다면?
1. 영화영상학과 입학 - 15개의 영화 작업을 경험했고, 협업의 중요성을 배우며 문화에 대해 종합적인 이해를 높였습니다.
2. 외식서비스 현장 - 총 8개의 서비스 현장에서 사람들이 외식을 통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외식 산업 젠출을 꿈꾸게 돠었습니다.
3. '정직'의 중요성 - 카페매니저로 일하며 동료가 손님의 포인트를 본인에게 적립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직과 원칙의 중요함을 다짐했습니다.
4. 살아오면서 자신이 성취한 것 중 자랑할 만한 것을 1,2가지 소개해 주십시오.(100자 미만)
오랜 팬이었던 야구팀 KIA 타이거스의 신축구장 이름을 직접 지었습니다.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라는 이름은 제가 KIA자동차가 주최한 공모에서 1등을 수상했던 이름입니다.
5. 후배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3권을 중요한 순서대로 적어 주십시오.
1. 문화로 보면 역사가 달라진다_조한욱 - 대중들의 삶으로 역사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는 책.
2. 선물_스펜서 존슨 - 내게 주어진 현재의 시간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자세를 일깨워주는 책.
7. 자신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써 주십시오(200자 미만)
학창시절의 경험으로 개발해낸 '잘 할 수 있는 일'을 이어나가되, 보다 큰 책임과 의무, 목표의식을 지녀야 하는 곳이 '직장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비스업 현장에서 소비자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는 역량을 키워왔습니다. 제게 있어 '희망 직장'은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가치로 발휘될 수 있는 곳입니다.
8.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 (500자 미만)
-'가족'의 입장으로 이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서비스업 업무 경험은 많은 이들이 가진 공통점입니다. 하지만 저는 '업주'의 아들로서 성장하며 4번의 서비스업 현장에서 창업부터 관리까지 많은 일을 도왔습니다. 고민은 처절했고, 실행은 누구보다 뒤쳐져선 안되었으며, 무엇보다 "시키는 일만 하자"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자"라는 자세로 일했습니다. 김치찌개집, 독서실부터, 코엑스 푸드코트, 프랜차이즈 커피숍까지. 제조와 유통과 서비스 전반을 '가족의 성장'을 책임지는 자세로 '깊이' 쳐다봤습니다.
'의/식/주/휴/미/락'. 소비자의 생활과 문화 모든 면에서 다양한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하는 이랜드 그룹이 제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성장이나 매출이 아닌 '기업 문화'입니다. '나눔'과 '섬김'을 비롯해 '성숙한 인격'을 우선시하는 이랜드 그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할만한 가족형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랜드그룹의 사원이자 '가족의 일원'이 되고싶습니다.
9. 위에서 표현되지 못한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적어 주십시오. (1600자 미만)
제게는 총 8종의 서비스업 영업현장에서 업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신 가게들뿐만 아니라, 청년장사꾼 외식업 매장, 백화점 일일 알바 등, 서비스가 고객과 만나는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환경과 제품, 서비스에서 소비자의 '특성'에 집중하며 '만족'을 이끌어내려 노력했습니다. 다양한 서비스 현장에서 익혀온 '자세'들이 이랜드에서 역량을 발휘할 '자신감'의 근거입니다.
- '미소야'에서의 세 달. 처음 느낀 ‘책임감’과 땀 흘림의 ‘보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부모님이 운영했던 '미소야'에서 일했습니다. 단순히 주문을 받고, 음식을 갖다 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며 시작했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었습니다. 신경 써야 할 것이 끝도 없었습니다.
노인분께는 미지근한 물을 드려야 했고, 혼자 온 은 음식을 최대한 빨리 내주고 구석 자리로 안내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직원들의 손놀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빠른 손'이 반드시 구비되어야 '테이블 회전율'을 최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때부터 버려도 되는 옷을 입고 땀 범벅으로 일했습니다. '책임감'과 땀 흘린 보람을 느꼈습니다.
- 우체국에서의 2년. 실수가 알려준 '정확'의 중요성.
공익 근무로 우체국에서 행정직원으로 일할 때, 해외로 보내는 등기우편의 목적지를 잘못 등록하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국가 코드를 AT(오스트리아)에서 AU(호주)로 잘못 입력한 것이었습니다. 보내는 고객의 사업과 관련된 중요 문서였기에 문제가 컸습니다.
큰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사과밖에 없었던 것이 너무나도 괴로웠습니다. 다행히도 빠른 수습으로 호주에 있는 분류센터에서 이틀 만에 문서가 돌아왔습니다. 나름대로 업무에 자신감이 붙은 상태였고, 칭찬도 받다 보니 신속하게 처리하다가 발생한 실수였습니다. 이후로는 모든 문서를 한 번 더 확인하고 아무리 바빠도 정확히 처리했습니다.
- 코엑스 푸드코트에서의 5개월. 사소한 '전략'으로 효과를 도출하는 마음가짐.
코엑스 푸드코트에서 부모님께서 운영하신 김치찌개집의 카운터를 보았습니다. 유동인구가 엄청나게 많았고, 박람회나 쇼핑을 나온 1회성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들 뭘 먹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부모님은 일부러 줄을 세우셨습니다. 매장 대다수가 번호표를 주고, 앉아있다가 번호가 나오면 찾아가게 하는 프로세스였습니다. 부모님의 매장만 달랐습니다. 앞에서 기다리게 하자 사람들이 몰려 장사가 잘 되는 모습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동일해 보이는 현장에서도 작은 차이가 전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48개월, 총 8번의 서비스업 업무경험이 남겨준 것.
총 48개월 동안의 업무경험 속에서 유통/제조/외식/서비스/구매/인적자원 관리까지 많은 것을 몸에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하나의 단어로 정의하자면 ‘자세’ 혹은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어떤 일을 맡아도 “이미 오래 해본 사람”처럼 일한다는 평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랜드 외식브랜드 매니저 영업관리 직무에서 어떤 일을 부여받더라도 센스있는 자세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과를 도출할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