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가상현실의 현재와 미래]
지난 7월, 포켓몬GO의 열풍은 가상현실의 상용화가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지만, 2달이 지난 현재 포켓몬GO의 인기는 사그라들고 있으며 이용자수 역시 80%가량 감소했습니다. 이는 가상현실의 컨텐츠부족과 함께 대중화를 위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컨텐츠영역에서는 독창적인 컨텐츠개발이 필요합니다. 먼저 국가차원의 가상현실 플랫폼마련과 함께, 기업에서는 제품과 기업이 사용한 기술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도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는 방식을 통해, 현재 APP시장의 컨텐츠공유방식처럼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컨텐츠를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영역으로는 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보기 위한 5G의 필요와 고화질의 디스플레이성능이 요구됩니다. 특히 현재 VR기기는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방식으로, 가까운 시야거리에서 픽셀크기와 해상도에서 현실과의 괴리감, 인지부조화의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픽셀밀도가 증가할수록 현실처럼 느껴지는 감각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현재 최고수준인 8K이상의 해상도와 인치당 픽셀수(ppi)를 증가시켜야 합니다. 또한 VR은 빠른 화면처리문제로 인해 높아지는 전력소비량문제가 야기되므로, OLED의 픽셀, 수명, 픽셀 드라이빙 등에 대한 솔루션을 확보하거나 OLED를 넘어선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개발하는 것이 하나의 방안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고해상도모듈개발을 통해 VR전용디스플레이에서 요구하는 시야각, 잔상, 인지부조화 등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실제와 괴리감 없는 영상을 구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외 센서, 광각렌즈 등의 연구개발 또한 VR시장을 향해 집중해야 할 분야들입니다.
앞으로 가상현실은 신기술을 접목한 컨텐츠로 교육, 의료, 게임, 미디어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크게 활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에 가상현실기반의 플랫폼구축 및 컨텐츠개발, 기술부분의 지속적인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이 미래거대시장인 가상현실을 주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