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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웅제약에 지원한 동기와, 귀하께서 대웅제약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오 [ 1자 이상 500자 이내 ] TV가 있는 어느 곳에서든지 항상 대웅제약의 광고를 보고 자연스럽게 저의 가슴속에 대웅제약이라는 이름이 자리 잡았고, 최근 1년 동안 대웅제약 홈페이지에 꾸준히 접속했습니다. 저는 제약의 특성이 인간의 생명과 밀접하므로 윤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익은 모두가 협력하여 이루어내는 것이지만 윤리는 개인에 의해 어긋날 수 있습니다. 결국, 윤리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이익도 실현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웅제약의 윤리경영은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웅제약에 입사 후 저의 1차 목표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이며, 2차 목표는 국가 생산성 대상을 받는 것입니다. 생산관리 엔지니어로서 RABS, BMS, 자동화 창고 등의 첨단 시스템을 빠르게 흡수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10년 동안 자격증 취득, 업무개선, 제안활동 등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대웅제약이 국가 생산성 대상을 받을 수 있을 만한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2. 최근 3년 이내에 가장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인 성과를 냈던 경험이 있다면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기술해주십시오 [ 1자 이상 500자 이내 ] 실제 기업에서 이익을 실현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00만 원 달성을 비전으로 삼으며 아이디어 개발 동아리의 팀장으로 활동하면서 단순히 아이디어 구상, 개발만이 아닌 이익 실현은 저의 목표였습니다. 첫 제품 오뚝이면도기 개발 중 기존제품의 문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광복절 무더위 속에서 현장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수많은 문제점을 찾았고 설문 결과를 분석, 적용하여 그해 11월 학내 기업가정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디퓨저, 단열재 등을 개발하였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여 상금과 개발 지원비를 합산한 2200만 원이라는 이익을 달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 개발을 통해 기능이 좋은 제품이 최고가 아니라 생산과정, 제품 원가 등을 종합했을 때 이익을 낼 수 있는 제품이 가장 우수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경험을 살려 대웅제약의 생산관리 업무에서 다양한 제안활동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3. 귀하께서 생각하시는 ”직장생활”의 의미를 작성해 주십시오 [ 1자 이상 500자 이내 ] 제가 생각하는 직장생활은 숲을 만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거대한 숲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 협력해야 하고 도구가 필요합니다. 직장생활은 단순히 개인이 맡은 업무만 성실히 해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대웅제약이라는 거대한 숲을 가꾸기 위해서는 HACCP, GMP, 생산관 자격, 교육과 같은 도구가 필요하며 제가 지원하는 생산관리 직무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가 협력하여 숲을 가꿔야 비로소 이익과 고객 만족이라는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생산관리자로서 거대한 숲에 나무 한 그루를 심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의 전공지식, 봉사, 아이디어 동아리 활동, 생산관리 교육 경험 등은 저의 도구와 같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저만의 성장을 위한 노력이 아니라 향후 대웅제약을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대웅제약이라는 거대한 숲을 성장시키기 위해 직무지식에 관해 꾸준히 학습하고 모든 부서와 소통하는 생산관리자가 되겠습니다. 4. 귀하의 인생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계획하여(준비하여) 실행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1자 이상 500자 이내 ] [CEI가 되자] CEI는 '나 자신의 경영자가 되자'라는 뜻입니다. 저는 CEO처럼 한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가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바탕으로 저는 항상 이번에도 나 자신의 한계를 넘어보자는 생각으로 도전을 해왔습니다. 대학생활 중 CEI가 되기 위한 노력 중 가장 많은 영향을 주었던 부분은 공모전입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는 과정에는 팀을 효율적으로 이끌기 위한 인력 관리와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경영전략, 분석 등 다양한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교육, 책, 전문서적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단순히 CEI가 되자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하는 새내기로서, 제약산업의 전문가로 급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이 도전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이를 활용하여 한때 국가홍보 슬로건이였던 다이내믹 코리아를 다시 한 번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