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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학습이나 소위 스펙쌓기와 무관한 일 중, 가장 흥미있게 한 활동은 무엇이었는지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세요 600자 / ※16줄 이내 작성
<열정, 그리고 끈기>
저는 남들보다 다양한 경험을 해보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국토대장정 2번과 의약품안전지킴이,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6기로 활동하면서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았던 활동은 국토대장정입니다. 군대에서도 많은 행군을 해보았기 때문에 행군보다 쉬울 것으로 생각하고 도전하였지만, 전역하고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였던 저에게 국토대장정은 제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여름일정을 시작한 첫날부터 발에 물집이 잡히고 걷는 도중 비도 맞았고 또, 샤워 시설과 잠자리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기도 했지만, 하루씩 지나면서 같이 걷는 사람들과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해내고 서로 도와주며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점점 재미도 있고 내가 이보다 더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서로 함께 극복해갔던 경험을 생각하며 이겨 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9박 10일의 그 시간 속에서 저는 열정, 그리고 자신감과 끈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실패 혹은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기술하고 이를 통해 배운점이 무엇인지, 또 이런 경험을 인생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서술하세요 600자/※16줄 이내 작성
<하면 된다!>
고등학교 때는 조리에 관심이 많아 많은 조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양식조리기능사를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처음 시험에 떨어졌을 때는 ‘다시 해보면 되겠지’하고 도전하였지만 계속해서 떨어져 같이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과 조리 자격증 실기 조를 만들어 밤늦게까지 연습도 했습니다. 포기도 할까 했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끝을 보겠다는 집념으로 결국 5번째에 높은 점수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성취감은 정말 어떤 말로도 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이는 직무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고난과 역경이 찾아온다고 해도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과 도전정신,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값진 경험으로 인해 확신할 수 있습니다.
동원그룹과 본인이 지원한 회사에 대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을 자유로이 서술하고, 지원동기를 쓰세요 600자 / ※16줄 이내 작성
<동원=참치>
동원하면 누구나 동원 참치를 생각할 정도로 동원은 소비자들에게 참치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동원은 참치의 힘 있고 활기찬 느낌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동원과 나>
2004년 ‘쓰레기만두 사건’과 2008년 ‘멜라민 분유 사건’은 저에게 정말 큰 충격이었고 식품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는 것에 매우 분노하였습니다. 이 사건들을 식품에 더욱 관심을 끌게 되고 식품에 대해 배우다 보니 절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제가 식품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된다면 제 가족들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식품을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고객을 가족으로 생각하여, 항상 고객에게 정직해야겠다는 저의 다짐을 동원에서 펼쳐나가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1)지원직무 수행을 위해 필요한 역량(지식, 스킬, 태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서술하세요
2)본인이 요구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서술하세요(1500자,30줄이내)
생산관리는 타 부서와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대인관계와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인재>
고등학교를 바이오식품과에 진학하게 되면서 식품가공기술이라는 과목을 배우고 재학 동안 ‘식품 가공실습그룹’의 조장을 맡아 정확한 실습 방법과 기계, 기구의 작동방법, 식품가공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을 배우게 되었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식품가공기능사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하면서는 ‘식품 미생물학 안전 실험실’에 들어가 선배님들에게 미생물 순수분리, 미생물 배양, 그람염색 등 간단한 실험들을 배웠고 생산관리 직무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든 ‘농산식품가공학’과 ‘축산식품가공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며 제품생산의 공정과 물류시스템, 깊이 알지 못했던 식품가공의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위생사와 식품기사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보다는 실습을 많이 해 보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을 배우는 속도는 빠를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서비스업을 통해 바뀐 성격>
예전에는 저의 단점인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백화점에서 구두 판매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많은 고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 하여서 지적도 받고 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들을 만나는 일에 흥미를 얻고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대하면서 활발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었고, 항상 웃으며 고객들을 맞이하다 보니 저만의 단골고객들도 생기고 매출도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도 함께 일했던 직원들과 연락하며 지내며 백화점에서 일한 경험으로 학회장이 되어 학과행사를 더 잘할 수 있었습니다. 저의 활발한 성격과 고객들을 맞이한 경험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생산직 사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이해해야 하는 “생산관리” 직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