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상품들을 지금보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여러 유통 채널에서 더욱 폭 넓고 쉽게...
1. 포스코건설에 지원한 동기
[제가 가진 역량을 펼쳐보겠습니다]
'기계재료'수업을 통해 철의 상태도를 배웠습니다. 탄소비율이나 열처리에 따라 철의 상태가 다양하게 변화한하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철의 제조공정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체역학'과목을 수강하면서 용융된 철이 배관을 따라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 배관이 굽어진 부분에서 난류가 발생해 기포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포는 철이 다시 응고되었을 때 철의 품질을 떨어트려 상품성이 떨어짐을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제품이 완성되었을 때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든다고 할지라도 원자재인 철의 품질이 떨어진다면 좋은 제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철의 대한 이해와 기계공학적 베이스로 산업에 가장 근본이 되는 제철산업에 종사하는 포스코건설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2. 2. 생활신조 및 본인의 장단점
[불가능에 대한 도전]
저의 생활신조는 다른사람들은 불가능이라고 여기는 것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는 제 자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성장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박2일만에 자전거 국토종주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날 300km, 둘째 날 200km을 달리면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지만 도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결국 낙동강하구둑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남들은 '할 수 없다'라고 여기는 일을 진취적마인드로 도전하고 성취해 내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복을 위한 노력]
저는 당황했을 때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말로 전달하는 데에 있어 서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황하지 않기 위해 해야할 말들을 서론,본론,결론의 3단구성에 각각 키워드 위주로 떠올려서 말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3. 3. 희망 직무 및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VISION
[건축공학과 기계공학을 아우르는 종합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플랜트설계엔지니어로서 건축과 기계분야 사이에서는 수많은 협력관계가 요구될 것입니다. 철강플랜트 EPC 일괄수행능력을 갖춘 total provider인 포스코건설에 기여하고자 아래와 같은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로방식보다 경제적인 FINEX기술부터 시작해 제철관련 기술들을 엔지니어링 할 수 있도록 기계공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습니다. '건축설비'과목을 통해 덕트,배관,공조기 등 건축물과 설비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계엔지니어링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기계기사'자격증을 통한 도면해석능력과 건축도면해석능력을 호 기계설비 위치선정 등의 업무를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혁신 posco 2.0을 기반으로 global top 10으로 비상하는 포스코건설에 기여하겠습니다.
4. 4. 최근 관심있는 사회 이슈 1개와 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
[브렉시트에 대한 대응]
영국이 브렉시트를 탈퇴한 이유 중 하나는 EU 분담금을 약 30조원이나 대고 있으나 그에 따른 돌아오는 혜택은 적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EU에 묶여 독자적으로 외교적 역량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브렉시트는 세계적인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해 유가가 떨어지게 되고 이는 중동지역의 수주에 차질이 발생하게 됩니다. 철강 플랜트에서도 길어지게 되는 경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코건설에서는 중국철강회사를 고려하여 경제성을 확보하는 기술력을 축적하고 국내외적으로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 기술력증진과 가격경쟁력 확보는 앞으로 포스코건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